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쓰는 직장인은 다 알고있다..'window+D' 얼마나 쓰시나요?

[사랑맘]

윈도우 쓰는 직장인은 다 알고있다..

'window+D' 얼마나 쓰시나요?

직장인이라면 일의 능률을 끌어올리고자 할 때 윈도우 단축키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마우스를 사용해도 되지만, 단축키를 활용하면 각종 문서 작업 및 업무에서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Ctrl+C, Ctrl+V 외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단축키가 많다.

따라서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천천히 단축키를 익혀두면 업무가 한결 편리해질 수 있다.

컴퓨터 작업을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필살기, '윈도우 10 단축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번

직장인이라면 업무 중 문서와 인터넷,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작업 창이 정신없이 모니터 화면을 점령하고 있어 업무에 혼란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 이외에 모든 창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면 '윈도우키+HOME'

단축키를 눌러주자.

내가 작업하고 있던 창을 제외한 모든 창이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어, 남은 업무를 더욱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2번

업무 중에는 익스플로러나 크롬 등 웹 브라우저에 한꺼번에 무수히 많은 탭을 띄워놓고 자료 검색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간혹 실수로 창을 정리하던 중에 중요한 탭을 지워버리는 상황도 종종 있다.

그렇게 되면 방문 기록을 눌러 찾아보거나, 이마저도 모른다면 다시 검색해서 띄워야 한다.

이때는 사라진 탭을 어떻게 되살려야 하나 고민하지 말고 'Ctrl+Shift+T'를 눌러주면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직전의 창뿐만 아니라, 그 전에 종료했던 다른 창도 복구가 가능해서 유용한 단축키다.

3번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PC 작업에서 자주 활용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바탕화면을 작업 테이블 삼아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파일을 늘어뜨려 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시로 왔다갔다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작업 중 바탕화면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마우스로 작업표시줄 오른쪽 아래 부분을 간단하게

클릭하면 되지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바탕화면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바로 '윈도우키+D'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바탕화면 창으로 갈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4번

직장인들에게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컴퓨터로 업무를 보다가 잠깐씩 자리를 비워야 하면 누가 내 파일을 열거나, 작업물을 몰래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처럼 자리를 비울 시 누군가에게 내 업무 행정을 알리고 싶지 않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단축키는 '윈도우키+L'이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시스템 잠금 상태로 바로 전환되기 때문에 급하게 자리를 비워야 할 때에

더욱 유용하다.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는 단축키다.

5번

다양한 작업 창을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을 자주 한다면, '윈도우키+Tab' 단축키를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이 단축키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축키 중 하나다.

문서와 메신저 창, 폴더 등 실행 중인 모든 작업 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이 바둑판 형태로

나타나는데, 원하는 창을 클릭하면 저절로 활성화되어 편리하다.

6번

업무 도중 갑자기 PC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에러가 생겨서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재부팅 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작업 창들을 다시 하나하나 켜야 해서 시간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떡해야 할까?

이때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클릭하면 윈도우 종료 전에 실행하던 프로그램들이 재부팅 후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앞으로 재부팅을 하게 되면, 바로 다시 시작을 누르지 말고 Shift 키를 반드시 기억해보자.

7번

직장인이라면 발표나 회의를 앞두고 직접 프로젝터 연결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때도 단축키를 이용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윈도우키+P'를 누르면 프로젝터의 연결 상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컴퓨터에만

보이게 할지, 화면 두 대 다 띄울지, 프로젝터에만 보일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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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공주]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