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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님의 간증
저희 셀모임(cell church)의 한 자매님이 작년에 내어놓은 기도제목이 있었어요.
그녀의 남자형제(brother)에게 문제가 있어서,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한대요.
그래서 그녀의 기도제목은 형제가 좀더 괜찮아지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가족들이 형제로부터 오는 힘든시간이 멈추기를 바랬어요.
그러니까 ‘브라더, 너 정신차렷!’라는 기도제목이었어요~~~ ^^
자매님이 셀모임에서 그 기도제목을 함께 공유하자, 모두들 그녀를 위로했어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너의 형제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네가 문제가 있는거야~’
제가 그렇게 얘기하자, 그녀는 별로 달가워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날 밤늦게 그녀가 자기에게 그런 얘기를 해주어서 고맙다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제 여동생 보미나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었어요.
그런후, 저는 그 일에 대해 다 잊고 있었고, 셀모임도 방학을 맞이해서 쉬고 있었어요.
그러고 며칠전에 저에게 그녀로부터 문자가 왔어요.
‘나 얘기할게 있어~~’하면서 왔는데, 내용은 이랬어요,,,
그녀의 남자형제(brother)는 술을 끊고, 직장도 구했고,
또 자기랑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도 좀 쳐내고, 술끊은진 한달정도 되었고~~
그녀(셀리)의 형제가 자매한테 와서 밥먹으로 나가자고 했대요~
셀리는 너무 놀랐대요.
왜냐하면 여자자매들 중에 자기가 그 형제랑 제~~일 않친했기 때문이래요~~~~
형제는 크리스마스 런치(lunch)로 셀리와 둘이서 함께 먹자고 한 거였어요.
그녀는 넘넘 놀라워하며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런치먹는 동안 형제가 ‘술을 끊고 일도 구하고~~’등의 이야기를 다 해준거라고 해요.
셀리, 그녀는 너무너무 놀라워하며,
형제가 그렇게 변하리라고는 결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했어요.
형제가 셀리에게 나가서 밥먹자고 한 이유는 고맙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래요.
셀리는 ‘어?? 왜 나에게???’라고 하자, 형제가 얘기를 해 주었어요.
약 한달전에 형제가 술에 취해 집에 있었는데,
셀리가 갑자기 형제의 방문앞에 숙취에 좋은 ‘허니 드링크’를 두고 갔대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형제가 일어나 일층으로 내려가자,
셀리가 ‘굿 모닝~~~’하며 인사를 했대요~
그날은 셀리가 셀모임을 한 다음날이었는데, 그때 제가 셀리에게 이렇게 얘기했었어요,,,
‘너는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고 크리스챤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형제를 용서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냐~~, 그건 너의 문제이지 형제의 문제가 아니야~~
셀리 너가 해야 할것은 형제를 사랑하는것 뿐이야~~’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형제에게 ‘굿모닝~’이라고 아침인사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아침인사가 너~~~~~~무 힘들고 어색하기 짝이 없었대요~~~~~~~
그래서 어색하게‘굿모닝’인사만 하고 잽싸게 도망갔대요~~~
그런데 그 이후로 ‘굿모닝’은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요,
‘좋은 하루~, 잘 자~, 밥 먹었니?’등으로 발전했고~~~~~
점점 편해지고 캐쥬얼해 졌어요
그런데 바로 그점이 형제님을 방으로 나오게 했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셀리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았다면,
자기는 평생동안 형제에 대한 어떤 시도도 해 보지 않았을 거라고 해요.
제가 셀모임에서 셀리에게 그렇게 말했을때, 자기는 아프긴 했지만,
지금 결과를 보라면서~~~~
형제와 셀리 자기가 크리스마스 런치를 함께 먹게 되어, 셀리는 너~~~무 기쁘다고 했어요.
그리고 형제는 자기의 이런 변화를 아직 아무에게도 얘기안했고,
셀리에게만 먼저 얘기를 하는 거래요~ 부모님에게도 아직 얘기를 안했다고~~~
셀리는 너무 기뻐서 저에게 아주 긴~~~~~~~~~~장문의 문자를 보내왔어요.
저는 셀리에게, ‘와~ 셀식구들에게도 그 이야기를 공유하자~’라고 해서 그렇게 했고,
모두들 기뻐했어요~
저는 셀리가 그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이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그렇지만 그녀는 했어요.
그리고 제가 셀리에게 얘기했어요,
‘너는 하나님의 음성을 잡았어~! 이건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아니야. 너가 행한 거야.’
