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보셔서 아셨겠지만
여행 전날 망친 웨이브 머리때매 아주 꿀꿀한 기분으로 여행에 참석했던
미르입니다 ㅋㅋ
그래도 다들 이뿌다고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그래도 마음은 아직 저 깊은 나락속으로 ㅡㅡ
던이 아까워서 가만히 있지 앙글믄 당장에 풀어버렸을꼬예염 ㅎㅎㅎ
다른 분들이 후기를 넘 잘올려주셔서 제가 다른 말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할말 다 해부렀으니 ㅡ.,ㅡ;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 때매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두
우리가 여행온 걸 아는지 비가 안와서 천만다행이었어요
그럼 사진두 이뿌게들 못 찍었을텐데 ㅎㅎㅎ
다들 역시나 여행 좋아하는 분들이시라 얼마나 활기차던지...ㅎㅎ
우리 스타뱅 멤버는 다들 지친모습으로.....제일 젊은것이..ㅋㅋ
그게 다 스타뱅의 위력때문이예염;; 타고만 있어도 지치는...ㅎㅎ
역시 여행이란 건 다녀봐야 안다고 도착하고 나니 못챙겨온 것들이 넘 많다는걸 느꼈어요
이번엔 처음이었으니 다음에 참석할땐 왠만한 건 다챙겨가야징 ㅎㅎ
회원들 챙기느라 고생하신 짱님..애별리고 언니 챠챠언니 수고하셨구요~
역시 울 인부방 최고의 미녀들 다웠습니다.
넘 이뽀서 자꾸만 보고 싶어요~난 아무래도 남자인가봐 ㅡㅡ 이쁜 언니들 넘흐 조아 >_< 캬캬
언제 어디서나 웃음나오게 하는 인생머있어님두 저희 우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인생 자체가 우끼신건지? ㅋㅋ
저두 꺼비언니랑 같은 의문에 휩쌓였는데 파라솔 갖따 놓으신거죠?
저 아주 배꼽 빠졌어요~ ㅋㅋㅋ
처음 참석하셔서 약간은 어색했던 모습의 아기은빛바다님과 별겅쥬님~
두 자매가 아주 이뻤어요~~^^
은빛바다님은 얼굴이 동안이라 자꾸만 보고 있으면 저보다 동생이란 생각이 들어서
저는 마음이 편했었는데 바다님은 어떠셨는지??
바루 옆에 타고 있었는데 잼있게 안해드린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ㅠㅠ
글구 동생이라구 놀 때 잘점 챙겨달라고 저한테 특별히(?) 부탁도 하셨는데
잘 챙겨준건지 모르겠어요~ 노래방에서 노래도 잘 부르고 잘 놀던걸요 ~_~
그리고 첨으로 뵙는 97777650님두 너무 재미있으신 분이었어요~
스타뱅 뒷문에서 맨뒷자석에 앉은 사람들 챙기느라 의자 접었다가 폈다가...챙겨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그리고 춘천 그 좋은 곳에서 안면도에 가고자 늦은 시간 힘들게 참석해주신 핑크용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열정적일 수 있는지...
거기에 노래방에서의 노래솜씨란 정말 환상이었어요 ㅎㅎ
또 은근슬쩍(?) 챙길 분들은 다 챙겨주시는 어푸궁맨 어빠두 감사했구요
약간 어색한듯한 표정(?)으로 여행 자체를 즐기시는 난 스포츠맨님두 고마웠습니다
몇번 뵙지 않아서 대화할 시간두 없었는데 마지막 추어탕 머글때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고마웠어요 ^^
우리 프리데이님두 넘 머찌시공~
긍데 정말 혜민애기곰이랑 애별언니랑 한 가족 같았다는....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의지하고픈 곰아찌님~
너무 편한 인상에 성격까지 넘넘 조으셔서 맨날 맨날 보고파요 ㅎㅎㅎㅎㅎㅎ
핸드폰 챙겨주셔서 넘 고마웠어염~ 제가 잘 깜빡깜빡 잘 냅두고 다녀서...헤헤
글구 울 아담하구 이뿐 꺼비언니~
그냥 언니보고 있노라면 다른 말이 필요없다는...
그냥 말 안해두 알 것 같은 사람 있죠? ㅎㅎ
또 또 동신님~
제가 이번에는 카메라 의식 좀 할라고 두리번 두리번 그랬었는데
언제 어디서나 그 좋은 카메라로 울 일행들을 감시(?)하고 계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동신님 카메라를 감시카메라로 인정합니다~ ㅡ.ㅡ;
그리고 바이올렛 언니 음식해주신거 정말 맛났어여 ^^
성격도 쾌활하고 좋으신데 음식 솜씨까지...
