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그린 원단이랑 티메이킹 책 산게 언젠데
묵히고묵혔다 어제 드뎌...
요루원단이 요리조리 도망다녀서 이름이 요루인건지요.
식서 맞추기 쉽지않았답니다.
쇄골이 훅 드러나는 넥라인입니다.
기장은 패턴에서 25센티 늘렸슴다.
몸에 붙지않아서 좋습니다
담엔 네크라인을 좀 올려야겠구요 ㅎㅎ
잘 고민해봐서 출근룩으로 승화시켜보려합니다~^^*
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큐티룩원피스 in 인견요루 딥그린
몽글이맘
추천 0
조회 353
22.07.27 14:10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요루 원단이 시원하고 붙지않는 대신
흐물거려 재단과 바느질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바늘땀 이쁘게 재봉이 잘 되셨네요~
입으신 모습이 아주 잘 어울려요^^
어려웠던 만큼 만족도가 큰 옷이겠어요~~^^
목이 휑하고 치마 팔랑이는것이 고급지게 여름나기 옷으로 딱입니다~^^*
ㅎㅎ 요리조리 도망 다녀 요루원단이라는 몽글이맘님 말씀 너무 공감갔어요~ 고급지고 이쁜 원단들은 그만큼 까다롭고 다루기가 어려운게 많더라고요~
더위 이길 예쁜 출근룩으로 입으시길요~~^^
일단 이 친구는 들인공은 아깝지만
리조트룩 & 꾸안꾸마트룩으로 당첨입니다.
출근하기에 가슴이 마니 파여서요~^^*
에휴..... 오버록 실 색까지 맞추었건만...
@몽글이맘 맞습니다~ 오버록 실 맞춰서 장력 맞추기도 꽤 까다로워서 잘 안될땐 시간 엄청 까먹어요 ~^^
인견요루같은뎅~~^^
여름엔 좀 시원스레 파임이
저는 좋은뎃~이뽀요!
큐티룩 패턴 하도 오래전이라 유행이 길어진거 맞춰~잘 만드셨네용!
굿 작품요.
착샷도 여성여성합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겁나게 나오고 있어서
휴가갈 돈이 없는데
휴양지 리조트룩 멋진 원피스가 생겨서 어디든 가야할거 같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