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목 :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후기
[우행] 연출하신 분의 두번째 작품이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역시.. 콘서트형 뮤지컬~ 마지막까지 열심히 흔들며 공연을 보았던 것 같아요^^
좁은 소극장이었지만, 좌석이 없어서~ 앞줄에 좌석을 만들 정도였던 것 같아요....
티켓팅을 일찍 하시면 좀 더 편한 좌석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3번째 줄에서 편~하게 보았다는^^
1부에는 연극적인 요소가 짙어서 약간은 지루함을 가질 수 있었으나,
2부에는 남자배우분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목소리에 푹~빠졌다는^^
[우행]때도 느낀거지만... 정~말 노래 잘하시는 배우분들만 뽑으시는 것 같다는^^
연기도 잘하시지만.. 노래 솜씨가 정~말 일품이세요^^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우행보다는 동화적 요소가 짙다는 연출분의 말씀대로~
동화적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보고 왔습니다^^
넘 즐건 공연이었어요^^; ㅎㅎ
(자신만의 길찾기)
지하철 타고 오시는 분은~혜화역 4번출구에서 나오셔서~ CGV 건물을 따라~쭉 올라오시면 신호등이 있어요~
그 신호등에서 성균관대 방향으로 오시다보면 첫번째 큰 우측 골목에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제 차를 애용하는 성격인데요~ 성균관대 앞쪽 우리은행윗쪽에 보시면 교회 하나가 있는데요~
그 앞에 작은 공영주차장이 있답니다.. 거기에 주차 하고~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시면 극장이 있어요^^
제 차가 모닝이라 경차혜택이 있어서 공영주차장을 애용한다는^^;; ㅎㅎㅎ
첫댓글 동화적 요소가 많은데 초등생은 입장이 안돼서 서운한 1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