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승의 주일 설교 모음

[장덕수]

2004년. 5. 16. 스승의 주일 어린이 예배
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
주제: 우리의 참스승은 예수님

스승의 날이 어제였지요. 전도사님이 선생님을 할 때 가장 선물을 많이 받을 때가 있었어요. 그게 언젤까요? 바로 스승의 날이에요. 이 날이 되면 아침에 학교에 들어서면 아이들은 선생님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일찍 학교에 와서는 칠판에 크게 스승의 날,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쓴 후에 폭죽을 준비하였다가 내가 이제 교실로 들어오면 갑자기 폭죽을 터뜨리고 박수를 쳐서 즐겁게 해주었던 것이 기억이나요. 요즘도 그렇게 하지요?
이 날이 되면 기다려지는 것이 있어요. 선물이에요. 반아이들이 거의 모두가 다 부모님께 돈을 타기도 하고 자기 돈을 모으기도 해서 선생님을 위해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해서 조그마한 편지와 함께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일찍 책상위에 올려놔요. 그럼 내가 교실에 들어서면 이미 책상에 하나가득 선물이 놓여있는 것이 보여요. 이 선물은 무엇을 말하나요? 바로 선생님에 대한 아이들의 사랑을 뜻하지요. 존경하는 마음을 뜻해요.
우리에게 이렇게 존경하는 스승님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거에요. 그래서 스승의 날이되면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여서 옛날 스승님을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옛날이야기를 듣고 오기도 하지요. 여러분들도 스승님을 찾아뵈었나요?
우리는 이런 스승님 말고 또 한분의 스승님이 계십니다. 한분이 계셔요. 그 분은 우리를 늘 올바른 길로 가도록 가르쳐주셔요. 그리고 우리가 다치지 않도록 마귀나 사탄으로부터 지켜주세요. 그리고 그분은 자기 목숨을 내어놓으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해주셨어요. 바로 예수님이세요. 우리에게 있는 학교의 스승님은 1,2년이면 또 바뀌지요. 그러나 우리의 참 스승이되시는 예수님은 영원한 스승님이에요. 우리에게 항상 좋은 말씀을 들려주시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는 그 분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좋은 스승님이에요. 그분은 무어라고 말씀하셨나요?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그래요.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오는 사람들은 생명의 떡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거에요. 우리가 실제로 떡집에서 사먹는 떡은 먹으면 먹을 때만 배부르고 또 조금 있다가 배가 다시 고파지는 떡이에요. 이 떡은 생명의 떡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생명의 떡은 한번 먹으면 다시 배가 고파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부자가 되어도 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이 생명의 떡을 얻을 수가 없어요. 이 생명의 떡은 누구에게만 있나요? 바로 예수님이지요.
우리 예수님에게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생명의 떡을 거저 얻을 수가 있어요. 이 생명의 떡으로 영원히 주리지 않을 것이고 목이 마르지 않게 된다고 하셨어요.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우리의 진정한 스승님이시고 학교의 스승님은 영원한 스승님이 되실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 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는 생명의 떡을 주실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분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죽게 하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그분은 하나님이셔요. 천상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스승이 되시기 위해 이 땅에 아주 낮고 낮은 마굿간에 태어나셨어요. 참 스승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버리신 분이에요. 이런 스승님이 세상 어디에 있나요? 예수님은 우리들을 죄의 앞잡이에게서 구하여서 천국으로 들여보내주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던지신 스승님이세요. 이런 분같은 분이 없는 거에요.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스승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그분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되요. 그리고 육신의 스승님에게도 찾아뵙는 어린이가 되어서 이 땅에서 스승님의 사랑을 많이 받기바래요. 그리고 천국에서 우리 예수님의 사랑을 누구보다 많이 받는 어린이가 되어요. 아멘.

