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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달픈 내 삶의 이야기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534 12.10.28 23:5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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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9 01:02

    첫댓글 ㅠㅠ
    2번씩 이나 거의 다 쓴 댓글이 날랐어요.(진심으로 길게도 쓰고 있었는데~~)
    찾아지질 않네요!
    자동 저장된 글 어찌 찾는지요 ㅠㅠ

    알려 주셔서 찾아지면 그 글 수정 않고 그상태 그대로 올려 드릴테니 알려주시와요???

  • 작성자 12.10.29 11:21

    님이 오늘 바쁘시고...경기도 쪽에 일 있어서 업어치기든 메치기든 해야 한다는 글
    저는 봤습니다.

    그러니 애 쓰지 마시고
    패스~


    고맙습니다

  • 12.10.29 23:04

    ㅠㅠ!~
    쓰던중 글이 사라졌는데?~ㅎㅎ
    어찌 읽으셨다니 다행이옵니다.

    산이 깊으면 골이 깊다 했던가요?
    얼마 되지 않는 삶 방살이중...가장 밝아 보이신다 했는데?
    골 깊음이 있으셨네요?

    지금의 열정!~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는 ^ 앤 ^ 커피님께 분명 밝은 미래는 보장 되어지셨습니다.

    오늘 자양동 건은 한판승 이셨나여!~~ㅎ~
    저는 제주. 수원 영통건 양판승했습니다...
    ( 귀신이 곡할 노릇임다...)

  • 작성자 12.10.30 08:48

    축 하 합 니 다 !

  • 12.10.29 01:12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네요
    원이엄마 열심히 일해서 커피님께
    힘이 되었음 싶어요
    누구나 일하는건 다 힘들고 안쓰러우니
    너무 마음아파 마시고 두눈 딱 감고 기다려보세요
    일에 도전한 자체가 중요하므로,,,,

  • 작성자 12.10.29 11:22

    그럼요 그렇고 말구요
    나를 낮추고 청소원 이라니...울 아가씨 이제 정신이 든 겁니다
    딸이 고2인데 이제서 돈 벌기를 시작 하다니
    에고고...

  • 12.10.29 01:18

    커피님 세상살이가 참 쉬운게 없어요~그러나 글쎄요~뭐라할말이 없네요,,,
    그말만 생각나네요~~~~수고하고 슬픔만 남는다고~
    누가대신지어줄.십자가가 아니겠지요~나의십자가라생각해야죠~그래도 아픈데 없쟎아요~~
    난아파서 걷기도 힘들답니다,,,아마도 더힘들면 휠체어라도 타야할것같아요~수술하는건,,이제 싫어요~무섭기도하고~

  • 작성자 12.10.29 11:23

    그럼요 그럼요
    건강이 최고이구요
    내 십자가 내가 집니다
    ㅎ~

  • 12.10.29 01:36

    ㅎㅎ 내가 입을열면... 커피님 이야긴 암것도 아닌데...
    지금껏도 계속되는 나의 삶의 이야기..
    그러나 글로 올릴수도 없는 기막힌 이야기..
    궁굼하시죠? 안가르쳐줄래요 궁금해 죽으라고..ㅎㅎㅎ
    커피님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오백원~~ ㅎㅎ
    세상살이 사는게 다 그렇고 그럽디다..
    그래도 마음은 긍정적이라 바브탱이 처럼 히히 웃고 살지요..

    커피님 마음이 천사네~~

  • 작성자 12.10.29 18:44

    님의 얘기..
    소설 10권 쓰고도 남으시지요?
    ㅎ ㅎ ㅎ

    고맙습니다
    리야님도 파이팅!

  • 12.10.29 23:19

    리야님!

    인생이란? 어차피 연극이라 하지 않았던가요!??
    각색만 다를뿐 누구나 " 희 로 애 락"은 다 있겠지요.
    각각 깊이와 넓이의 차이는 있지만요!

    우리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주며, 아름다운 삶으로 초대 받아 보시자구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12.10.29 03:43

    안녕하세요?
    사람들의 걷모습은 다들 행복해 보이지만 속사정 얘기 들어보면 아픈얘기들. 많아요
    저도 이 먼외국땅에서 술먹고 주정하는 남편때문에 지금은 다들 어른들이 되었지만 아이들 보호 하느라 끌어안고 남편이 잠들기만을 기다렸다가
    온대지위에 만물들이 잠든 시간이면 고국하늘 바라보며 눈물로 밤을 지세운 시간들이 20년이 였어요
    북앤 커피님 글을 통하여 깔끔하시고 한국의 똑순이 형인 님을 보곤 했습니다 힘내시고 승리 하세요^_^

  • 작성자 12.10.29 11:24

    님도 그런 힘든 시절이 있으셨군요
    사랑방마님
    파이팅!

  • 12.10.29 22:11

    에고~~ 두분 때문에 내가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여자의 일생이란게~~ ㅠㅠ

  • 12.10.29 23:25

    술이 독이군요!
    나쁜 술~ 쥐어 박아 드릴께요.
    술먹고 가족을 괴롭히려면 왜 묵는교???
    우리사장님-나뻐요! 가 아닌 술먹는것 나빠요?~ 아니 술주정, 주폭 나빠요!!!

