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랜차이즈가 될만한 선수를 내보낸게 문제지만
실력대 실력.. 냉정하게 생각하보면 KT 윈일것같습니다
가는 선수들 면면을 보시죠..
사실상 1대 3트레이드 급인데
장성우랑 최대성이랑 하준호를 받았어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10승 책임질 투수? 그거 진짜 믿기 어려운겁니다
투수유망주는 매년 쏟아지고
박세웅 선수가 좋은 선수긴하지만
흔히 말하던 초고교급 선수 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류거나의주인공 나승현이나 롯데캐슬의 주인공 김수화
정도는 되야 초고교급 유망주이고
그런유망주들의 무덤도 롯데이고요.
냉정하게 고원준 데리고 올때 레벨이 좀더 높다고 봅니다 박세웅보다..
그 고원준도 뭐 못큰건 매한가지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서 군필까지 한 포수기때문에 KT는 진짜 10년 쓸 포수 구한건데 그거 하나만으로 충분한겁니다.
박세웅같은 투수는 내년에도 충분히 뽑을수있어요 앞으로 2~3년은 1픽 계속 먹을거고요.
첫댓글 안중열도 조범현 감독이 밀어주던 포수유망주이긴하죠 아직 유망주이긴하지만
오히려 안중열이 전 기대가 갑니다. 롯데가 원래 1지망을 뽑으려다 KT가 우선지망으로 뽑아서 못뽑은선순데 이렇게 데려오네요.
한기주 유창식 나승현 김수화 등등 지금 박세웅보다 훨씬 좋은평가 받았던 유망주들도 힘을못쓰는게 태반입니다. kt 무조건 이득입니다.
네 박세웅보다도 훨씬 좋은 평가 받은 선수들은 깔려있고 긁지않은 복권은 뭐라 왈가왈부 못합니다.
두팀 팬은아니지만... 박세웅 이성민이면 케이티 주축투수들 아닌가요... 최대성하나로는..... 흠...
이성민은 빼야...
이성민보단 안중열에 무게를 둬야할듯하네요
아마 이성민은 지금 롯데의 최악의 불펜안에도 못들 선수로 보입니다만..
@부도보도도 근데 롯데 선발투수 급한가요? 심수창 이상화면 충분한거같은뎅.. 흠...
@Ravel Morrison 불펜투수로 기용한다고하네요
@Ravel Morrison 선발은 충분하지만.. 장기적으로 롯데는 젊은 투수들이 너무 못크고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30대노망주들의 포텐터짐(?) 으로 근근히 버텨나갔지.. 아마 장기적으론 선발이 될것으로 보이고 현재로선 약한 불펜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성민도 복권임
롯데는 세컨포수 건네주고 약점 불펜강화하고 크트는 선발유망주 보내주고 군필포수 얻었고 이해는 가지만 롯데가 이익보는 장사인듯 다른 선수들도 있지만 박세웅주고 장성우면 더 좋은 선수 받아올 수도 있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