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은 굴을 파거나 설치류가 이전에 파 놓은 굴을 재활용하거나,
또는 썩은 소나무 뿌리 근처 같은 곳에 둥지를 튼다
31개 둥지에 대한 연구 결과 25개가 썩은 소나무 뿌리 근처에서 .
인가의 벽이나 추녀 밑에 둥글고 크게 벌집을 만들어 사람과 접촉하기도 한다.
여왕벌의 크기는 4cm가 넘는다
장수말벌의 독침은 6mm나 되어서 꿀벌보다 대량의 독액을 주입할 수 있다.
수벌은 암벌과 똑같이 생겼지만 독침이 없다
쏘이면 즉시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살인개미의 5배 독성
장수말벌이 꿀벌에 비해 27 - 41 배 가량 많습니다
꿀벌은 독침을 쏘고 죽고 장수말벌은 여러번 쏠 수가 있삼
장수말벌은 순서대로 검은색, 갈색, 빨간색, 노란색·초록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
장수말벌이 공격하면 머리를 감싸고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장수말벌 한 마리가 1분 동안 죽일 수 있는 꿀벌 수는 40여 마리에 달한다
장수말벌 정찰벌들이 재래꿀벌의 집을 발견하고 접근하면 표적을 발견했다는 페로몬 신호를 남긴다
꿀벌들이 이 페로몬을 먼저 찾아내면,장수말벌이 꿀벌집에 들어가는 순간 대부분 의 재래꿀벌이 장수말벌에게 들러붙고,
마침내 공처럼 둥글게 완전히 장수말벌의 몸을 뒤덮는다.
첫댓글 오늘 종친회에서 성묘하려 산소로 가든 중 말벌 한마리를 발견
4명은 그냥 지나가고 2명이 벌이 무서워 멈춰 섬
벌 4마리 중 한마리가 사람에 붙어 윙소리가 나니 손으로 휘 젓는 바람에
옷 위를 뚫고 팔에 한방. 10m 뒤로 물러서고
남은 한사람이 물건을 주기 위해 옆으로 주고 물러나셨나 아까 쏜 벌이 다시 얼굴에 쏨.
어지러워 119를 부름...... 자세히 보니 장수말벌....
장수말벌은 길가 땅굴에 있기 때문에 집을 발버면 바로 공격.
머리를 손으로 싸매고 20m 줄행락이 최선
한마리만 윙하면 가만히 있고 서서히 물러나야 함.
몸을 흔들거나 손으로 저어면 바로 공격.
-- 처음 쏘인 사람이 나의 귀한 아들 --
몇년전에 에베로릿찌 번개산행 안내하다
우리팀이 말벌에쏘여 난리난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덕분에 관절통이 사라졌다는 회원도있고
몇날 몇일 고생한 회원도 있었습니다.
말벌이 쏘고 빠진다고 해서 노봉이라는데, 군사학적으로는 치고 빠진다고 "노봉" 은 좋은 의미로 불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