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PS는 아직 발표 안났지만 그래도...
한전KPS는 한전의 자회사로 공기업이고.. 해외사업요원입니다. 전공시험도 안보고 영어로만 뽑았습니다. 그래서 외국 나갈 일은 많을 것 같고요. 연봉은 3500~360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KPS가 정비업체이기 때문에 초반에 정비업무를 몇 년 배워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몸으로 하는 일입니다.) 장점이라면 공기업이니 정년은 거의 보장됩니다. (임원면접에서 임원이 직접 그러더군요)
삼성전자TN은 모두 아시다시피 삼성전자의 애니콜, 센스등 만드는 곳이고요.
장점이라면 기회가 많다는 것과 PS만 잘 받으면 엄청난 연봉이 보장되는 곳이죠.
공기업 보다는 오래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입니다.
여러분이 저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첫댓글 두군데 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전KPS 경우 이번에 민영화대상이라고 합니다. 잘 선택하셔서 좋은 직장에 다니시기 바랍니다.
철밥통을 차고 편하고 길게 사느냐, 세계1위 상품을 위해 뛰어다니느냐 . 사람의 성격에 따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