 전  인류의 스승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성실 강단 
-인류의 스승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요한복음14:6)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대 스승님이 되십니다. 
인간의!
  죽음 문제를 영원히 해결해 주셨 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예수께로 가서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 에게만 참 진리가 되고 진리를 알
게 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스승님이 되실 수 있을까요? 
Ⅰ.예수 그리스도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과 온 인류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감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전 인류의 
대 스승이 되시기에 충분합니다. 
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② 자신이 친히 길이 되셨습니다.(요14:6) 
Ⅱ.예수그리스도는 진리가되십니다.(요8:32)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진리가 되시기 때문에 
온 인류의 대 스승이심이 확실합니다. 
① 진리를 믿으면 생명을 얻게됩니다.(엡1:13) 
② 진리를 알면 자유를 얻게 됩니다.(롬8:32)  
Ⅲ.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주 가 되시기 때문에 온 
인류의 참 스승이 되십니다.(요11:25) 
① 한 일의 밀알로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② 첫 열매로 부활하셨습니다.(고전1: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믿느냐(요11:25-26)고하십니다 
        2007.5.20 스승의 주일 낮 설교 요약 

이글은 서울 신대원 정인교교수의 칸젤설교연구모임에서 정리한 겁니다.

본문은 시23입니다. 본문분석 1절은 두괄식 결론, 2절 육신, 3절 정신, 4절 피할 수 없는 복잡한 경쟁사회,  5절 그럼에도 나는 부족함이 없다,  6절 마무리

본문 연구

1. 다윗은 하나님의 양은 동시에 백성의 목자이다.

2. 제자는 스승을 가진 동시에 다른 이의 스승이 된다.

3. 교인은 교회에서 배우는 자인 동시에 밖에서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감동의 동기를 일으키는 자가 되어야하고 내가 양인 동시에 목자인것을

    기억하여 한다. 

설교핵심: 가르침을 받은 성도는 받은 것을 다시 가르치는 선생이되어야 한다. 즉 교회의 모임은 흩어짐이 전제되며 흩어짐의 이유는 선생이 되기 위함이다.

설교내용 : 내가 스승을 가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승으로서 영향을 주어 기독교적 인 것을  회중에게 순환적으로 자극하여 기독인으로 살도록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

또한 교회를 하나님의 학교로 보아 선생님의 의미를 확대해석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개념을 형이상학적인  이상형과 형이하학적인 구체적인 선생님을 언급한다. 결론은 한 스승은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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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6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장 12절-15절

