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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것!!!
헤라 추천 1 조회 498 10.06.10 17: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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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6.10 18:05

    첫댓글 아, 대화 신청이 들왔는데,
    뉘신지 확인이 안되네요... ㅠㅠ 죄송...;

    지금 나가봐야는데,
    어쩌죠??

    뉘신지 모르오나, 나중에... ;;;

    이 컴 맛탱이 갔슴.... ㅠㅠㅠ

  • 10.06.10 18:13

    불러도대답없는헤쌤....헐;;;;;;;
    별건아니구..여쭐게있어서여~~
    담에하죠....ㅋ컴이 맛탱이마니갔나보옷!!!

    마이클땜시...이케의인생이 송두리째..뒤죽박죽이됐소...
    천지개벽을넘어선....괴롭소...자유로운영혼의가벼움...
    깃털같은가벼움으로 살고있었으나..ㅠㅠㅠㅠ
    그저..전...헤쌤글을 읽고보니...ㅠㅠㅠㅠㅠㅠㅠㅠ

  • 10.06.10 18:10

    헤라님~~ 그림이 참 예뻐여.. 이것또한 어디서 구해오셨나요.ㅋㅋㅋㅋ 님의 정성가득한 글 잘 읽었답니다... ㅎㅎ 감사해요...

  • 10.06.10 23:27

    마쟈요~~ 그림들 어디서 업어오셨어욤? 정말 이뻐요 ^^

  • 10.06.10 18:31

    시간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네요~ 내공이 기냥 쌓이는게 아니죠? 헤라님한테 어울리는 말
    헤라님~ 아직 오페라의유령 안보셨는지요? 그기 나오는 유령 음악의천재 팬텀을 보면서 내내 마이클이 생각났어요!!
    아 참~ 글구 마이클이 오페라의 유령에 한참 전성기때 팬텀으로 출연할뻔 했다고 하네요 ~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해서
    여러번 공연장을 찾기도하구 ~~

  • 10.06.10 21:44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가슴까지 포근 따끈해짐시롱...... 좋은글.. 이쁜 그림 보다 지는 타 죽겠사와요..........

  • 10.06.10 23:31

    헤라님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부럽네요. 헤라님의 에세이 한편을 읽으니 예전에 읽었던 책들(특히 카뮈의 이방인)이 다시한번 읽고 싶어지네요.

  • 10.06.11 01:09

    헤라님..저도 비슷한 그림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사진 복사을 하고 싶은데..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림이라서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딘가에 심취해 본다는것 ....
    음악이 있었죠...아주 오랜동안 (그분만 존경했습니다)...
    지금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려 버린분이 계시죠...
    마이클 잭슨..디스이지잇 영화을 보면서 (어떻게 글로 표현이 안되네요 그때의 충격은 제 인생에서 충격자체였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마이클 잭슨이 아니구나....춤을 잘추는것 익히 알고 있지만 ...왜 팝에 황제지...다시한번 알게 되었네요...너무 늦게 알게되서 너무많이 속상하고 제 자신이 너무 마음이아픈니다....

  • 10.06.11 02:56

    투명한 수채화같은 글과 그림 너무 이뻐요 헤라님*~♥♥♥♥♥♥♥

  • 10.06.11 05:42

    제가 이시점에서 싱크로율을 아니 말 할 수 없다는...
    전혜린 어떻할 꺼야...
    나도 저 책 고딩때 읽고 ..........완전 울쯩 지대로 왔는뎅
    아직도 그 책 냄새 ...기억난다는 ...
    미싸공은 곧 볼 예정 이고 ...
    까뮈는 말할 것도 없고 ...
    언냐
    어/디 /있/었/소...............?

  • 10.06.11 12:00

    헤라성님.. 근데 진짜 멋지당!!
    전 이렇게 매력적인거에 푹푹 잘 빠지는 분들과 같은 과인거 같아욤!!
    한번 빠지면 끝을 보고 바닥을 쳐야 빠져나오니 원.. 헐헐.

  • 10.06.11 14:56

    역시~~헤라님은 참.....
    음악이면 음악,미술이면 미술,문학이면 문학,..철학...감성...등...
    다방면으로 조회가 깊으시네요.
    님의 팬이 되길 잘했어요,ㅎㅎㅎ
    헤라님의 글을 볼 때는 항상 눈을 크게뜨고 보게되요.
    좋은하루 되세요~^^

  • 10.06.11 13:30

    헤라님 대단하세요~인생에 몇번 특히 사춘기시절엔 음악이나 문학에서 많은 감동을 받곤하죠 .
    저도 그때 헤세나 루이제린져 등의 책을 읽고 떨리는 감정 많이 느꼈는데요..특히 헤세의 데미안을 텅 빈 집을 혼자 지키며 밤새 읽은 그 때가 아직 생각나요. 음악이든 문학이든 손에서 놓지않고 늘 가까이 한다면 인생은 그 만큼 풍부해지고 행복해지는거 아닌가싶어요.

  • 10.06.11 13:59

    헤라님과 별님의 글은 꼭 빼놓지 않고 읽고 스크랩해가지요..다방면에 박학다식한 글..무슨말인지 잘몰라도 배워갑니다..옛날 한친구에게서 선물받은 이방인..그땐 제게 너무 난해했던 책!!다시 읽어야겠군요..헤라님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감사합니다^^

  • 10.06.11 21:49

    글과 그림,,음악................너무 좋아여!!! 글빨이 튀는 이유가 다 독서를 많이한 것이였어여..헤라님..역쉬!!
    버지니아 울프, 전혜린...참 안타깝죠.. 바쁜거 지나심 자주자주 나눠주세여~^^

  • 10.06.12 02:18

    어머나... 헤라성 .....
    뭔가... 언니야랑 ....
    술 한 잔 하고 시프다 ....

  • 10.06.12 21:48

    마이클을 처음 접한게 생각나네요 엠피에 넣어뒀던 힐더월드 3마디 듣고 바로 빠졌죠.아직도 그 느낌은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아요 머리에 뭐가 스쳐지나갔던 느낌.. 그리고 PMP에는 마이클의 폴더가..음악인을 꿈꾸는 저로서는 마이클잭슨은 정말 저를 풍성하게 해준 뭐라 형용할수없는 깊숙한곳에 자리잡힌 존재에요.
    그리고 코엘료 그의 글을 읽고 많은것을 느꼈고, 20c 최고의 소설가라 칭해지는 토마스만의 소설들도 인상깊었답니다:) 토니오 크뢰거를 읽고 뭔지모를 느낌에 사로잡히고 그로인해 뭔가 생각하면서.. 아직 청소년기라는 변명으로.. 이런글이나 파우스트라던가 그런글을 읽으면 명쾌한 결론이 나오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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