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하목산(526.5m)능선 걷기♣
♣진천군 하목산(526.5m)
♣개 요♣
♣충북 진천의(만뢰산 보탑사 조망처 하목산)◑
♣충북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산2-9일원에 자리한 만뢰산이라는 이름은 고구려 시대의 지명을 본따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옛지명으로는 금물노산, 만리산, 만노산, 이흘산이라고도 불리며 높이는 611m이다. 대 자연의 만물이 내는 온갖 소리라는 멋진 이름
이다. 산 정상 일원에는 김유신 장군의 아버지 김서현 장군이 쌓았다는 옛성터 흔적이 남아 있는데 그 중앙이 되는 정상 꼭대기에는
지금은 메말라 버린 우물터가 있어 신라의 옛흔적을 볼 수 있다.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만근산으로 잘못 표시되어 있다.
만뢰산은 유서 깊은 곳이다 . 동쪽 산줄기를 이어간 태령산 산정에는 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장군(595-673)의 태를 묻어둔
태실이 천사백년이 지난 오늘에도 잘 보존되고 있다 . 최근에 건립된 보탑사의 3층 목탑법당은 최대의 규모와 빼어난 건축물로 길이
남을 것이다..♣
(2008년02월03일 승용차로 태령산 갈미봉 만뢰산 산행할때 지켜본 능선이 궁금하여 홀로 하목마을에서 내려 찾아갑니다 처음시작점에
식당이 있어 입구가 가려 힘들고 능선에 오르니 길이 뚜렷하여 별어려움없이 진행하고 능선임도에 이정표가 있어 참고 하고요 526.5m
봉 오르니 아무런표시가 없어 즉석에서 하목산(526.5m)이라고 이름표을 붙여봅니다 버스있는곳으로 가려고 능선을 따라가는데 보탑사
P에 있어 찾아 가서 무사히 마칩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