1995년에 한국에서는 어이 없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강남의 중심지에서 부자들이 많이 드나들기로 유명한 삼풍 백화점이 무너진 것입니다. 무엇이든 쌓기는 힘이 들어도 무너지기는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것인지 불과 몇 초 만에 호화스럽던 5층 건물이 폭삭 무너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조금 후에 닥쳐올 처참한 비극을 전혀 예상치 못하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졸지에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 참혹한 현장에서도 3명의 극적인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기적적으로 구출되었던 사람 중에 유지환 양이 있었습니다. 당시 18세의 어린 소녀였던 유 양은 무려 13일만에 구출이 되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구조되어 기뻐하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과연 그 오랜 시간 동안 죽음의 구렁텅이에 갇혀 있으면서도 견뎌 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질문의 대답은 전혀 뜻밖이었습니다. 유 양은 “이제 죽었구나” 하고 절망해 본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입니다. 깜깜한 암흑 속에서, 그리고 곁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에서 썩는 냄새가 나고, 마실 물 조차 없어서 오줌을 받아 마시면서도 “어떤 일이 있어도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평소에 엄마가 들려 주던 말들을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녀의 어머니는 고학력자가 아니었습니다. 넉넉한 가정의 주부도 아니었습니다. 5년 동안 병석에 누워있는 남편의 병 간호와 생계를 도맡은 가련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상을 졸업하고 대학생인 오빠의 뒷바라지와 생계를 돕기 위해 취직한 딸에게 늘 희망의 말을 들려 주었습니다. 유 양은 그 절망의 밑바닥에서 평소 엄마가 들려 주던 희망의 말들을 곱씹으면서 절망과 죽음을 끝내 이긴 것입니다.
부모는 가장 중요한 스승입니다. 참된 교육의 시작은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은 자녀들과 제자들에게 평소에 어떤 말을 들려 주십니까? 이것이 교육입니다. 그리고 어떤 본을 보여 주십니까? 유 양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나는 아이들 귀에 못이 박히도록 공부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 가라는 잔소리뿐이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악착같이 성공해라” 는 말뿐이었다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님의 생명이 남은 시간은 이제 불과 하루 정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죽을 것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주님은 얼마 후에 어떤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날 것이며, 육신의 생명의 남은 시간까지 정확히 아시는 입장에서 마지막까지 행하신 일들은 무엇입니까? 주님으로써 그리고 선생으로써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과 본을 보이신 것은 어떤 것들입니까?
스승의 주일 아침에 우리의 영원한 주님이시오, 선생님이신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첫째: 주님은 겸손하고 예의 있는 스승이십니다.
12절에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랑에는 격식을 뛰어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격식을 도외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랑하기 때문에 필요한 격식을 더 진실한 마음으로 갖추게 됩니다. 4절에서 주님은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 식탁을 물리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겉옷을 벗으신 다음 수건을 가져다 허리에 두르시는 주님, 대야에 물을 떠 오시는 주님, 그리고 무릎을 꿇고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주님,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신 후에, 바닥에 무릎을 꿇은 김에 그냥 바닥에 주저 앉아 말씀하시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두른 수건을 잘 정돈하시고 겉옷을 다시 입으신 후에 본래 당신의 자리에 되돌아가 정좌하신 후에 비로소 입을 여셨습니다. 왜 주님께서 이렇게 스승으로서 격식과 예의를 갖추십니까? 조금 전에는 종의 모습으로 무릎을 꿇고 발을 씻기시더니 다시 정색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자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지금부터 하실 말씀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격식을 갖추어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어떠했겠습니까? 그들 역시 두말 할 것도 없이 자세를 가다듬으며 제자로써 스승의 말씀에 경청하지 않았겠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일마다 주님의 전에 나와서 격식과 예의를 갖추어 하나님을 경배케 하십니까? 말할 수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한 주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당신의 말씀에 우리가 자세를 가다듬고, 정좌를 하고, 경청케 하셔, 그 살아있는 말씀을 우리 심령 속에 깊게 새겨 주시기 위하심입니다.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는 말씀을 들려 주시려 격식과 예의를 요구 하십니다. 이 험한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들만으로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불러 모아 다시 한번 말씀하십니다.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주님은 겸손하시고, 제자에게도 스승으로써 예의를 지키시는 참다운 스승이셨습니다. 이처럼 참된 스승께서는 제자들에게 겸손하게 예의를 갖추십니다.
그러면 우리 부모와 선생들께서는 자녀들에게, 제자들에게 주님처럼 겸손하게 예의를 갖추십니까? 아니면 삶과 일에 쫓겨서 대충 형식적으로 맡은 것이니 억지로 하십니까?
또한 제자인 우리는 오늘 예의를 갖추어 우리를 맞으시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어떤 자세로 나왔습니까? 겨우 시간에 맞추어 허겁지겁 나오지는 않았습니까? 나오기 싫은 것을 억지로 나오지는 않으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오늘도 우리는 어떠하든 우리보다 먼저 오셔서 예의를 갖추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은 본분을 다하신 스승이십니다.
13절입니다.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이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12절 하 반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너희가 아느냐?”는 어떤 뜻으로 하신 질문입니까? “안다”는 단어는 “본다”는 뜻을 지닌 “에이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아는 것’은 즉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는 자에게만 보일 뿐입니다. 아무리 같은 것을 보아도 알지 못하는 자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무엇을 보여 주셨습니까? 바로 주님의 수 많은 가르침과 이적과 기사들은 “하나님이 아니고는 하실 수 없는 기적들이었으며, 하나님의 참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당신께서 하실 일을 바로 알고 계셨고, 주님은 한 시도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목적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말씀을 순종하시기 위해서 하나 씩, 그리고 한 걸음씩 하셔야 할 일들과 가셔야 할 길을 향해 걸어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놀라운 일들을 보고 알아서 “나를 주와 선생”이라 한다면 옳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을 보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곁에 계셔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에 나온 것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 삶의 근원이자 목적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바라봄으로 그 분께서 원하시는 참된 삶을 이루어가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보여주는 분으로, 알게 하시는 분으로, 보냄 받은 자로써, 주와 선생으로 본분을 다하셨습니다. 또한 부모와 선생인 우리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서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모와 선생으로써 우리의 자녀들과 제자들에게 주님처럼 본분을 다 하고 있습니까? 자녀들과 제자들에게 얼마나 기도하며 준비하셨습니까? 얼마나 말씀으로 충실하게 가르치셨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까?
이 시간 주님처럼 부모와 선생으로, 신앙인으로 본분을 다하고 있는지 함께 반성해 봅시다.

