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와 친해진지 1년이 아직 못되었는데...
왜 진즉 다육이를 알지 못했을까 싶네요...
꽃 안핀다고 시집 보낸 관엽 살돈?다육이만 샀어도
울집 제법 대품이 되어가는 다육이가 있을텐데...ㅠㅠ
*천탑* 다육이 초보엄마가 한짓 들어보실래요....한참 장마질때 뻘겋던 잎사귀가 녹색으로 변하고
가위들어갈 틈새도 없던 잎사귀 사이들이 길게 자라서....웃자란줄 알고...그래! 식구나 늘이자
싶어서 잘랐답니다... 근데요~~~~꽃대가 나올려고 줄기가 자랐던것을...초보 다육이엄마는
가위질을 해댔으니...ㅠㅠ
*군작* 트리안님 알아보시겠어요..제가 빨간 소독약을 군데 군데 묻혀 놓았답니다...ㅎㅎ 구슬바위솔을
중간중간 심어서 작품 좀 만들렸더니....구슬바위솔이 부끄러운지 숨어버리네요.
*세무리아*1월경 잎꽃이 했는데 두개의 싹이 났었구요...그래서 옆에 심고 잎사귀가 싱싱해서
다시 심어두었답니다...거기서 다시 아가 하나가 나왔고 ...잎사귀에 달리 아가는
세번째 아가를 출산하고 있답니다...넘 신기하네요.
*명월*....이름도 모르고 한 1년 넘게 그냥그냥 잘 커주었네요.
*청옥* 다육이에게 빛이 얼마나 인물을 좌우하는지 알게 해준녀석 입니다. 포도송이 처럼 따닥따닥
붙었던게...분갈이 하고 그늘에 두었더니...마디사이가 길어져~~~버리더군요.....ㅠㅠ
*홍옥* 드세요....잘 익은 사과 홍옥을 생각하게 하는 넘 이쁜녀석
바다를 배경으로 한번더~~~~
*프리티* 3월26일 잎꽃이 한녀석들이 자라기도 많이 했지만....색도 이쁘게 들어가고 있네요.
1년 4개월전 저위에 아가만한게 울집에 왔는데....1년이 넘으니 줄기도 길게 자라네요...세월이 갈수록
멋스러워 지는게 다육인가 봅니다.....그래서 푸~~~욱 빠져 볼려구요.
*라일락* 따랑해님~~~~~넘 고마워서 수정 시키고 ..올라갈려나 실험 삼아 해보았더니 ....올라가네요....근데요...왜이리 대문짝만 하게 올라가는 거래요....용량 초과라고 글도 안뜨고...내가 미쳐요.
천탑이 넘 이뻐요..님 땜에 천탑을 꼭 사야 겠네요~^^저도 세무리아 입꽃이 한지 약 두달이 되가는데 아직도 싹이 올라 올려고 하지 않네요~~^^언제 까지 기다려야 되는지~~~~~~~~~~~~~~~~ --;;;
세무리아는 울집에 1월 17일 도착 했으니 8개월 되었네요.
바닷가의 해풍을 쐬고커서 그런지 다육이들도 모두 땟깔 죽이네요
아침 해님이 솟아 날때부터 저녁에 해님이 잠자러 들어갈때까지...달달 굽거든요...ㅋㅋ
천탑 너무 멋있네요...오늘 성미인만 사고 왔는데....담에 천탑도 꼭 데리고 와야겠다. 부러워라....
근데 여수에도 다육이 전문점이 있나벼.....나도 구경 가고잡다.
모두다 이쁘네요..마지막에 라일락 ..사고싶은데 참고 있는 중이거든요..용월이랑 비슷하게 키우면 되나요??
라일락 저도 처음 잎꽃이해서 키우는 중이랍니다....용월이는 추위에도 강한데...라일락은 아닐지 싶은데요...
수준급....... 저도 일년이 지나면 님처럼???? ㅋㅋ
웬걸요...산너머님은 저보다 더 잘 키우실수 있답니다.
우와홍옥 넘 이뻐요...프리티랑, 세무리아도 넘 이쁘네요... 저는 잎꽂이가 그렇게 해보고 싶어서 다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앙...너무 기분 좋은 사진이예요... ...그리고 바다와님^^ 티나님께 연락 받았어요. 보내주신 엔젤 잘 도착했다구요. 내일 만나뵙기로 했거든요. 잘 키울게요...정말 고맙습니다^^
다육이 잎꽃이에 빠지면......어느 한순간 부자가 되더라구요..ㅎㅎ...잘 키워보세요.
