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기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 중에서 86운동권이 실권을 쥐고 있는데 이들에 의해서 찌그러진 이재명당이 더욱 볼썽사납게 쭈그러들고 있다. 그래서 언론이 여론조사 전문기관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근간으로 “이재명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권의 고전에도 응당 반사 이익을 누려야 하는데 지지율이 오히려 박스권에 갇히면서 일부 조사에선 국민의힘에 뒤지고 있다”면서 이재명당의 지지율 미스터리를 3가지 관점에서 지적을 하면서 차려준 밥상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 비판을 했다.
첫째는 ‘이재명 역컴벤션 효과’인데 지난 8월 말 이 대표가 선출된 이후 오히려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역컨벤션 효과’가 나타났는데 한국갤럽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8월 초에 39%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 대표가 선출되고 한 달가량이 지난 최근엔 34%에 머무르고 있다고 발표했고, NBS 조사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은 8월 초 33%에서 최근 29%로 하락했고 발표했다. 그리고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현실화하는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팬덤 정치 강화 등에 야권의 온건한 지지층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전체 국민의 이재명 호감도는 34%로 작년 3월의 46%에 비해 떨어졌고, 진보층에서도 68%에서 63%로 하락했으며, 중도층에서도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53%)이 호감(35%)보다 크게 높은 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둘째는 ‘퍼주기 포퓰리즘’으로 이재명당이 최근 ‘민생 우선’을 표방하고 있지만 밀어붙이고 있는 주요 입법 과제의 실제 내용은 ‘퍼주기 포퓰리즘’이 많은 게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는 것이다. 특히 핵심 입법 과제로 꼽고 있는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국민 세금으로 과잉 쌀 생산을 영구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노동조합이 불법 쟁의행위를 하더라도 사용자가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알앤써치 조사에선 반대(46.6%)가 찬성(37.7%)보다 높았고 심지어 민주당 텃밭이요 표밭인 호남의 여론조사 결과도 찬성(34.9%)보다 반대(48.1%)다 높았다.
셋째는 ‘이재명당발 가짜뉴스 논란’도 감점 요인인데 김건희 여사 특검과 윤 대통령 순방외교와 관련해 박진 외무부 장관 해임 건의안 등을 당론으로 정하고 초강경 대여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도 ‘국정 발목 잡는 야당’이란 부정적 인식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재명당 대변인 김의겸이 주장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악수 연출설’, 최고위원 서영교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주장했던 ‘군 팬티 예산 삭감설’ 등 야당발 가짜뉴스 논란이 적지 않은 것도 민주당으로선 감점 요인이었다. 종북좌파 정당의 국회의원답게 김의겸과 서영교가 한건하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헛소리를 해대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은 것이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정쟁에 앞장서는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 앞에 즉시 사죄하라”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최초로 공개 언급한 박홍근 이재명당 원내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도대체 민주당의 후안무치는 어디까지인가. 있지도 않은 외교 논란을 만들어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린 주체가 누구인가. 조작된 가짜 뉴스에 부화뇌동하고, 이를 정쟁에 이용하고 있는 세력은 바로 민주당”이라고 지적하며 “국정혼란 유발과 정언유착 의혹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커녕, 민주당은 또다시 거대의석의 힘으로 의회민주주의를 무너뜨리며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켜, 외교논란의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려 했다. 이 모든 것이 ‘외교논란 유발자’ 이재명당과 박홍근 원내대표의 국론 분열 획책이 아니었는가”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언론이 발표를 하기도 전에 이재명당 원내대표 박홍근이 먼저 발설을 한 것은 민주당이 MBC와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이니 MBC의 제보 없이는 박홍근이 언급을 할 수가 없는 문제이기에 국민의힘이 ‘정언유착’이라 주장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광우병 괴담’ 같은 말도 안 되는 것을 허위 날조하여 국민을 혼동에 빠트리고 국기의 기초를 뒤흔든 MBC의 과거 행적을 보더라도 MBC가 자료를 박홍근에게 제공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영상을 촬영한 풀(Pool) 기자가 MBC의 A 카메라 기자였기에 더욱 강력한 ‘정언유착’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말이 아니면 대꾸를 하지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현명한 조상님의 가르침을 걷어차 버리고, 문재인이 5년 동안 계속 엉뚱한 길을 가다가 쌓은 적폐를 감추기 위하여 이재명당으로 변하여 정쟁을 일으켜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광기에 가까운 짓거리를 해대지만 이재명당도 예외 없이 문재인의 전철을 밟아 적폐를 쌓고 있다. 이재명당이 보이는 추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누워서 침을 뱉는 무식하고 무지하기 짝이 없는 한심한 짓거리다. 우리 국민은 현명하기 때문에 한번은 속아줬지만 절대로 두 번 속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