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몸이너무너무힘든여시


서른 아홉, 결혼을 하지 않은 수경.

어줍짢은 남자 만날 바에야 혼자가 낫다는 수경.
공유 닮은 연하 의사는 배 나와서
대기업 남자는 20대 때의 느낌이 안와서 차버림.

아이가 엄마를 찾아서, 남편이 출장가서 집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친구들.
괜찮다며 보냄.

엄마한테 결혼 안한다고 혼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수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남자.
알고보니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한 것.

서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연락처를 교환한 둘.

수경은 마흔이 되면서 괜찮은 동갑 남자를 만나는게 어렵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소개팅한 남자와의 만남이 운명적이라고 느낌.
근데 연락이 안옴.
초조해하며 인터넷에 글도 올려보는 수경.
문득 뭔가 떠오름.

회사를 그만 뒀다는 39세 소개팅남.

이 때 표정관리 못해서 연락이 안오나 싶음.

계속 생각남.

맞선을 보고 나오는 수경.
계산적인 만남에 지치고
계속 그 남자가 생각나서 먼저 연락해버림.

만나자는 남자의 말에 고민하는데 남자가 키스를하고
그대로 사귀게됨.

피티숍을 차린다는 남자는 3개월이 지나도록 못차리고 백수로 지내는 중.

조직생활은 안맞는다는 남친.
세상에 맞는게 어디있냐며 한숨밖에 안나오는 수경.

참견러들의 의견.

친구들한테 처음으로 소개하는 사이.
솔직히 말 못하고 사업한다고 해버림.
남친이 오고 말조심해달라 말하는 수경.

다들 잘생겨서 놀라는데 남친 얘기듣고 짜게 식음..
그런 친구들 앞에서 최대한 좋게 포장하는 수경.

그리고 솔직한 남친.
친구들의 표정은 점점 굳고 수경은 속상함.

남편 카드로 계산한 친구 앞에서 자존심이 상했는지
환불하고 자기 카드 내는 수경.

참견러 의견2.

결국 폭발해서 싸우는 둘.


헤어지자는 남친.


고민하는 수경씨.

한혜진의 생각.

김숙의 생각.

곽정은의 생각.

주우재 생각.

곽정은 생각2.

서장훈 생각.



최종의견.
첫댓글 핫... 참 나이는 다르지만 나랑 비슷한 느낌... 차이가 나면 안만나는게 맞다고 봐ㅠㅠ
둘이안맞는거라고생각해 아쉽겠지만 헤어지는게맞다고봄..
완전 재밌다!!
나도 절대 안 만나; 못 만나는게 아니라 안 만나
곽정은 말 잘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저 말 하는 사람중에 괜찮은사람없어 ㄹㅇ
7ㅋㅋㅋㅋㅋㅋㅋ 개념녀 찾는 새끼들중에 정상 없음
888
ㅠㅠ나두 30대인데... 공감된다.. 비혼주의를 외쳤는데 점점 친구들 다 결혼하고 애기 낳으니깐 정말 불안해지기 시작해 39에 저렇게 사랑하는 남자 만나기도 쉽지않을걸 아니깐 헤어지기가 더 망설여지는듯..
이거 몇화야? 풀영상보고시퍼ㅜㅜ
10월 9일꺼야!
다른여자들이랑 다를줄알았는데.. 여기서 헤어지고 싶을것 같음...
금전적인 거 진짜 무시못해......
남자가 여자가 투자하길 기다리고 있는 느낌
333
44이거 맞는거같애 소름ㅠ
555
와 띵댓.....
절대..놉
나도 저런연애 했었고 지금도 하고있는데 한남들은 외모가 되면 능력이 없고.. 능력되면 외모 관리안하는... 둘다 가진사람은 별로 없으며 자뻑 심하고 그중 갠찮은 애들은 다 결혼하고!!! 이번생은 비혼일듯...
연애에 올인하면 찾긴 찾을수있는듯 적당한 외모+ 재력 대신 여자도 외모+ 집에서 살림 하길 원하더랏 나 아는분 언니 200정도 버시는데 어차피 그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힘들면 하지말라고 하고 일+살림 다하다가 그냥 전업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