저도 푸욱 빠져있는데.... 정말 매력덩어리덜 같아요..... 너무 이쁩니다..
이미 빠지셨군요....ㅎㅎ...물 자주 안주는것이 저는 일단 최고로 좋아요...어떤 분들은 물주고 싶어서 못 키운다고 하시던 분들 계신것 같지만....ㅎㅎ
다육이도 수준급인데요 ㅎㅎ 뭐던지 잘하시네요 언니는 ^^* 부럽워요 ^^*
지금까지 화초 키우면서 제일 쉽고.....음 귀여운것 같아요....식구 늘이기도 쉽고
다육이들은 싱싱하게 잘 키우셨네요...
올리비아님 고맙습니다~~~~
참 이쁘게 잘키우시네요~명월이가 색이 참 곱네요^^
명월이도 연지 곤지를 찍어가고 있네요.
색깔들이 넘 예뻐요. 고수님 알아 뫼시겠슴다 꾸벅꾸벅
햇빛이 색은 좌우하는 것이니...고수와는 상관 없는것이지요..ㅋㅋ
바다님 홍옥 혼자 드시지 마시고 좀 남겨 주세요 정말 잘 키우셨네요 군작은 뭔일 있었나요? ㅎㅎㅎㅎ 전쟁터에 다녀온듯도하고 이니면 누구랑 이판 사판 공사판 한것도 같고 ㅎㅎㅎㅎㅎㅎ
처음 보내주실때보다 잎사귀가 적어졌지요.....처음에 너무 아끼느라 물을 적게 주었더니...ㅠㅠ
세무리아 잎꽂이가 잘 되나봐요 무엇이든 인내가 필요하군요
세무리아 잎꽃이 잘 되더군요...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긴 하지만 ...아가들을 보면 설레임은 더 크지요.
정말 멋지네요 다육이 기르는 재미가 가득하네요 멋진 님 항상 초록이들과 행복하세요
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월요일 보냈는데 받으셨나요.
라일락 이름도 이쁘고, 색깔도 넘 곱고 멋지네요. 홍옥 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셨네요.바다와꽃님 잘 봤습니다^^
고맙게 봐주시고 댓글도 써주시고...고맙습니다.
바다와꽃님 이제 다육까졍 점영을 하실려구요 넘 무리 하심 일나는데,,,,,,, 손이 예술일까요 바다와꽃님 뭐든 다이쁘네요
사진도 왕 퍼팩트 하구
다육이가 늘어나는 대신 초록이기들이 줄어드니 무리는 아닐지 싶은데요...ㅎㅎ
세무리아 잎하나에서 저렇게 많은 아가가 된건가요. 대단하네요.
세번째 아가도 떼어내서 옮겨줄려구요...몇번째 까지 아가를 출산 할려는지 저도 기대 만땅으로 지켜볼랍니다....ㅋㅋ
다육이도 이제 명품을 만드시겠어요. 진즉 다육이 알았으면 명품이 여러개 나왔을텐데요.
그러게요...ㅠㅠ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느긋하게 지둘려 볼랍니다.
세무리아 잎꽂이가 재활용이 되나봐요..안그래도 잎꽂이중에 물러서 잘라 말리고 있는데..
재활용....ㅎㅎ..맞네요
세무리야는 잎꽂이로 싹이 나와도 활착이 어렵던데.....정성이 대단하시네요.
그럼 제가 세무리아 대박이 터진거군요....세무리아 부자 되는날까지 재활용 계속 해봐야 겠네요...ㅎㅎ
나도 요즘 다육이에 풍덩 빠졌는데... 겨울은 어떻게 날것인가가 고민아닌 고민이 된지 오래여도 오늘 또 다유기 데리고왔어요.언니네 천탑보니 또 탐나네...ㅠㅠ
화초 키우는 재주가 남다르시니 금방 멋진 녀석들로 만드실걸요...
홍옥 넘 맛있게 익었네요...사진도 훌륭하고.. 세무리아 넘 이뻐요..잎꽂이라서 더 이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