다음엔 좀 배워봐야겠어염 ㅎㅎ
또 일반 평지에서두 신고 다니기 힘든 하이힐로 산을 오른 우리 선아 고생했구
울 담엔 완벽하게 준비해서 이번보다 더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자 ^^
글구 마지막으로 울 닐루님~
스타뱅 뒷자리에 앉아서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조개구이 머글때도 혼자 빠진거 아시고 우산 갖꼬 마중까지 나와주시구..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
이번 여행에서 모든 분들한테 고마웠던 기억밖에 없어요~
저 역시 다른분들께 고마웠던 사람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개인 사진기를 들고 오셔서 사진이 정말 게시판에
꽉 찰 것 같습니다.
저두 찍긴 했는데 아쉬운건 엽기 사진이 없다는 점 -_-;;
그러니 다들 걱정 마시길 ㅋㅋㅋ
조만간 사진 올릴께요~
어제는 막판에 좀 피곤해서 집에 가선 바루 자려고 했는데
자취생이라도 챙겨주신 음식들 기쁜 마음으로 정리하고(애별리고언니 바이올렛언니 고마워
요^^)
역시 자기집이라고 집에오니 편하긴 편하더군요 ㅎㅎ
결국엔 또 늦게 잠들고 말았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 올리신 후기 보고 저두 언능 올리긴 했는데
회사라서 정리가 안되는것 가타염 ㅡㅡ;;;;;;
ㅎㅎ 이해해주시구 같이 여행 못가신 분들 넘 아쉬워 마시구
다음에는 꼭 다같이 함께해요~~~^0^)/
이제 또 다른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일탈하는 그날까지
몸건강 마음건강하세여~^^
이상 허접한 후기 끝입니다 ㅎㅎ ^^;;;;;
첫댓글 머야~~사진은 싸이에만 올리기루 했자나..찍은것도 없지만..내 사진은 빼주는거 알지?? 살앙해~~~ㅋㅋ 스타뱅 좋기만 하더구만..ㅎㅎ 배고프당..점 있다 보아^^
미르님 반가워요..글구 미르님 머리 이쁜디... 풀지 말아여~ 자는데 무지 불편했을텐데...
미르~..장문 올리느라 수고했다....나더 거기에포함되 었으면..ㅠㅠ
아~~그날 처음 뵙는거라..머리하신지 몰랐네요,,,,근데 머리 이뻤어요......얼굴이 또렷하고 선명해서......파마나 생머리나 다 잘어울릴듯해요.....이뻐여.......글도 이쁘게 요목 조목 써주시고....좋아좋아~~~~
ㅎㅎ 언제나 모임 일케들 재밋단말야` ㅋㅋ 정팅때 보아요 *^^*
카라오빠도 왔으면 좋았을텐데 나중에 같이 가 아라찡? ㅋㅋㅋ 글구 크리스언니두 이번주엔 볼수 있는거죠?? 네네?? 보고시포효~
아~~그날 처음 뵙는거라..머리하신지 몰랐네요,,,,근데 머리 이뻤어요......얼굴이 또렷하고 선명해서......파마나 생머리나 다 잘어울릴듯해요.....이뻐여.......글도 이쁘게 요목 조목 써주시고....좋아좋아~~~~
으흐흐... 뒷자리에서 쭈구려서 다니느라 힘들었겠넹 고생했오 나두 엉덩이 아프당 케케케
머리 이쁘다는....부럽다는....와인 얼룩은 지워졌는지..항상 흔적 남겨 걸리다는..ㅋㅋㅋ
그 와인 겨우 한방울 머겄는데 ㅋㅋ 차 흔들려서 묻은줄도 모르고 안머겄다고 우겼으니...나원참 ㅋㅋ 뻘쭘하눼 ㅋ
ㅋㅋ 그르게..한모금 마셨다고 하지..왜 안먹었다구 그래서..ㅎㅎ 짐 생각해도 넘 웃겨..ㅋㅋ
그 와인 새벽에 마시면 좋았을텐데. 977도 야그했지만 스타뱅은 맨정신으론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리. 안전밸트매도 가슴이 콩당콩당 거리던데 이해해주길.
미르님 성격짱~~ 머리짱~~ 알져?ㅎㅎㅎㅎ
우와~~~여기도 무지 기네...하지만 작가가 다 틀리니 글마다 색깔이 틀려 재미있어....근데 와인얼룩? 같이 탄 나는 왜 못봤지? ㅎㅎ
프리데이님 머리짱은 모예요 -_- 가..갑자기 맘 아풀라하네 ㅠ.ㅠ 좋은 뜻으로 생각할테야...생각할테야...아닌가...그래도 생각할테야.....
이뿌다니깐..솔직히 첨엔 그랬는데..진짜로 괘아나..이뽀..이쁜사람은 멀해도 이쁜거 몰러?? 편안한밤 보내고 낼 보아~
추억이 생생 하구먼.ㅎㅎ
이쁜 미르언닝~ 글도 시원시원 와따입니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