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비행기로 출발하여 7시 30분 조금 넘어 그랑키꼬나 도착합니다.
시오키닌 한다이 비어있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 잘 나온 다이네요. 착석.
입상 엄청 잘됩니다. 구슬이 완젼 콸콸들어감 ㅋ
3천엔 단타 다 넣고 추가 3천엔후 확변
과연 소문대로 미칠듯이 빨리 달리네요.
화면에 만사천 찍히고 조금 확인후 마감직전 자글라 레레빅레 조금 챙겨 시마이합니다.
38k승 쾌조 스타트
가볍게 확인중 게끼아쯔 공투 나오고 빠져서 버림 ㅋㅋ
다음날 나나하우스 멤버 대박님 범이님 곱자님과 함께 그랑키코나 통상입장.
줄설랬지만 늦게일어남 ㅋㅋㅋㅋ
슬롯 하려고 도는데 바질 한다이가 77회전에 버려져있네요.
초반부터 전개가 답답해서 버린듯?
그래프 보니 버릴만 하네...
3천엔에 BC 효마 등장
AT로 갔더니 첫방부터 와일드 아이즈 크아~~
추상 100게임 득하고 일격 1800매 겟 ㅋㅋㅋㅋ
7일동안 꼴아박힌 다이인데 요래 나오면 오늘부터 반전이거나
리셋+첫다이 히끼로 찔러준거 둘중 하납니다.
후자면 이후 계속 내리막일수 있는데
어차피 오늘은 뼈를 묻을테니 0선과 본전선은 봐야죠!
….네 후자였습니다 ㅠㅠ
이후 똥다이 본색을 드러내
곳통의 시간을 보낸 후 찔금 나오고 0선 본전선 빠져서 야메.
다털리고 만엔 더털림 ㅠㅠ
리제로로 이동하여 낮은탑에 한번 스루 후
250근처서 백경 토벌 성공. 1300매 득
크게 벌지는 못해도 하루종일 놀게는 해주려나보다~ 이러며
리제로 몇다이 쑤셔보는데 옮기는 다이마다 고래잡이 실패 ㅠㅠ
4회스루로 1300매와 추가머니와 피같은 시간 개탕진 ㅠㅠ
구슬로 도망가서 가로에 착석해보지만 단타 두개 꽥.
망했어요 ㅋㅋㅋㅋ
결국 아침에 뽑은거 다털리고 -30k 기록했네요.
그래도 하류종일 크게 안털렸네 자기세뇌하며 숙소 귀가중
시간이 좀 남은게 아쉬워 11일 이벤트를 대비한 라쿠엔 모찌코시 트라이를 해 봅니다.
시오키닌 착석후 금새 금보류가!!
맞는건 좋은데 단타 꽥 ㅠㅠ
바로 접고 무쌍 두다이째 장원급 다이에서 1발로 아타리되지만 또 통상 ㅠㅠ
헤소보류 두개 소화시키고는 자리보전을 위해 모찌코시합니다.
나나하우스에서 오사카 특제 한식 해물탕을 (배달로 ㅋ) 저녁으로 흡입
해산물 질이 좋아서 엄청 맛나더군요~
담날 11일 곱자님 범이님 키꼬나 갈때 홀로 라쿠엔에 도전합니다.
시단 모찌꼬시라도 줄은 안서도 됨!!
모찌코시 당연히 실패하고 백회전 순삭 ㅋ
180회전쯤 나온 첫찬스 북두대 북두 빠질때 알아봤어야 했음 ㅠㅠ
이후로 100회전마다 쎈 배틀이 오지만 신켄존만 세번빠졌던가…
1만옥선까지 다이렉트 내리막을 타네요 ㅠㅠ
무쌍은 물론 기타 잡기종까지 올만석. 그랜드오픈보다 더한 라쿠엔 이벤데이 ㄷㄷ
업장 회전률 하난 진짜 대단하네요. 에끼 이상인듯..
결국 -40k 딱 채워서 배틀 타이틀 기린으로 확정. 벗뜨... 통상 ㅅㅂ
그러나!!!
시단에서 10회전 남기고 또 불버튼!!!
>>ㅑ 16R로 봘!!
다음에 또 10회전 남기고 16R 히트!!
다시
ST돌아가고…
100..110..120...
갈렵니까? 갈겁니까?
걍 죽네요 ㅋㅋ
딱 5천옥… 절반 돌려받는 히끼로 판정. 짧게 확인하고 다이 뺍니다.
자글라 잠깐 찔러보고 조금 챙겨서 대충 20k 패로 마감!
그란키코나 가려다가
11일은 다른 업장도 신경쓰는 편이니 마루한 본관 가봅니다.
마침 심포기어가 한창 달리는 타이밍이네요.
첫다이 3천 넣고 두다이째 빨강 쿵쿵따 실루엣 빠지더니 곧이어
레볼루션찬스->수퍼레볼루션찬스->절창->하즈레->와타세 지대로 맞지만
단타꽥 ㅠㅠ 막보류 히비키였는데 ㅠㅠ
-5k로 접고 업장이동 123 가로 착석. 착석률 대비 꽤 나오는 편이네요.
깊게 안파고 5k정도만 넣고 옮기니 바로 뒷빡 또 옮기니 또뒷박. 뒷빡 전부 확변…
크아 눈탱이 맞는날 확정 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녁뱅기 귀국 예정이라 업장 다시 옮길 시간은 안되서
걍 3만엔 채우고 라피트 타자 하고 시오키닌 붙들었다 123에서만 3만엔 노아타리로 일어납니다 ㅠㅠ
대략 하루 -55k네요
라피트 개찰구 앞에서 급 회한이 몰려옵니다 ㅋ
아 라쿠엔 가지 말걸 아 그랑키코나 갈걸 ㅋㅋㅋㅋㅋ
일본 휴가시즌이라 서울행 티켓이 비싸서 청주공항으로 갈랬는데
청주-강남-집 이동할 동선이 이날따라 넘나 먼길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며
자괴감과 괴로움에 시달릴것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결국 260앤짤 사카이 히가시 행 열차에 몸을 싣습니다 ㅠㅠ
내가 이럴줄 알고 편도로 왔지!!!
파치 욕심에 낚여 또 귀국 연기한 상습범 주제에 연장 수수료 안들었다며 좋아합니다.
이런 병신이 또 없음 ㅋㅋㅋㅋ
다음편!
사카이 리벤지!!
...는 곧 올라갑니다 ㅋㅋ
첫댓글 자연스럽게 일행들과 움직이는것도 좋습니다
연장전에선 복구하셨죠?
감바레 ㅋ
네 일부... ㅎㅎ
저는 솔직히 그리 될줄 알았...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ㅎㅎ
하루 추가 얘기하시는거죠? ㅎㅎ
지연률 50%는 되는듯 ㅠㅠ
캡슐님도 후기 잼나게 쓰시네여~~~^^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카이에서 리벤지모드 확변으로 올라타시죠
하데스는 역시 무섭네요 ㅠㅠ
꼭 잘되시기를 빌어봅니다^^
이미 올렸지만 그만하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카이리벤지는언제쯤....ㅎㅎ
담글 올리기 직전에 댓글다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