날이 추워지면서 꽃이 없네요.
요건 큰참나물(진삼) 씨가 맺힌 모습입니다.
칸나가 예쁘게 피었고요.
카사바 이제 삽수 만들어 실내에 꼽고 캐야겠어요.
유파테리움. 월동 잘한다고 합니다.
멕시칸세이지. 보라꽃이 참으로 오래갑니다.
꽃대 잘라 말리고, 밑에 올라오는 어린싹을 실내에 보관해야 합니다.
아시덴서라 시원해져서인지 여기저기 핍니다.
빨강천일홍. 원추리 나눔에 따라 왔어요.
흰단풍잎촉규화 나란히 피었습니다.
요맘때가 꽃이 가장 적네요.^^
샤프란이 올라오고는 있는데 꽃 볼지는 모르겠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첫댓글 역시 잘 키우시네요..
금손이십니다~~
사진으로만 잘 키웠습니다.
꽃들이 주인을 잘 만난듯
합니다 저는 바빠서 눈맞추는것도 못할때가
많아요 ㅎ ㅎ
요즘은 꽃이 없어 보고 또 보고 합니다. ㅎㅎ
@도혜가공주 요즘 국화가 한창이네요
@꽃친구(대전금산) 예쁩니다. 시골집에도 국화가 필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흰국화가 활짝 피었더군요.
@도혜가공주 핑크팡팡도 피어서 예쁜데
월동이 안될것 같아서
신경 써 보려고여
@꽃친구(대전금산) 요건 정말 앙증맞네요.
@도혜가공주 제가봐도 예쁜데 월동이
되지는 않는것 같아서
보온에 신경 써 보려고여
@꽃친구(대전금산) 화분에 담아 실내 시원한 창가로 놓으셔요.
@도혜가공주 알겠어요
화분으로 옮겨야겠네요
샤프란을 화분에 심어서 싹이 나오는데 밖으로 내놀까요
샤프란은 밖에 있어야죠.
보라빛에 빨강 꽃술을 보이는 아이는 겨울 추위에도 노지에서 푸른잎을 보이며 월동하죠.
@도혜가공주 아하!낼 당장노지로!
꽃 귀한 시절에
화사하게 이쁘네요♡
꽃이 점검 없어집니다.
하우스 안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카사바도 키우시고 만능 손이십니다
아시덴서라 꽃이안펴 망령난니했구만요 이제 파는군요
저희시골에도 피여있을까 합니다
카사바는 우연하게 구해서 심어 보았습니다.
다음주 정도에 잘라서 삽목해야 할듯 합니다.
유파테리움
꽃도이쁜데 월동을 잘한다니 급관심 ㅎㅎ
겨울에 옮기고 보온하는것도 힘들어요
씨앗 받아 나눔 한번 해 보겠습니다.
노랑 칸나 아시덴서라 넘 이쁩니다
아시덴서라는 양이 많아서 나눔 한번 하겠습니다.
@도혜가공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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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화분들 모두 데크로 들였네요..
아직도 노지에서 핀 애들보면 곱기만 해요..
꽃이 귀한 요즘에도 이렇게 피는걸 보면 마음을 채워 주는듯 좋아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꽃들도 움츠립니다.
목부용은 가지를 잘라 모두 삽목해봐야겠습니다.
노지꽃은
서리 오기전에 피는꽃들이
거의 마지막이라고 봐야겠지요.
서리가 늦게 왔으믄 좋겠어요.
이제 비닐하우스 안에서 간간이 피는 꽃에 만족해야 할듯 합니다.
아직도 이쁘게 피어 얼마 남지않은 짧은 가을을 못내 아쉬워하는듯 하네요
맞아요. 아쉽지만 이 시간을 보내야 더욱 화력한 꽃들은 만나니 빨리 지나가기만 바래봅니다.
엊그제 티비에서 카사바 뿌리가 맛나다고 나와서 울라나라는 심으면 안되나보다 그랬는디 그카사바 맞지요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