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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이슈 취업난으로 교대진학 생각중인데... 의견 부탁드려요
☜타락천사☞ 추천 0 조회 902 09.07.31 01:2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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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31 01:23

    첫댓글 여기가 쉼터인지라 이 글 읽기가..ㅋㅋㅋ

  • 09.07.31 01:37

    저 정도 조건으로도 정말 그렇게 취업이 안되나요??????? 교대보다는 취업을 추천. 교대 다니는 것도 힘들고, 졸업 후 합격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최소 4년, 아니 수능준비기간과 혹시 모를 재수기간을 합치면 더 길어질 그 노력이면 공무원이 더 나아 보이네요. 공무원은 시험기회도 많고 직렬도 많으니까요. 요약 취업>>공뭔>교대 쪽으로 추천.

  • 작성자 09.07.31 02:33

    네 전 왜이렇게 취업이 안될까요?? ㅠ.ㅠ 답글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31 02:33

    공무원이 더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된다고만 하면 일반 공무원보다 교사가 나을 거 같아서요... , 교사는 7급 일반 공무원은 9급인데다가 4년제 졸업했으니 호봉수 3.2 올라간다더군요.. 암튼 답글감사드려요~!!

  • 09.07.31 02:40

    된다면 여자초등교사는 행시랑 비교해야 맞지 않을까요? 아. 머 난이도가 그 정도라는 게 아니라요. 대우야 7급대우라지만 교직이라는 특수성에 수당이 많아서 5급보다 실수령액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명세서를 좀 봤어요. ㅋㅋ 하급공무원과 비교할 직업은 아니죠.

  • 09.07.31 02:41

    교대에 워낙에 장수생분들이 많으시고 또 장수생분들은 교대 다니시면서 결혼, 출산도 많이 하시는 편이에요. 그리고 공무원 경쟁률을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교대나와서 임고치는 게 훨씬 쉽습니다..암튼 현명한 선택하시길.

  • 09.07.31 07:14

    글쎄요... 제가 27살에 교대 입학해서 지금 3학년인데요... 교대 입학도 운이 따라야 하고 특히 여자 점수가 좀더 높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4년의 대학생활 정말 피가 마릅니다.. 대학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입학이 시작이죠.. 그리고 임용경쟁률이 매년 한치 앞을 모릅니다... 좋은 점은 이 모든것이 교사가 된다는 기쁨으로 다 보상 가능하다는거구요... 4년은 길어요.. 무척.. 대충 들어오면 선생 되겠지 .. 취업이 안되서 오는 도피성 입학은 아마 생활 하시면서 무척이나 힘드실껍니다..

  • 09.07.31 10:00

    저 방금 글 꽉차서 적었는데 날라갔어요.. 저도 26살여잔데요. 집에서 그래도 돈을 보태주실수도있나봐요. 돈없는 저는 꿈도 못꾸는데... 전 스펙도 낮은데 지금 직장 그만두고 이직하려구요. 최대한 다른 직무로^^ 님... 4개월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겠지만 4개월힘들었다고 4년을 생각하시는건 너무 아니라고 생각되요. 남친이 그정도연봉에 의무마치면 더 받을거고... 약국차릴정도면.. 그렇게까지하면서 해야하나싶고요.. 수능치는데는 돈이 안드나요. 분명들거구요. 1년이라고 보장할수도없구요.. 육아까지 생각하는건 너무 깊이 생각하셨어요~ 4개월때문에 4년을 투자..하는건 너무 아니에요. 돈과 시간과 청춘을 투자하시는건데..

  • 09.07.31 10:01

    돈과 시간과 청춘을 투자해서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어쩌면 그게 낭비가 될 수 있을가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힘내세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그리고... 이렇게 대부분 글을 올리시는건.. 아마도 마음이 그리로 많이 기울어서 올리셨을텐데.. 결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결정을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보여요~(대부분 그래요^^ 저도요~) 그런데 깊게 생각하시길... 선택은 님이 하시는 거니깐! 어느쪽을 택하시든.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09.07.31 17:15

    전 교대 3학년인데요. 학교입학하면 님나이또래 정말 많아요. 명문대졸업하거나, 대기업다니다가 오신분도 많고. 뭐 다들 사연이 있으시긴 한데 그래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교대입학해서 선생님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당장에야 취업해서 돈버는게 더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결혼하고 애기낳으시면 절대 사회생활이 녹록치 않으실거에요. 학교에 그런거 생각해서 들어온 애기엄마들도 참많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4년 정말 금방간답니다. ^^;;

  • 09.08.30 21:46

    취업하는거나 임용되는거나 똑같이 힘들겁니다. 만약 집에 돈이 없으신 상황이라면 차라리 기회비용 생각했을때 지금 스펙으로 취직하는게 나을것같네요. 교대 들어가면 학비에 시간적으로 소모되고, 다시 임용고시 준비도 해야하고... 기업체에서 일하는게 적성이 아니시면 차라리 공무원공부를 하는게 기회비용도 적게들것같네요^^ 근데 집에 돈이 많으시고 당장 돈 안벌어도 되는 상황이면 교대진학이나 공무원이나 아무거나 님 내키는대로 해도 된다고 봅니다. 어짜피 본인 인생이니깐요! 문제는 돈입니다. 부모님이 돈벌어오라고 하면 돈벌어 와야죠..ㅠㅠ 전 그렇습니다.

  • 작성자 09.08.30 21:58

    재수없게 들릴 수는 있지만 다행히 당장 돈 벌어오라는 압박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뭐 대학에 진학한다고 하면 학비정도도 대주실 겁니다. 물론 그정도는 제가 과외를 해서 벌겠지만요. 다만 부모님께서 혼기를 놓치실까봐 그걸 제일 걱정하시네요.. 수능본다고, 대학다닌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혼기를 놓치실 까봐요. 그리고 임고 못 붙을까봐.. 아무튼 답글 감사해요^^ 전 좀더 장기적으로 보고 그냥 수능 준비중입니다. 솔직히 기업체 들어가서 임원이 될 수도 없을테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면 눈치 보일거 같고...^^

  • 09.08.31 14:10

    부럽네요..ㅠㅠ 전 24살 여자인데...결혼은 무슨.. 남자친구도 없습니다ㅋㅋㅋ 든든한 남친있는것도 부럽네여~ 님은 주변에 서포트를 잘해주시니깐 문제는 님이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서 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애요. 하고싶은거 있어도 주변에 서포트 없고 그러면 정말 돈벌어야합니다..ㅠㅠ 그런 사람이 대다수일거에여..

  • 작성자 09.09.01 08:26

    그런 말씀 하시니까.. 제가 여기다가 글을 올린 것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ㅠ.ㅠ 님 아직 저보다 어리시니까 좋은 남자친구 만나시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실 겁니다^^ 전 저보다 어리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부러운걸요??

  • 09.09.01 14:12

    헉!ㅋ 아녜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여ㅠㅠ 각자 서로의 고민이 있는거죠 뭐^^ 님 힘내세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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