    사랑방 마님! 외국이셔서 더 많이 가슴 아프셨겠네요.

  • 12.10.30 06:39

    여러분들의 위로의 말씀을 통하여 마음의 훈훈함을 느낌니다.
    사계절이 무덥던 마이애미 에 있을때 계절의 변화를 사모했었는데
    막상 이곳에 와 사노라니 샛노란 가을 단풍 을 바라보노라니 계절과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2.10.29 13:59

    북앤커피님,참으로 고단한 삶을 살았는 생각이 들고 수고 했다고 위로 해주고 싶네요,앞으로 힘내시고 조금 잘풀려서 편안 하고 쪈도 많이 벌어서 남편하고 여행도 두로 다녀서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10.29 11:24

    잘 풀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잘 되시지요?
    박탁프님도 파이팅!

  • 12.10.29 14:01

    요새는 쪈"동맥경화가 있는지 흐름이 매끄럽지가 않아서 ㅎㅎ~~

  • 작성자 12.10.29 18:44

    아~ 그러시군요.
    회전이 잘 되야 할텐데요...

  • 12.10.29 18:08

    안녕하세요 커피님,, 이곳에는 닮은 사람이 많이 있네요,삼청동님은 저와 닮은것같고,
    커피님은 꼭 저희 어머니 입니다,부자집 딸로 세상물정 모르고 그 옛날에 잡곡밥도 안 드셔 봤다는 우리 엄마,
    기우러 가는 양반도 양반이라고 그 곱고 갸날프고 예쁜 딸네미를 무능한 우리 아버지에게 시집 보내는 우리 할아버지의 그만용 덕에
    우리 육남매는 이세상에 왔고 이데로는 안되겠다싶어 남편 제쳐두고 전사로 변신한 우리 엄마,,,,,
    우리엄마을 존경은 하지만 나는 우리 엄마같은 마누라는 싫어 단호하게 집사람 돈 못벌게했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커피님 힘내십시요,시댁 사람들이 그리 염체 없는 사람들은 않인것같고 장담하건

  • 작성자 12.10.29 11:25

    넵. 심성이 착한 사람들이라
    그나마 살만 합니다
    ㅎ~

  • 12.10.29 15:51

    우리신랑은 전사 좋아한던데~ㅎㅎㅎ

  • 12.10.29 23:31

    필다이아님요!
    쌍둥 아빠이신 것(추정?) 닮은 것은 맞고요?
    비를 좋아하시는 것 닮은 것도 맞고요...

    그외 모든 것은 배워보려 하옵니다!~~~ 필~싸부님요!!!

  • 12.10.29 10:32

    커피님 늘 당당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대단하세요

  • 작성자 12.10.29 11:25

    당당은 요 무슨..ㅋ ㅋ ㅋ
    순전히 배짱으로 삽니다
    ㅎ~

  • 12.10.29 23:32

    그럼 저도 커피님 배짱 배워 보겠습니다...ㅎㅎ~

  • 12.10.29 10:35

    지금 까지 잘 해오신것 후에 웃음으로 보상 받을것입니다 ,
    지금까지 잘해온것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좀더 힘내시고요,,,,
    우리들의 엔돌핀 샘 북엔커피,,파이팅!!!

  • 작성자 12.10.29 11:26

    필다이아님 파이팅!
    그런데 정말로 아들 쌍동이 두셨어요?

    신기해라
    어쩜 그리 삼청동님과 비슷하세요
    ㅎ~

  • 12.10.29 11:54

    네,그래요 후에 정식으로 두 녀석을 글로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 카페에 먼 훗날 다시 모와야할 내 삶의 칼럼을 기록한다 생각합니다.
    훗날 내기록의 증인이 되어주십시요.

  • 12.10.30 07:50

    네,,곱하기 500,,,
    됬습니까???

  • 12.10.30 08:21

    저요! 저요!~~
    저도 증인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쌍둥 아빠 자격으로요!....

    기럼 500 x 0000000 = ???

  • 12.10.30 11:30

    감사합니다,삼청동님,,
    요구하는 데로 다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10.30 18:59

    삼청동님께서
    500원을 0원으로 만드셨다
    아까비~

  • 12.10.29 12:37

    일할땐 강하고 사람만나면 부드럽고 따듯하고 냉정하지 못함이 비슷하여 그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님의글을 읽으며 나 라도 저 상황이였으면 저럴 수 밖에 없었을거야 라고 하면서도 마음한켠 무겁네요
    내가 울아들 에게 매몰차게 못하듯 커피님도 남편과 시댁식구에게 못하는게 있군요
    다른사람의 말처럼 냉정하게 메몰차게 하면 먼져는 나 자신이 맘이 편하지 않으니까요...
    제 조카 하나가 커피님같은 사람하나있어요
    얘길들을때는 시댁식구들에게 화나요.그런데..............
    제가 그랬어요 조카야
    하나님이 그집식구들 살릴려고 너를 그집에 보냈을지도 몰라
    하나님이 너를 그렇게 사용하셨다면 너에겐 반드시 니가 상상못하는

