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님들은 고속도로 출퇴근 할인대 시간을 아시나요?
얼마전 꾸물거리느라 출발시간을 놓친 탓에
불나케 톨게이트 입구를 들어서면서
시간을 보니
벌써 할인타임 오버시간인 정각 9시입니다.
에효~
결국 할인 혜택을 놓쳤구나
그냥 포기하고
천천히 패스하고 있는데....
"띵동~"
"960원이 정상처리 되었습니다~"
ㅎㅎㅎ
순간
앗싸~~!!!
왠지 서우 기분이 업 됩입니다.
9시1분부터 정상요금으로 변하나봐요~ㅎ
그런데 참 이상하죠?
요런 자질구레한 것에 기분이 좌지우지되니깐요~ㅎㅎ
여자라 그럴까요?
아님
서우가 감성파라서? ㅎㅎ
돼지님들,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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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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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
24.06.12 05:2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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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 인물 은. 작은 것들은. 절약하하고
꼭 쓸때 는. 통크게. 씁니다 ㅎ ㅎ
그런가요?
왠지 첫정 선배님말씀~~
왠지? 무서버~ㅎ
살면서 늘 느낀답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걸다 후회를 한적이 많거든요
네,,,서우님 사소한것에 목숨걸지 마세요,,ㅎㅎ
이슬에 옺 젖지만 소나기에는 온몸이 젖습니다,,ㅎㅎ
그래야지요, 황아찌님~
알면서도 돼지모리라 늘 까먹는답니다 ㅎ
굿모닝
서우총무님 파이팅
지금 인천행 지하철 대기중~~ㅎ
흥얼흥얼~~^^
딱 행운에 걸렸으니
당근 기분좋고 행복하지요~^^
그런가요? ㅎ
감사합니다, 좋은 사탕님~
서우총무님 덕분에 그런제도 있군요
노인네는 뻐스요금과 지철만 있는
알았어요
하긴 고속도로이용하여 츌퇴근할일이
없었으니 말이요
고마워요
다도 선배님~~노인네라뇨?
그런 소리 마시길~~ㅎㅎ
우린 늘 18세 입니다~~잊지마세용~~ㅋ
@서우. 네 서우총무님
고마워요.
언제나 청춘인줄았는데
어느세월에
작은것에도
기분이 업 다운
되는것같아요.
작은 행복을
오늘도 느끼며 시작합니다
자운이님 사진을 살짝 봤습니다~ㅎ
미남이시네요~~ㅋ
아직은 서우는 몸은 침대 속...
손가락만 요래 움직이지만
기분은 굿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