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만해도 몸쓰는 일(?)을 하기도 했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끼니도 제때 못챙겨먹고 저녁에 야식먹어도 몸매 좋다는 소리 듣고 다녔는데,
이직하고 나서 스트레스를 먹는 거로 풀고 술을 자주 마시다 보니 8키로가 뿔었다.
자라 세일기간이라 오늘 가서 옷을 입어봤는데
피팅룸에서 나도 울고 스키니진도 울었다.
운동해서 87칼로리를 소비하고 나니,
내가 그동안 참 겁도 없이 막먹었구나 싶었다.
다이어트에 정답은 소식에 활동량인듯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자라 세일기간이라 갔는데...
다음검색
첫댓글 힘내세요 ㅠㅠ
나도 울고 스키니진도 울어ㅆ ㅠㅠ.. 공감가요ㅋ큐ㅠㅠ 다이어트 성공해요 화이팅!
화이팅 ~!! ㅎㅎㅎ
ㅠㅠ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