  • 12.10.29 12:39

    큰 상 도 있을겨~
    힘내자 라고 만날때마다 말해요.
    커피님 힘내세요.커피님에게 큰~~상이 있을거에요.^^

  • 작성자 12.10.29 12:58

    ㅎ ㅎ ㅎ
    로또 상 바라면 안될까여?
    ㅎ ㅎ ㅎ

  • 12.10.29 13:07

    로또 상
    바란다고 아무도 뭐랄사람 없어요
    근데요~
    복권에 당첨되에 길게 행복한사람이 없다는말에.............
    저 개인적으로는요~
    커피님이 로또말고 뭐라고 딱 집어말할수는없지만
    다른일 우연히 접한일이 아주아주 잘됐음좋겠어요
    물질도 윤택함은물론 일이잘 풀려 커피님이 신나는 일요~^^

  • 12.10.29 22:15

    드디어 시누이 중에 한명이 팔걷고 나섰군요, 참 다행입니다.
    그렇게 한발 내딛기까지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자존심, 참 별거 아닌데 말이죠.
    큰시누이도 힘안드는 작은 일이라도 했으면~
    손아래 올케 미안해서라도 어찌 그리사는지 참 알수가 없어요.
    어깨 무거운 커피님 항상 건강에 애쓰고 날개단듯 가벼워 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2.10.30 08:43

    일이 힘들고 남이돈이 내돈이 되는게 어러운줄 알게되면
    우리 아가씨 내카드를 못 쓰게되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30 08:46

    무슨 폼을 잡으셨다고
    ㅎㅎ
    축하할만하죠
    이제 시작이니 계속 좋은 소식 전할수 있기를~

  • 12.10.29 22:58

    커피님!
    토닥~~ 토닥~~~~~
    성능 좋은 스타킹도 두 개 겹쳐 신고,
    이제 곧 겨울이 가을을 보쌈 해 갈 터이니,
    따뜻한 목도리도 두리두리 잘 감고요.
    밤에 주무실 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쉬세요.

    배려심이 가없는 커피님!
    복이 넝쿨째 굴러 올 날이 있을 거라 꼬~옥 믿어요.

  • 작성자 12.10.30 08:48

    ㅎㅎ
    님의 축원에 어깨가 덩실~

  • 12.10.31 00:10

    드뎌~시누님이 일나가셨군요~축하해요
    일이 힘들긴 하겠지만
    자기가 번돈으로 가족을 부양하면 그 기쁨이 더 클것 같아요
    이제 커피님 어깨가 좀 가벼워졌음 좋겠다고 바래봅니다.
    그동안 넘 수고하셨고
    앞으로 또 어떤일이 일어나도 오뚜기 처럼 일어나실 커피님!
    님을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커피님 아자!!

  • 작성자 12.10.30 19:01

    그렇겠지요.
    오래 못 다닐것 같아서 얘기 안했다고 하네요
    벌써 한 달 되어간다 하니
    기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런데 난 왜 그들보다 나이로는 동생인데
    왜 이렇게 씩씩한겨
    그보다 더 한일도 더 쌩쌩하게 잘 할것 같은 이 자신감
    ㅎ ㅎ ㅎ
    아무도 못말려~

  • 12.10.31 10:40

    장하십니다~

    구제금융 시절~
    있던 거 다 없어지고 새끼들은 셋이나 되고,
    하늘은 노랗고 눈앞은 캄캄하고... 했을 때.

    신문배달, 우유배달 두탕씩 뛰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배운 거 있어서 아이들 독서지도샘 하면서
    우리 집을 다시 일굴 수 있었답니다.

    이젠 쉬어도 될 거라고 남들 말해도
    20년 채워보려고 꼬맹이들 만나러 나갑니다.

    쌓은 복 있어서 커피님 하시는 일 잘 되는 모양이니
    손 벌리는 자 되지 않고 손내미는 사람으로 사ㅡ는 지금을 사랑하며 가세여~~~~~~~~^^*

  • 작성자 12.10.31 12:11

    님 께도 그런시절이 있으셨네요
    배운게 있어서 님은 힘든(?) 일 안하고 잘 넘기셨어요
    실력이 없으면 불가능 했을 일이지요

    우유 신문 배달을 하려는 의지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2.10.31 14:11

    커피님, 우리 모두의 생활들이 겉으로 보기엔 모두 편안한듯 하나
    속을 뒤집어 보면, 찟기고, 상하고, 멍들고 그리, 그리 사는것 같네요.
    그래도 건강하여 일을 할 수 있고 움직일수 있고 말 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고 살아야 될듯...
    오늘 우리동료 중에도 부모님의 남기고간 유산때문에 형제간
    한판 해야된다며 조퇴한 사람이 있는데.. 있으면 있어서^^
    없으면 없어서 그런것 보면 마음먹기 달린것 아닌가 생각드네요.
    커피님 우리 마음의 행복을 누리고 살자구요...

  • 작성자 12.10.31 23:21

    싸우려 하다니...

    그저 맘 편히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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