아마 이번주쯤에 저는 셀리를 만나지 않을까 싶어요~~
셀리는 빨리 만나서 얘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리냐며, 이 이야기도 했어요.
물론 완벽한 건 아니지만, 이것은 기적적인 일이라며~~~
성경 스토리보다 더 기적적인 일이라고 했어요.
저번주에 제가 회개를 한 간증을 여러분께 얘기를 했었잖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은 얘기해야 할 자리에서는 직설적으로 찔러 얘기하신다고 했어요.
예를들어 이 교회를 안밖으로 검게 페인트칠 한 무어목사님에게 직접적으로 얘기하셨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호다(HODAH)자매에게 직접적으로 찔러 얘기하셨어요.
반면 저는 형제님처럼 직접적으로 말래 찔러 쪼개는 그 레벨이 아닌것 같았다고 했어요.
오히려 남을 위로하는 말이 먼저인 것에 대해 회개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셀리로부터 문자를 받았을때, 알게 되었어요~
‘오~~(여호수아 형제님처럼)나도 했네~~~~ 완전히 잊고 있었어~~~~’
저는 그녀에게 이렇게 얘기했었어요,
‘형제의 문제가 아니라, 셀리 너의 문제야!
형제를 위한 기도보다는, 너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보내야 해!’
셀리는 형제에게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태였고 ‘왜 저렇게 정신차리지 못할까’했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셀리에게 ‘네가 정신차렷~~~~~’라고 한 거예요.
맞네요, 저도 여호수아 형제님처럼 한번은 했었네요~~~^^
이것은 그녀의 기도응답뿐만 아니라, 우리모두의 기도응답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그녀를 위해 기도했기 떄문이예요~
아, 그리고 제가 셀리에게 이것도 얘기했어요.
다솜: 너희가 지금 같이 잘 어울리니까, 네가 형제에게 ‘I love you~’라고 해봐~
셀리: What~??? NO WAY~~~~~~~!!(뭐라구???? 말도 안돼!!!!!)
다솜:‘굿모닝’에도 그렇게 변했는데, ‘I love you’에는 얼마나 변하겠냐~~~~
만약 오늘밤 네가 죽는다면, 하나님이 그것이 마지막 소원이라면, 그래도 안할거야??
셀리:에휴~~~~~~너는 항상 나에게 어려운 숙제를 낸단 말이야~~~~......
`
여호수아
내가 그렇게 몹쓸사람이 아니예요~~~~~
그래도 들을만한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아무한테나 그러지 않아요~~~~ㅎㅎㅎ
다솜
여러분 옥합을 깬 마리아 이야기를 아시지요?!
그러면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에 옥합마리아 이야기가 다 나오고,
각각 조금씩 다르게 나온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물론 저도 교회에서도 호다에서도 여러번 들었던 얘기예요.
그래서 저는 아는 내용이기에 그냥 햇치워뻐렸고, 내가 모르는 스토리로 넘어가곤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읽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지난주에 목사님이 옥합마리아를 이야기를 하실때,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부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찾아보았어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예수님 머리에다가 옥합을 깨었다고 나오고,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발에다가 한걸로 나와요.
제가 정말로 게으른 사람이었다면, 그래서 누가복음과 요한복음만 읽고 지나갔다면,
완전히 다른 해석이 나올뻔했어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한 문장으로만 간략하게 나와 있어요.
‘마리아가 와서 옥합을 깨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세요,
도대체 어떤 여자가 느닷없이 예수님 머리위에다가 옥합을 퍽 깨겠어요~그렇지 않나요~~??
좀 무례하기도 하고~~~~~내가 네 위에 있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런데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 발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예수님 머리에도 기름을 부었구요.
마태와 마가는 이 스토리를 쓸때, 자기 판단으로 쓴게 아닐까 싶어요(자기판단이 살짝 개입되었다는 뜻).
마리아가 예수님 발에 먼저 옥합을 깨고, 나중에 머리에도 부었는데,
마태와 마가는 그냥 머리에 옥합을 깼다 라고만 쓰고 다음구절로 넘어간것 같아요.
반면 누가와 요한은 좀더 겸손하게 묘사를 해 놓은것 같아요.
이것을 보면, 아무리 성경을 쓰는 사람이라 해도 그들만의 눈이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제가 잘못생각 할 수도 있으니까, 구글링해 보았어요.
다른 사람들(선생님,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데 오머나~~
처음 약10개는 누가 마리아인지에 대한 논쟁의 글들로 꽉 차 있었어요.
누가복음에서 죄를 지었던 여자이고 용서받았다는 내용이 나와요.
