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만 지나면 또 구정연휴가 시작되는군요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는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전에 TV에서 한전과의 종합계약과 단일계약에 대하여
나왔는데 종합계약을 맺은 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에게 상당히 많은 손해가 가는것으로
방송이 되던데요....
저희 아파트도 확인해보니 설립이래 계속 종합계약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비교를 해보니 단일계약과의 차이는 거의 미미하던데
다른 곳은 어떤가요? ( 이곳은 경기도)
최근 3개년도 비교해보니 아파트 전체에서 2년은 약 2백만원(년간) 종합계약이 많이 부과되고
1년은 단일 계약이 많이 부과되는것으로 비교되던데....
큰 의미가 없는것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kbs가 잘 알지도 못하고 방송 터트린듯 합니다.거기에 더해서 묵묵부답 하는 한전은 더 웃기는것 같습니다.이렇다 저렇다 한전에서 애기를 해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우리단지도 비교해보니 도리여 종합계약이 유리한것입니다.마치 모든단지가 잘못된듯한 방송의 태도가 일반인들을 힘들게 하는군요.한전사이트가 몇일째 다운 입니다.한전을 규탄 합니다!!kbs도 마찬가지!!!
모든 아파트가 다 그런양 매도하는 언론들이 더 문제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도 있는데 그건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시청률 높이는데만 신경쓰니
입주민이 국민이 깨어야 되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으니 어찌할꼬?
공동주택에는 단일계약이라는 요금방식이 있습니다.
20%저렴한 요금입니다.
공용부분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로 계산하면 5~8%정도 전기요금 인하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공용부분 사용량이 30%를 넘어간다면 1년간 사용량과 요금을 분석하여야 하지만
대다수 아파트에서는 단일요금이 저렴하게 적용되는게 사실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단일계약인데도 입주자에게 주택용 저압으로 부과를 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단일일 경우 주택용 고압으로 부과를 해야 합니다.
종합일경우도 부과는 고압이 유리 한지요? 세대가 많은 단지는 공용부분의 사용량도 꽤 높을거라고 생각 듭니다.
아시고 계신 정보를 상세이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관심이 큼니다....
종합에서는 주택용저압으로 고지되기 때문에 고압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단일계약이면서 저압요금을 적용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전체 사용량을 분석하고 단일과 종합중에서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여 대표회의에 안건으로 올려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관리사무소의 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