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디바
1편
2편
3편
4편
5편
보니앤클라이드 (Bonnie&Clyde, 1967)
이번편은... 이 영화가 67년도 작품임을 감안하며
약간의 흐린눈과 함께합시다..
달려오는 차를 보고는 반가워하며 달려가는 클라이드
차의 주인은 클라이드의 형이었다.
실제로 클라이드의 형 역시 전과가 존재했다고 한다.
(집안 사람들이 영....)
아; 눈갱;
고개 돌려버린 블랜치
눈새 모스를 대신하여 형 벅 배로우가 사진을 찍자고 나선다.
총기들고와서 해-맑
두 사람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보니
클라이드의 입에서 시가를 빼앗는 보니
입가에 미동도 하지 않는 보니 성님
찰칵
모스가 밖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사이 형제는 안으로 들어온다.
표정이 싹 굳는 클라이드
이걸로 보아 클라이드의 성기능 장애는 후천적으로 추정....
아 네 구라치네요
좋냐?
(정적)
호오오오오오오우!
(또 정적)
어디론가 이동하는 두 대의 차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찍히 존심상하는데 조금 피식함
아무런 대화도 오가지 않는 차 안...
이렇게 모든 멤버가 유쾌하지 못한, 삐걱이는 갱단이 창설된다.
다음편에 계속
덤으로,
페이 더너웨이의 사진 포즈의 모티브인 실제 보니 파커의 사진
비교샷
영화에서는 5인의 배로우 갱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실제 약 12명의 멤버가 소속된 배로우 갱단의 커플 두목
보니 파거 & 클라이드 배로우
첫댓글 진짜 흥미돋이야 ..........!!!!!!!!! 사진첨부까지 완 - 벽
잘봤오!
헐 난 그냥 갱커플인줄로만 알았는데 사람 많았구나...!
잘봤엉 여시야 !!
따흑 이번 것도 넘나릐 존잼... 실제 사진 까지 첨부해줘서 넘 고마워ㅠㅜㅜ
안이 이거 실화였음?? 몰랏네 여샤 잘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