그러나 마태, 마가, 요한복음에서는 마지막 성찬이 있기 바로 전에 나와요.
그래서 베다니의 마리아로 보아요.
그래서 서로 어느 마리아냐를 가지고 막 논쟁을 해 놓았는데~~~~
저는 아무런 결론을 내릴수가 없었어요.
그게 토요일이었고,,,
다음날 주일 새벽, 교회에 갔어요.
교회에 도착해서 본당안으로 들어가 맨 앞에 앉아 계시는 여호수아형제님을 보았어요.
보통은 형제님은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듯 움직이면서 기도를 하시는데, 그날은 달랐어요~~
몸을 장의자에 완전히 기대고 뒤로 쓰러질듯이 앉아 계셨어요.
물론 어떻게 앉아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성경에 옥합마리아 스토리에서, 예수님이 기대었다고 했어요(reclining).
그것을 읽을때는 reclining이니까,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긴 하루를 지내고, 제자들과 먹으면서 쉬는듯한, ‘휴식’하는 느낌이었어요.
한국성경에는 그냥 앉아 있었다고 나와 있는것 같은데,
NIV영어성경에는 reclining(기대어)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날 주일새벽, 여호수아형제님을 보았을때는 그게 아니었어요.
완전히 지쳐서...
죽을만큼 피곤해서 널부러져 기댄(reclining) 모습이었어요...
그 순간 제가 잘못 생각했다는걸 알았어요...
아, 예수님도 그랬겠구나~
그냥 가볍게 휴식을 취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지쳐서...
죽을만큼 피곤해서…
그렇게 널부러지듯 기대셨겠구나...
마리아는 그것을 보았어요.
마리아는 평소와 다른 예수님의 앉은 모습을 보자마자, 바로 그의 다리로 기어갔어요.
그리고 울기 시작했어요~ 울고 또 울고~~~~~~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돕고, 모든 타운을 돕고 난 다음, 완~~전히 녹초가 되셨어요...
사실 마리아는 다른일을 위해 옥합을 마련해 놓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마리아는 그날 완전히 녹초가 된 예수님을 보자,
‘오늘밤 예수님이 죽으면 어떡하지~’하며,
다른일을 위해 마련해 놓은 옥합을 얼른 가지고와,
울며 울며 땅에 엎드려 예수님의 발에 붓게 되어요.
그리고 눈물과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요...
그러다가 예수님의 얼굴을 보기 위해 머리를 들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얼굴을 만지고 머리도 만지고...
그러면서 오일이 예수님의 머리에도 뭍은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되었어요.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된것은 제가 주일날 새벽에 있었던 일때문이예요.
주일날 새벽, 제가 여호수아형제님이 완전히 지쳐 기대어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을때,
저는 얼굴을 형제님의 신발(gym shoes)에 뭍고 울기 시작했어요...
저는 땅에 엎드려 마리아의 하트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저는 마리아가 되었어요...
마리아가 한 것처럼 저도 똑같은 것을 하는 호다(HODAH) 마리아~~~
저는 마리아가 왜 머리카락을 사용했는지 궁금했었는데, 그때야 알게 되었어요.
저도 가진게 그것밖에 없었거든요...
땅에 엎드려 형제님의 발을 딱을 것은 땅바닥에 흩어진 제 머리카락 밖에 없었어요...
저의 눈물로 범벅된 형제님의 신발을 닦아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형제님의 얼굴을 보려고 저는 머리를 들었어요...
그리고 형제님의 머리에 뭍은 저의 눈물을 보고, 그것을 닦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저는 형제님에게 얘기했어요,
‘당신을 위해 비싼 오일DL 없어서 미안해요...
마리아처럼 좋은 오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아무 오일도 없어요...’
그러자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셨어요,
‘괜찮아...
너는 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었잖아...
그것은 향유보다 더 값진 거거든...’
그리고 아마도 그 마리아는 이렇게 얘기했을 거예요...
‘(예수님) 가.지.마...’
옥합 마리아가 어떤 마리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
.
그녀는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옥합을 준비했어요.
정말로 예수님이 그날 죽을것 같이 보였거든요...
제가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그날밤 한숨도 못자고 주일새벽기도에 나왔다고 하셨어요.
저도 옥합마리아도 그날 죽을지도 모를 예수님과 여호수아형제님의 장사를 준비한거 였어요...
비록 우리는 우리 가슴에 묻을 준비는 했지만,
우리는 ‘가.지.마.’를 말한 거예요...
우리는 옥합 마리아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이 마리아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알게 되어요...
