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재희 요즘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나네..
지금도 우리 재희는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은 많이
하고 있겠지? 요즘도 날씨가 많이많이 더운데 우리
재희는 항상 더위는 늘 언제나 조심하고 있겠지?
우리 재희는 오늘도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으려나..
실제로 우리 재희를 만나는 기회가 또 언제쯤이면
찾아올지...우리 재희를 응원한게 오빠의 진짜 행복
한 추억이었는데...나중에 또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 재희 매일매일 생각하면 늘 다른 생각이 전혀
나질 않는 느낌이 들더라구~우리 재희 넘 그립다..
참! 재희야 오늘 오빠는 목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
지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목요일날 아침 9시 53분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어묵국 먹은 후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먼길을 달려서 장기역에서 자전
거를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
마자 볼링 칠 준비하고 볼링 10게임 치고 나서 전 정리
하고 나서 식당에서 또 라콜 먹은 후 이따가 pc방에서
잠깐 게임 한 후 3시 40분에 지하철타고 아까 장기역에
세워둔 자전거 타고 먼길을 달려서 걸포역까지 도착한
후 또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 에 도착해서 길을 돌아다
니면서 조형물 구경해봤는데 특히 튤립처럼 생긴 조형
물이 너무너무 예뻐서 우리 재희가 좋아할것 같아서
오빠가 사진 보냈는데 우리 재희가 보면서 마음에 들
었으면 참 좋겠네~꼭 마음에 들었으면 참 좋겠다...
우리 재희도 나중에 이 조형물 한번 구경해봤으면 좋겠네..
나중에 시간 있으면 맴버들이랑 한번 구경해봐~알았지?
참! 재희야 오늘 저녁에 오빠는 뭐 먹었는지 알려줄까?
소바 정식 먹었다~오랜만에 소바 먹어보니까 더위가
싹 가고 입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네^^
짜~자안~어때? 되게 맛있어 보이지? 우리 재희도 한번
먹어봐 되게 맛있을꺼야~이거 되게 시원하고 맛있어!
나중에 시간 있을때 꼭 맴버들이랑 상의해서 시원한
소바 먹으러 가봐~우리 재희는 아직도 다양한걸 많이
먹어야 할 나이니까~참~오빠가 소바 정식 먹고 있을
때 우리 재희가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재희가 오늘 저녁에 스테이크 포케에 고기도 추가하
고 파스타도 추가하고 연어도 추가해서 재희만의 도
시락 세트를 먹었네~우와아아 진짜 맛있었겠네~!
오빠도 한번 먹어봤으면 참 좋겠네~너무너무 부럽다!
우리 재희는 정말 맛있는거 너무 잘 먹어서 기특해~
또 우리 재희가 이쁜 구름사진도 보여주고 놀라운 사실을
알려줬는데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랑 활동한지 벌써 3주
년이 되었네~우와아아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 기
쁘고 진짜진짜 신기하네~벌써 순식간에 3주년이라니..
오빠는 정말 울 우리 재희의 팬이 되길 잘한것 깉네~!
나중에 2023년 하반기에 3주년 파티 해봤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우리 위클리 아가들이 1주년 파티도 해보고
또 2주년 파티도 해봤으니까 3주년에는 더 즐거운
파티가 되었으면 좋겠어~나중에 3주년 맞이해서
단체 라이브 또 켜주길 오빠가 항상 매일 기다릴께~!
아무튼 오빠는 울 재희랑 버블 소통 끝난 뒤 소바 정식
배불리 먹은 후 오빠는 카페에서 핸드폰 충전 좀 하고
후식으로 애그앤배이컨 빵이랑 망고에이드 먹었다~
특히 망고에이드 음료수 너무너무 시큼해서 맛있었어!
또 애그앤배이컨도 진짜 너무너무 맛있있어~오빠는
오늘 먹어본거 소바를 제외하고는 다 처음 먹어보는
것 같네~우리 재희는 살면서 뭐든지 다 먹어봤겠지?
앞으로도 재희를 위해 오빠가 또 음식을 추천해줄께~
우리 재희는 뭘해도 잘 먹는 먹방공주 같은 존재니까!
이제 오빠는 지하철타고 용산역에 다시 갔는데 거기에
서 카카오 프렌즈 라는 가게가 있어서 잠깐 구경해봤
는데 크고 작은 인형들이 꽤 엄청 많더라구~우리 재희
도 혹시 성인이 되었어도 인형 많이많이 좋아할지 모
르겠지만 나중에 라이브 뜰때 댓글로 써서 물어봐야지~
이거 다 카카오 프렌즈 인형들인데 생각보다 귀엽더라구
지금 돈이 모자라서 못 사지만...나중에 오빠가 우리 위
클리 아가들의 팬사인회를 꼭 가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반드시 이 인형을 우리 재희에게 선물해주고 싶네~헤헤!
어쨌든 전 오늘 용산에서 구경 끝나고 전 바로 지하철
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세워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은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재희가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
히 열정적으로 쓰고 하루를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
재희야 그나저나 내일이면 또 금요일날이 찾아오네..
우리 재희는 내일 금요일날도 또 스케줄이나 안무연습을
또 열심히 하겠지? 재희야 넌 오빠의 일생에서 우리
재희가 버블로 와준게 젤 큰 행복이구 오빠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갈수 있게 해준 것도 다 우리 재희 덕분이야!
앞으로도 우리 재희를 더욱 많이많이 응원해주도록 많이
노력해볼께~우리 소중하고 존귀한 애교마스터 재희는
음색이 좋고 항상 모든 것이 완벽해서 최고야~우리
재희 위클리에서 데뷔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
오빠에게 하나뿐인 꿈과 희망인 울 재희 너무 최고~!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어버렸네...우리
재희에게 편지를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늘
밤에도 우리 재희 또 만나는 꿈 이번에도 꿔야겠다~
재희야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꿔~많이많이 사랑해!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너무 수고많았어~울 애교마스터!
잘자 재희야 내일 금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우리 재희는 내일도 nothing is impossible 불가능 없다!
❤️(우리 귀여운 울 재희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