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가장 싫어하는 숫자가 ‘4(四)’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죽을 사(死)’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반대로 가장 좋아하는 수는 ‘3(三)’ 혹은 ‘9(九)’라고 하는데 내기를 하던 게임을 하던 규칙을 정하든 통상적으로 ‘삼 세 번’이 활용되는 것을 볼 때 삼(3)을 좋아하는 것 같고, 9는 ‘갑오’라고 하여 도박 등에서 9를 최고의 끗발로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설과 3이 3번이면 9가 되니 좋은 수라고 하는데 정확한 근거는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요즘에는 서양 사람들이 7을 행운의 수라며 ‘Lucky 7’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서양물이 스며들어 7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양 사람들이 7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기독교(성경)에서 생각하는 가장 완전수는 7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5번 요구했는데 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대표로 당선된 다음 수락연설에서 영수회담을 제의 했으며 이어 29일, 31일, 그리고 9월 8일과 13일이라고 한다. 대체 이재명은 영수회담의 뜻이나 바로 알고 어린아이가 어리광을 부리는 모양새로 징징거리며 영수회담을 요구하는지 의심이 된다. 이재명이 얼마나 부정과 비리를 저질렀기에 격에도 맞지 않는 영수회담을 요구하여 또 하나의 방탄복을 만들려고 흉악하고 엉큼한 흉계를 부릴까?
영수회담(領袖會談)이란? 본 뜻 : “영수회담이란 국가나 정치단체, 혹은 사회조직의 최고 우두머리가 서로 만나서 의제를 갖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정치적 교착상태나 위기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영수(領袖)’의 어원은 ‘옷깃(領)’과 ‘소매(袖)’에서 유래한 것이다” 바뀐 뜻 : “어떤 집단의 대표가 되는 사람을 영수라고 한다. 그러므로 영수회담이란 대통령과 정당 당수가 하는 회담을 뜻하는 게 아니라 중요한 정치 지도자 간의 회담을 말한다. 그러나 영수회담이 대부분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으로 된 것은 대통령이 곧 여당의 실질적인 대표이기 때문이다” |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1호 당원이지 국민의힘 대표는 아니기 때문에 이재명은 영수회담의 진의(眞意)도 제대로 모르고 마구잡이로 영수회담을 요구하니까 국민의힘에서 “이재명은 4겹의 방탄복도 모자라 5겹의 방탄복을 마련하기 위해 영수회담을 요구하는 것이다”고 이재명의 추악한 흑심을 간파하고 일격을 가한 것이다. 윤 대통령이 이재명을 만나주면 결과적으로 이재명을 명실상부한 민주당 대표로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검찰이 추악하고 치사한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를 수사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서실이다.
윤 대통령이 과거 김영삼과 김대중 정권 때처럼 대통령이 여당의 대표(또는 총재)를 겸임하는 경우에는 야당의 대표와 회동하는 것이 영수회담이 되지만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민주당 대표는 이해찬·추미애·송영길이었기에 자유한극당의 황교안 대표가 영수회담을 제의해도 문재인은 거부를 했던 전례가 있는데 이재명이 이런 사실도 모르고 이재명당 대표가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다. 이재명은 자신이 지은 죄가 하도 많아 다섯 번째 방탄복을 마련하기 위해 영수회담을 들고 나온 것이다.
전과 4범이요 온갖 사법리스크의 몸통이요 범벅인 이재명이 지금까지 마련한 방탄복 4겸을 언급해보면 1차 방탄복은 민주당 소속의 처럼회에서 ‘검수완박법’을 169명의 떼거리로 밀어붙였고, 문재인이 학수고대하다가 국회에서 ‘검수완박법’이 통과되어 정부에 이관이 되자마자 즉시 공포를 하였었다. 이 ‘검수완박법’은 처럼회 소속의 황운하가 대표 발의하였고 최강욱·김남국·김용민·민형배·이수진(판사출신) 등 처럼회원 전원의 동의와 이들에게 겁박을 당한 나머지 민주당 의원 전원이 발의자가 되어 국회에서 불법적으로 통과가 되었는데 원내대표 박홍근이 “문재인과 이재명을 구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사실은 황운하와 최강욱 등이 살아남기 위해 주동한 악법이었고 여론조사 결과 60% 이상의 국민이 ‘검수완박법’읠 반대하였다.
2차 방탄복은 이재명이 ‘인천 계양을 지역구 국회의원재보선 당선’인데 송영길이 이재명으로부터 얼마를 받고 인천계양을 지역구를 팔아먹었는지는 모르지만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호남지방과 똑 같은 인천 계양을 재보선에서 이재명이 국회의원이 되면서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누리게 된 것이다. 3차 방탄복은 ‘이재명의 민주당 대표 등극’인데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에게 무슨 약점을 잡혔는지 아니면 얼마나 경제적 도움(정치자금)을 받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재명에게 코가 꿰인 의원들이 충견이 되어 이재명 당선에 전력을 쏟았고 개딸들의 절대적인 협조도 한몫을 한 결과였고 이때부터 민주당은 ‘이재명당’으로 탈바꿈하였다.
4차 방탄복은 민주당이 이재명의 당대표 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당헌을 개정‘한 것으로 일반 정당은 대표가 기소되면 대표직을 사퇴를 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져야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당헌을 바꾸었으니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1심에서 끝날 사항이 아니고 반드시 3심(대법원 판결)까지 내려야 하다고 명시하였는데, 그 재판 기간이 한두 달에 끝나지 않을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결국 이재명은 임기 2년의 대표직을 무난하게 마칠 수가 있으며 총선에서 공천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4겹의 방탄복을 껴입었지만 그래도 불안해 4라는 숫자를 사(死)로 생각해서 불안하였는지 5번째 방탄복을 마련하기 위해 어리광부리듯 징징거리며 다섯 번씩이나 ’영수회담 요구‘하였는데 이게 5차 방탄복이다.
이재명이 마련하려던 5차 방탄복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설사 10겹으로 방탄복을 껴입어도 “공과 덕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고 한 조상님들의 교훈이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당 내에서도 식견 있는 원로나 의원들이 ‘이재명으로는 어쩐지 불안하다’ ‘이재명은 그 많은 사법리스크를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가 하면 뼛속까지 민주당이요 이재명편인 종북좌파이며 가짜뉴스 생산 공장장인 털도 많고 탈도 많은 김어준까지 “이재명은 새로운 인물을 키워(만들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언급을 하였는데 이러한 반응들은 이재명의 정치 생명의 끝이 가까이 왔다는 반증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첫댓글 전과 4범이요 온갖 사법리스크의 몸통이요 범벅인 이재명이 지금까지 마련한 방탄복 4겸을 언급해보면 1차 방탄복은 민주당 소속의 처럼회에서 ‘검수완박법’을 169명의 떼거리로 밀어붙였고, 문재인이 학수고대하다가 국회에서 ‘검수완박법’이 통과되어 정부에 이관이 되자마자 즉시 공포를 하였었다.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로 나의 글을 얽겨 댓글을 대신했는데 그래도 본인의 생각 한마디쯤음 있어야 하는게 예의;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