여호수아
토요일날 큰딸이 애들을 데리고 저희집에 왔는데, 좀 늦게 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자던 방을 내주고, 다른 방에서 잤는데~
그래서인지 와이프가 뒤척이며 잠을 제대로 못자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밤새도록 잠을 못잤어요~
그래도 한시간 정도 잤을까, 새벽 2시반쯤에 깨어서, 그때부터는 아예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없이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씻고 교회로 갔어요.
도착하니까 약 5시 15분쯤 된거 같아요.
그래서 기도자리에 앉으니까, 그때부터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하는거지~~~~
그러니까 보통때처럼 기도를 못하고 버티듯이 앉아 있었어요~~~~
하여튼 그날 무지하게 피곤했던 날이었는데~~~
그때 다솜이가 본거예요~~~
옛날에 제가 한국 호다(HODAH)에 갔을때, 성령이 와장창 부어져 가지고~~~~
흰옷입은자 자매님이 울며 울며 저에게로 기어와서 저의 발을 잡았었어요~~
그리도 다른 몇몇분도 울며울며 기어와서 저의 발을 붙잡았구요~~
그런일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솜이가 울며 울며 그렇게 했지요~
그런데 그렇게 한것을 교회에서 봤더라면 난리났었겠지...
그런데 이것도 교회에 기름부음이 있으니까 그런거예요~~~~~~~!
허그하는것도 다른교회에서는 일어나지 않아요~~
그런게 쉽지 않은일이 일어나면, 하나님께 감사할 일인데~~
오히려 비판을 하니~~~~비판하면 안되어요~~~~~
장로님이 저에게 그렇게 비판하시는것을 듣고,
제 속으로 ‘하나님,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했어요......
그런것도 성령훼방죄거든......
오히려‘사랑의 교회’인데 그런일들이 일어나야 이름에 걸맞지~~~
전에 어느청년(?)이 와서 저에게 ‘형제님 아직도 교회에 붙어있어요??’라고 해요~
제가 벌써 떠났어야 하는줄 알았겠지~~
왜냐하면 그렇게 구박받는데 ‘벌써 교회를 떠났겟지~~~’싶었나봐요~~ㅎㅎㅎ
그런일이 있었어요~~~~ㅎㅎㅎ
(기도하는자:그날 다솜이 옆에 앉았었는데,
다솜이한테 성령님이 임해서 뭔가 하고 계시는구나~하고 유심히 봤었어요~~~)
이번에 호다어록에 ‘사랑의 불도장’이라는게 올라왔지요.
하나님이 흰옷입은자 자매님에 대해서 보여주신 거였어요.
자매님 가슴에 7인치 정도로 ‘God is LOVE’가 꽉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와~~저 허그를 받았다가는 사랑의 불도장이 찍히겠구나~~’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예레미야 자매님의 어머님이 그곳에 함께 있었는데,
생전 저에게 허그를 안해주셨어요~
그랬던 분이 사랑의 불도장을 받고 나서는 저에게 허그를 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
성령의 세계는 그래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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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하나만 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라마 나욧(Naioth in Ramah)’라는 곳이 있지요~?!
다윗이 사울을 피하기 위해 사무엘이 있는 라마로 갔었어요.
그래서 다윗은 사무엘에게 사울이 했던것을 다 얘기하고,
다윗과 사무엘은 라마(Ramah)의 나욧(Naioth)이라는 곳에 거했어요.
사울이 그것을 알고 다윗을 잡기 위해, 라마 나욧(Naioth in Ramah)으로 전령을 보내지요.
그런데 이 전령들이 라마 나욧(Naioth in Ramah)에 가자 예언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사울이 다른 사람을 보냈는데, 또 거기가서는 예언을 하고~~
세번을 보냈는데도 똑같았어요~
그래서 결국에 사울은 ‘에잇, 안되겟다, 내가 직접가야겟어!!’라며,
직접 라마 나욧(Naioth in Ramah)으로 가지요.
그런데 사울도 거기에 도착하자 옷까지 벗고 예언을 해요~~~~~ㅎㅎㅎ
그게 저한테 일어났던 거예요~!
그게 어디서 일어났냐면,,,‘사랑의 교회’였어요.
첫번째로 성령이 임한게, 교회에 들어가는데 ‘오~~~이상하네~~~’했어요.
뭔가 이상한게 저한테 임한 거예요~
예배를 보는데 그날부터 울기 시작했어요~~~~~~
사무엘이 다윗보고 ‘야, 너는 나랑 라마 나욧(Naioth in Ramah)에서 살자~’고 했어요.
