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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아흔여섯번째 봄
오정순 추천 0 조회 100 23.02.02 23: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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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3 01:00

    첫댓글 어머나...아흔 여섯 어머님의 볼이 다시 또 발그레 고와지셨습니다^^

  • 작성자 23.02.03 04:48

    언제나 곱게 화장하고 아들을 기다리십니다
    아들이 사다 준 옷을 아들인 양 입고 즐기시고요

  • 23.02.03 02:41

    龍梅용매네요
    99 白壽 환하십니다

  • 작성자 23.02.03 04:49

    지금 같으면 백세누리실 것같습니다

  • 23.02.03 06:40

    어머나 곱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23.02.03 08:18

    일부 망가져도 약이 좋은 세상이라 버티시네요
    감사합니다

  • 23.02.03 07:19

    참 좋습니다^^
    건강하시기를....^^

  • 작성자 23.02.03 08:20

    견디고 버티시지요.
    산 넘고 물 건넌다는 말이 맞아요
    우여곡절 거치고 그래도
    집에서 자식들 오가며 버티시는 게
    기적입니다.

  • 23.02.03 08:26

    백번째의 봄도 그러하시겠
    지요
    소녀처럼 발그스레하신볼에

  • 작성자 23.02.03 08:29

    그렇게 열심히 화장을 하시네요

  • 23.02.03 08:52

    참 고우신 어머니의 봄입니다🌸🌸🌸

  • 작성자 23.02.03 10:19

    진통제 수면제 치매약 위장약
    한웅쿰씩 잡수는데
    안 아파서 안 죽는다고 몰래 약을 끊기도 해요

  • 23.02.03 09:10

    기적이네요

  • 작성자 23.02.03 10:19

    92세까지 수영을 하셨어요
    운동이 중요한 것같아요

  • 23.02.03 09:51

    백수를 향해 가시는 어머님의 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03 10:20

    어렵기도 하지만
    나이들어가는 동기간 끼리
    어머니를 중심으로 똘똘 잘 뭉쳐요

  • 23.02.03 16:12

    아름다운 봄입니다~^^

  • 작성자 23.02.03 16:31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계절도 귀하고 시간도 중합니다

  • 23.02.03 23:30

    건강하게 곱게 사시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2.04 05:32

    그건 기적인 것 같습니다
    저 만큼도 눕지 않았으니 감사합니다

  • 23.02.04 00:24

    눈물이 핑 돕니다.
    아흔 여섯에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생전에 자주 하시던 말씀과 똑같아서요ㅜㅜ

    다시 또 봄을 맞으신 어머니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2.04 05:34

    제어장치가 다 망가져서
    만사가 어머니 마음에 들어야 하므로
    힘이 들지요
    동생들이 워낙 착해서 견뎌냅니다

  • 23.02.04 18:30

    발그레한
    볼에 자식사랑 가득이네예^^
    ' 너희와 맞는 새봄이 이리도 곱네 '

  • 작성자 23.02.04 18:54

    지금은 자식들이 어머니를 보필하는 셈이지요
    나이 드시니 오매불망 아들만 기다리십니다
    이틀 전에 왔다 갔는데 이리 오래 안온다고 보챕니다 ㅎㅎ

  • 23.02.05 21:02

    건강 하시옵소서~🙏❤️

  • 작성자 23.02.06 09:36

    빌어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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