셋째: 주님은 본을 보여 주신 스승이십니다.
15절에 “내가 너희에게 행 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왜 이렇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까? 그것은 지난 3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기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랑이 무엇인지, 섬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도리어 “누가 크냐?”를 가지고 다투는 제자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섬김이 무엇인지,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물은 높은 곳을 찾아 올라 가는 법이 없습니다. 낮은 곳으로 그리고 더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마침내 가장 낮은 곳인 바다에 합쳐 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이 주님의 참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겸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높아지려 했기 때문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결코 진리를 볼 수 없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은 티끌보다 겸손해야 한다. 세상은 티끌을 발 밑에 짓밟지만 진리를 찾는 사람은 그 티끌에조차 짓밟힐 수 있을 만큼 겸손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진리의 한 모서리를 조금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겸손이란 단어 “타페이노스”는 즉 ‘저지(低地)’‘공지(空地)’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낮은 곳’, ‘비어있는 곳’을 의미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29장 19절에서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한다” 라고 외쳤습니다. 겸손한 자의 낮고 비어 있는 마음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그리고 생명과 기쁨과 사랑이 흘러내리는 까닭입니다. 높아지려고 하는 제자들이 주님의 명령을 따라 주의 제자로 살아가려면 겸손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기도의 모범을 보여 주셨고, 겸손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종의 모습으로 무릎을 꿇고 발을 씻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순종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성도들께서는 부모님으로, 또한 선생님으로, 자녀와 제자들에게 무엇으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는 가장 중한 것도 아낌없이 바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까? 아니면 주님께 적선하듯 다 쓰고 남는 것을 인색하게 드리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까? 겸손하게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까? 아니면 어디에서든지 높아지려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까? 우리가 함께 반성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얼마 전에 어느 성도의 사업장에 갔습니다. 우연한 심방이었습니다. 학원을 운영하시는 분이었는데, 남자아이를 품에 안아 잠을 재우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곤히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분은 스승의 자격을 갖추었구나. 이 학원은 너무 훌륭한 학원이다. 부모들께 시설 좋은 학원보다는 자기 아이를 내 아들같이 사랑해 주는 학원이 훌륭한 학원이고 스승일 것입니다. 스승에게 꼭 요구되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실력 있고 신령한 목사라 하더라도 마음 속에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죄송하지만 부적격자입니다. 저는 기분이 좋아져서 찬양을 부르며 돌아왔습니다. 저는 우리 집사님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주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13장 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같이 못 난 인간을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으로 인정해 주심이 감격스럽고,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라는 말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잊지 마십시다. 부모와 선생, 신앙인인 우리에게 붙여준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할 지라도 “자기 사람들”이요, “인간을 사랑하되, 자녀를 사랑하되, 제자를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특히 사역자나 부모나 선생들은 사람을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주님은 어렵다고 포기 하지 않으셨고, 갈기 갈기 찢기시면서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의 배반과 유대인들의 멸시와 우리 죄로 인해 지옥의 저주를 당하시면서도 자기 사람들을 결코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은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조건과 상황에 따라 변하면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변치 않는 사랑,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참된 스승의 필수조건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자녀와 제자와 인간을 진정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끝까지 사랑하십시오. 주님처럼 포기하지 마십시오. 전도를 시작하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 보십시오.
겸손히 예의를 갖추신 예수님, 주와 선생으로 본분을 다하신 예수님, 그리고 주와 선생으로 겸손히 본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본 받고, 무엇 보다 중요한 “주님의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사랑”을 본 받아 “우리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부모와 선생과 찬양의 교회 성도들, 성자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 목 : 오직 예수

본 문 : 마태복음 17:1-8(변화산상의 예수)

사도행전에 보면,

바나바와 바울이 안디옥에 이르러서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한 일년동안 큰 무리를 가르쳤는 데,

바로 그 때부터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칭함을 받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6절입니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안디옥에서 사람들에 의해서 맨 처음 크리스챤으로 불려졌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사람으로 불리워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니 예수의 사람이 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학창시절에 교회에 다녔던 적이 있다고 해서 예수의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생을 한글 연구에 바친 주시경은,

어느 누구도 돌보지 않던 우리말 사전 편찬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서재필 박사를 도와 독립신문을 순 한글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학교에서 국어 시간을 두어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그 때가 1900년경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백년이 더 된때의 일입니다.