그래서 나욧은 라마에 있는 선지자학교 이름이 나욧인가 봐요~
그래서 사무엘하고 다윗이 나욧(Naioth)으로 들어가요~
그게 J목사님의 빈야드 교회에 있었던 일이예요, 약 30여년 전이지요~
목사님이 사람들한테 ‘자, 앞으로 나와서 기도받으세요~’해서 어느선까지 나오기만하면,
갑자기 쓰러져나갔어요~~
저도 거기서 육체로 임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한 거예요~
뒤에 가만히 있는 관중석은 아무런 현상이 안일어나는데,
어느선까지만 나가기만 하면 가차없이 쓰러지는 거예요~~~~~
사울의 전령들도 라마(Ramah)에 갔다고 해서 예언하게 된게 아니예요~
전령은 사무엘이 가르치는 나욧(Naioth) 선지자학교에 들어가야 잡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사무엘이 가르치고 하는것도 보게 될텐데,
아뭏튼 전령이 나욧(Naioth)에 들어가니까 막 예언을 하게 된거예요~
빈야드 교회에서도 어느선까지 나오기만 하면,
좋은사람이건 나쁜사람이건 상관없이 막 쓰러져나갔어요~~~
저는 그것을 계~~~속 유지하고 성령과 동행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온거예요...
중간에 떨어져나가지 않고~~….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셨지요~~
그래서 그런곳이 있어요~
그런게 이상한게 아니구나~~
본인이 못들어가서 이상한거지~~
그래서 본인이 모른다고 손가락질 할 필요가 없다는걸, 얘기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무조건 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렇지만 그런곳을 참석 안하면 본인만 억울한 거지~~~ㅎㅎㅎ
덜덜덜 떨고~~~
꼭 미친사람들 같거든~~
그래서 제 와이프는 보고는 기겁해서 도망갓버리고~~~~ㅎㅎㅎ
그렇다고 매번 그런곳을 가야한다는건 아니예요.
그런데 제가 열매를 보니까, 그때 그것은 ‘성령께서 한것이구나~’하고 알겠어요.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이단이다 삼단이다~ 그런소리를 하는데~~~
지금 열매를 보면 ‘그때가 참 좋았구나~’하고 알아지더라구요.
그때 와이프는 놀라서 도망갔지만,
지금은 오히려‘에고, 그때 그 목사님이 계실때, 나도 가서 기도나 한번 받을걸~’하고
후회하기도 한다니까요~~~ㅎㅎㅎ
자기소견대로 보니까 떨어져 나간 거예요~~~
저는 그곳에 들어가 있었고~~~
너무 늦었어요~
잠깐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목요일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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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사울의 전령들도 라마(Ramah)에 갔다고 해서 예언하게 된게 아니예요~
전령은 사무엘이 가르치는 나욧(Naioth) 선지자학교에 들어가야 잡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사무엘이 가르치고 하는것도 보게 될텐데,
아뭏튼 전령이 나욧(Naioth)에 들어가니까 막 예언을 하게 된거예요~
빈야드 교회에서도 어느선까지 나오기만 하면,
좋은사람이건 나쁜사람이건 상관없이 막 쓰러져나갔어요~~~
저는 그것을 계~~~속 유지하고 성령과 동행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온거예요...
중간에 떨어져나가지 않고~~….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셨지요~~ " 아멘~~
라마나욧 ... 예언도 하고 성령이 임하는 장소
성경에 있는데 몰랐네요~~
오순절 성령이 임하신 초대교회
아주사 부흥
미국의 공항교회
남가주 빈야드 처치
울산에서 서울로 와서 부흥된 당시 K 교회
내게는 처음 듣는 간증과 말씀이었는데
그런 역사가 ~~ 내가 그동안 종교생활 한것을
증거해 주었지요
그런데서 과외공부를 하고 호다에 왔기에
아!! 성령이 육체로 임할수 있구나~~
강한 성령받은 자매들이 사랑의 불도장을 받고
예수님과 친밀로 들어가네요~~!!
초창기에는 성령을 강하게 육체로 부어주셨고
예언과 환상, 꿈으로 보이셨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지난 7-8 년은 말씀을 강력하게 풀어주사
하나님 사랑의 깊이와 폭과 넓이를 알게 하시니
성령님의 역사는 얼마나 다양하고
풍성하신지요~~~~~~~~
겸손하게 성령님 보다 앞서지 말고
계속 예수님께 배우기를 원해요
호다에 임하신 성령님~~
우리가운데 역사하신 성령님이 다 성경에 있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