당시 서울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엔 국어 문법시간이 생겼습니다.

주시경은『국어문법』,『대한국어문법』,『말』등의 제목으로 강의록을 만들어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 후 10여년 동안 주시경은 생애에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국어를 가르칠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주시경 선생에게 생긴 별명이 있었습니다.

「주보따리」,「주보퉁이」였습니다. 

일주일에 거의 40시간을 서울 곳곳의 학교로 강의를 다녀야 했던 그는,

자연히 책을 많이 들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래서 주시경은 사람보다 책 보따리가 먼저 보인다고 할 만큼, 그렇게 많은 책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재미있는 별명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교실 밖으로 나서는데, 한 어린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두루때글 선생님 안녕히 가십시오."

"허허, 이 녀석. 그게 무슨 말이냐?"

"에이, 선생님. 순 엉터리예요.

선생님이 늘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게 무슨말이냐?“

"아이, 참. 선생님 이름은 한자로, 두루 주(周), 때 시(時), 글 경(經)이잖아요.

그 뜻만 모아서 「두루때글」이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그 때부터 두루때글 선생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시경은 두루때글 선생님이 된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챤은 나의 주가 오직 주 예수 한분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쾌락이나 세상의 물질이나,

세상의 명예나 세상 것들로 가득찬 사람을 크리스챤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삶의 지표로 삶고 그 분만을 바라며,

그 분만을 따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분이 나의 전부인 것을 깨닫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일생을 통하여 은혜로운 시간이나 감격적인 체험이 반복되곤 하지만,

그것이 언제까지나 그대로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이 교차하기도 하고(전 7:14),

환상적인 낙원의 체험이 있는가 하면 숨 막히는 지옥의 고통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도 여러분!

그 어떤 경우에도 성도의 삶은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말씀의 제자들처럼 모든 것이 다 바뀌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 앞에 서 계시고 그가 나아가는 길의 목표가 되시며 삶의 중심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인간은 시간이나 환경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그것을 임의대로 조정할 능력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나온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간 예수님의 제자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광채 나는 예수님의 모습과 그 옆에 서 있는 엘리야와 모세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빛난 구름 속에서 들려오는 하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 황홀한 광경에 감동을 받은 베드로는 예수님을 향하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원하시면 제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그렇게 제안을 하였습니다(4절).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들은 한순간 천당의 모습을 실감하였고,

거기에 매료되어 언제까지나 그곳에서 살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눈을 떴을 때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곳을 둘러싸고 있던 거룩한 구름도 없어졌고,

모세와 엘리야도 보이지 않았고,

예수님 마저 평상시와 같은 모습으로 되돌아와 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오늘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어느 시골 마을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위해서 항상 철교를 건너야 했습니다.

물론 폐쇄된 철교였지만,

아이들은 철교를 건너다가 어지럼증으로 어떤 때는 강물에 빠지는 사건도 발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통통하고 배가 볼록 튀어나온 한 아이는 끄떡없이 철교를 잘 건너다녔습니다.

이유를 알아보았더니 다른 아이들은 철교를 건너다가 밑을 내려다보면,

어지러움증이 생겨서 철교를 건널 수 없었는 데,

배가 볼록한 이 아이는 도무지 밑을 내려다볼 수 없기 때문에,

앞만 보고 똑바로 걸어가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난 파도를 바라보지 마십시요!

성난 파도를 바라다 보면, 성난 파도는 금방이라도 나를 삼켜 버릴 듯 나에게 달려듭니다.

거친 풍랑을 바라보지 마십시요!

거친 풍랑을 바라다 보면, 노를 저어 향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만을 가지고 앞만 바라보고 걸으면 파도 위를 걸을 수도 있고,

날 삼키려고 찾아오는 악한 사탄도 발로 밟고 일어설 수 있고, 넘어갈 수 있고,

시련의 파도도 견디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면” (히 12:2)

우리 앞을 가로막는 그 어떤 여리고 성도 무너뜨릴 수 있게 됩니다.

TV 탤런트 한인수씨의 명함엔 이런 글귀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만난 후 당신이 나를 잊는다 해도 당신은 잃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분을 잊는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20세기 위대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칼 바르트에게, 가끔 이러한 질문이 던져질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신이 이제까지 깨달은 가장 위대한 신학의 진수가 무엇입니까?”

 그러면 칼 바르트는 꼭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가 깨달은 것은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것이 신학의 가장 큰 진수입니다”

칼 바르트는 그 어떠한 위대한 지식보다도, 그 어떠한 위대한 신학보다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달은 것이,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지식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의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과 고초와 환란과 풍파와 시련의 고통과 슬픔의 애통까지도,

사망과 저주까지도, 우리의 불의함과 우리의 죄악까지도,

다 아시고 다 대신 짊어져 주시고 다 책임져 주시고 우리를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이끌어 주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고린도후서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요한1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할렐루야!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이같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 저명한 유대인 랍비들까지도,

구약의 율법서나 예언서를 통달하면서 거기에 계시된 예수님을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사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잊어 버린채 주님과 늘 동행하지 않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에요!

첫째, 성경의 주제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고 하였습니다(요 5:39).

창세기에 보면,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셨음을 이미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창 3:15). 이와 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경에 계시의 형태로 나타내 보이시고 계신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시대의 역사와 인물과 사건들을 취급하고 있지만,

그것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상징적 심볼입니다.

성경의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읽고 듣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요!

이 성서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도리를 믿지 못할 때 부활의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그들에게 설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4장 27절에 보면,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구약과 신약의 관계가 예수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변화산상에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는 구약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모세는 율법을 대표로 하고, 엘리야는 선지자를 대표로 합니다.

고로「율법과 선지자」는 구약을 통칭하는 것이 됩니다.

여기 변화상상에 예수님과 함께 모세와 엘리야가 등장한 것은 이 분들이 모두 예수님의 사역을 뒷받침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곧 역사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를 율법이 명시하였고,

선지자의 글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예수님을 해설하였으며,

신약은 이것을 증명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신약과 구약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상호보완 관계임을 말해줍니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을 암시하고 있지만 신약은 예언의 성취된 사실을 명시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 선지자는 구약을 옛 언약(Old testament)라 하고, 신약을 새 언약(New testament)라고 하였습니다(렘 31:31).

우리는 새 언약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언약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써 승리하며 나아가는,

귀한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입니다.

복음 선교에 있어서 주제는 오직 예수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도자들에 의하여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물론 시대나 환경에 따라서 복음을 수용해야 될 대상이나 사회 의식구조 또 욕구성향이 다양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도(κηρνγμα)의 핵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기 때문입니다(롬 1:1-4).

성령충만하여 산헤드린 공회 앞에선 베드로가 이런 메시지를 전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복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갈 1:7-8)

70년대의 인기 가수중 한 사람이 대마초를 피우다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3개월 동안 복역했는데, 한 사형수에게 전도를 받았습니다.

사형수가 얼마나 진지하게 복음을 전하였는 지 감동을 받아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가수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게 되자 사형수는 그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내가 세상에서 예수님을 위해 다하지 못한 몫까지 일해 주십시요”

이 가수는 대마초를 피워 감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론 자기만큼 의로운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사형수를 만나 전도를 받고 복음을 들으면서,

자신이 정말 추악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신학을 공부했고 현재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왜 사형수가 구원받기 쉬운지 아십니까?

사형수는 자신의 삶에 대해 절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삶에 있어 절망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처지가 고달프고 절망에 빠져 비참해 있으면,

오히려 자신을 도와줄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가수도 한창 인기를 얻고 활동할 때는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감옥에 갇혀 절망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자 손들고 주님께 돌아온 것입니다.

탕자가 그랬습니다.

손들고 아버지께 오자, 아버지는 묻지마, 꾸짖지도마, 탓하지도마, 말하지도마 하시며,

절대적인 사랑으로 무조건인 사랑으로 탕자를 앓으셨습니다.

주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미국에서 어느 젊은 부흥사가 교도소에 설교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정식 예배가 아니고 여러 종교를 가지고 있는 수 사람들을 모아 놓고, 토론하는 식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기 전에 어느 분이 먼저, 강단에 서서 그러더랍니다.

“여기 목사님은 아마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갈거라고 말씀할 것입니다.” 그러니 재소자들이 전부 비웃더랍니다.

그러니까?  분위기가 얼마나 살벌해집니까?

그 많은 재소자들이 저 젊은 목사가 나와서 무슨 말을 할까? 지켜 보고 있는 데,

그런 상황에서 설교를 하면 사람들이 들을 리가 만무하죠?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저를 좀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는 데, “설교전에 네가 먼저 찬양을 불러라” 그러시더랍니다.

그래서 이 분이 찬양을 잘 부르기 때문에 직접 피아노로 반주하면서,

His eye is on the sparrow.(스뻬로우)

하나님의 눈이 참새를 바라보신다. 그런 가사의 유명한 찬양곡을 불렀습니다.

이곳은 sister act 에 잠깐 나오는 곡인데, 그 가사가 참 은혜스럽습니다.

그 내용도 은혜스럽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안된다면,

참새보다 더 귀한 너희를 하나님이 왜 돌보시지 않으랴?” 그런 찬송가사입니다.

그분이 피아노를 치면서 그 노래를 부르는 데 ....

열린 창문으로 참새 한 마리가 날아 들어오더래요!  그리고 한 바퀴 빙 돌고 나가더래요!

그러니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래서 이 분이 찬양을 마치고 일어서서 한마디 하였답니다.

“여러분!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오늘 예수 믿으실 분 일어나세요”

그랬더니 거기 있던 제소자들이 다 일어났대요!

그 중의 일부는 눈물까지 흘리더래요!

이미 알고 있는 메시지, 사람들이 안 받아들일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메시지를 전하니까?

비웃던 모든 재소자들이 전부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나도 아버지께 쓰임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울면서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주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주님은 비슷한 삶의 현장이 계속되는 상황속에서도 무한한 사랑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는 은혜롭고 형통한 경우도 있지만 괴롭고 힘든 고비도 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여행을 하는 동안,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메마른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며,

때로는 반석에서 솟아나는 물을 먹으며 말할 수 없는 은혜가운데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때로 광야의 어려운 생활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때도 있었습니다.

급기야는 하나님의 징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모습도 다를 게 없습니다.

때로는 원망 탄식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구약의 호세아는 그같은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호 6:3).

여호와의 은혜는 새벽빛 같이 일정합니다.

새벽에 낙타를 타고 시내산을 오른 적이 있습니다.

하늘의 별이 얼마나 크고 밝던지 금방이라도 쏱아질 것 같았습니다.

새벽빛에 빛나는 시내산의 바위는 금방이라도, 하나님이 나타나 떨기나무를 태울 것 같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신비로운 체험을 통하여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굳건히 합니다.(요 20:27).

야훼께서는 세상을 사는 성도가 그침 없는 시험과 역경에 시달리며 힘들어 할 때,

간혹 야훼에 대한 체험으로 확신과 용기를 갖게 하시고, 승리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여기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도 신비로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셋째 하늘에까지 올라가 본 체험을 하였습니다(고후 12:2).

그 때 사도 바울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다양한 은사와 체험들을 통해,

천국시민의 소양을 기르라고 하셨습니다.(마 5:1-12),

오병이어의 이적을 통하여,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요 6:51),

풍랑이 이는 바다 위에서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시므로,

창조주의 권능을 보여주셨습니다(마 8:26).

그 외에도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면서 예수님 자신이 부활과 생명의 주님 되심을 증거 하셨습니다(요 11:25).  이것은 다양한 은사와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바로 알고 오르지 예수님만을 바라보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 변화산에서의 은혜로운 체험도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변화산 위에서 본 환상은 제자들로 하여금 황홀감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냥 그곳에서 그대로 주저앉아, 살고 싶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경험한 황홀한 감동의 장면이 언제까지나 그대로 지속될 줄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감격은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렸고,

오직 예수님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다양한 은사와 체험을 통해 겸손해 져야 합니다.

나를 알고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하고, 오직 예수님만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것이 정확한 자기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현실을 직시하면서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수행하여야만 되는 것입니다.

한 순간의 신비로운 환상의 체험 때문에 자기의 현실과 한계를 망각해 버린다면,

오히려 더 큰 착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도 바울 보세요!

그가 체험한 셋째 하늘의 환상 때문에 자기의 본분을 망각한 채 교만해질까 두려워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육체속에 찌르는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두었다고 하였습니다(고후 12:7).

성도 여러분!

우리 삶의 목표는 오직 예수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목적 있는 인생을 사는 자입니다.

마치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사람이 그 정한 목표를 향하여 달리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목표로 삼고 거기에 이르도록 매진하는 것입니다(고전 9:26).

셋째, 예수님은 우리 삶의 모든 것입니다.

(1) 예수님이 우리 삶의 목표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는 유일성(唯一性)과 불변성(不變性)과 영원성(永遠性)을 지닙니다.

예수님만이 길과 진리와 생명의 유일한 목표요, 변하지 않는 영원한 목표가 됩니다.

마태복음 6장 24에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가 추구해야 될 유일한 목표입니다.

(2) 예수님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하였습니다.

숨겨진 보화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라도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가 누구인지도 몰랐을 때, 세상적인 조건들을 내세우며 거기 도취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발견한 후 이전에 좋아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기 위해서 매진하였습니다(빌 3:8).

(3) 예수님이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가룟 유다는 은 삼십에 눈이 어두워 스승을 팔고, 돈만 있으면 성공적으로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수님을 유대인들의 손에 넘겨주고 나서는 그 돈을 성소에 던져 버리고 스스로 삶을 포기하였습니다.(마 27:3-5). 그러나 세리장 삭개오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는 데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신 다음 재물을 다 내어 놓았습니다(눅 19:8).

예수가 있으면 모든 것이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위해 살고 예수를 위해 죽는 자입니다(롬 14:7-8).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리스도인은, 크리스챤은 예수님를 빼놓고는 어떤 것으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그 어떤 것도 자기 인생의 목적일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기며 배설물처럼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빌 3:7-8).

오늘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슬픔때나 어려울 때나 힘들때나 고통속에 있을때나, 오르지 주님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오직 예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오늘 우리 삶은 “오직 예수”입니다.

오늘의 묵상 (2006/ 5/21)
제목:  예수님께 배우자(마11:25-3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은 스승주일로 지키면서 우리의 영원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귀한 교훈을 배우고자 합니다. 위대한 스승은 올바른 가르침으로 진리의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 승리교회 성도들도 훌륭한 믿음의 스승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1. 내적인 것이 더욱 중요함을 배워야 합니다. (요삼1:2)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외적인 것에 더욱 치중하여 돈과 시간과 재능을 다 허비합니다. 그래서 외적인 것을 추구하다보니 당연히 내적인 것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먼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없어야 축복을 받게 됨을 기억하시고 예배보다 다른 것들을 소중히 여겼던 영적 우상숭배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2. 염려는 죄요, 불필요한 것임을 배워야 합니다.(마6:26-27)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믿음의 성도들이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세상 근심 걱정 염려에 얽매어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뢰할 때 우리의 앞길이 형통케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기도하면서 성도여러분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다 맡기시길 바랍니다.
3.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심을 배워야 합니다.(요21:15-18)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낙심했을 때 부활하신 우리 주님은 그에게 찾아오셔서 3번씩이나 위로의 말씀을 주시면서 그를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낙심은 마귀가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주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여러분의 곁에 항상 함께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4. 행복의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마20:26-28)
 요즘 세상은 너무나 이기적인 세상이 되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남을 섬기는 일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남을 섬기고 봉사할 때 기쁨과 행복이 찾아오는 것인데 이기적이다 보니 즐겁지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 성도들이 위대한 인격자기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남을 섬기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참행복이 있습니다.
5. 하나님께 칭찬 받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마25:20-23)
 세상에는 사람의 칭찬을 받으려고 뛰어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데 더 힘쓰시기 바랍니다. 마25:20-23절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 영원한 것을 붙잡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눅12:16-21)
 어리석은 부자는 잠시잠깐 이 세상의 행복과 쾌락을 잡으려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의 최고의 스승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사셨다. 우리는 스승의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최고의 스승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깊이 연구함으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감으로 주님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