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람들이 갖는 펠레라는 이름에 대한 경의감은 대단하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펠레를 비교하면서 '셰익스피어를 준다해도 우린 펠레와 바꾸지 않는다.'라며 절대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로도 그의 진면목을 설명할 수 없는 영원한 축구 황제가 바로 펠레다.
그에 대한 건방진 찬사나 평가 따윈 접어두기로 하고 '펠레의 후계자'로 지목 되어왔던 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의 말을 빌려 그에 대한 얘기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저는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펠레를 넘어서고 싶지는 않아요. 아니, 사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월드컵 4회(1958~1970)출전 3회 우승(1958,62,70). *1366경기 출장 1280골 성공(경기당 0.937골) *FIFA(국제축구연맹) 선정 20세기 최고의 축구 선수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정 20세기 최고의 운동 선수
월드컵 사상 최고의 명승부로 꼽히는74년 월드컵 결승전인 네덜란드와의 경기.1:1의 숨막히는 접전에 종지부를 찍은 뮐러의 환상적인 터닝슛. '전차군단의 폭격기'게르트 뮐러를 가장 잘 상기시킬 수 있는 장면이다.
국가대표경기에서 62경기에 68골(평균 1.1골)클럽 경기에선 490경기 447골(게임당 평균 0.91골)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그리고 월드컵 13경기 출전에 14골(최다골)의 기록 보유자.
뮐러는 지금까지 여느 스트라이커가 가졌던 좋은 신체조건도 아니였고,빠른 스피드도 갖지 못했었다. 그렇다고 딱히 개인기나 드리블이 뛰어난것도 아니였다. 하지만 골이 성공된 그 자리엔 항상 뮐러가 있었으며 골을 터트리는 선수는 언제나 뮐러 였다.
스트라이커에게 빠질 수 없는 필수요건인 '위치선정'. 뮐러는 가장 완벽하고 시기적절한 위치선정의 달인으로 골을 사냥하는, 전형적인 골 넣는 기계였던 셈이다. 뮐러는 페널트박스 안에서 만큼은 펠레를 능가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였다. 골을 결정짓는 최강의 '타켓맨'. 이땅의 모든 스트라이커들은 뮐러의 완벽한 골결정력을 최상의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경력
*1974년 월드컵 우승 *1970년 유럽 최우수선수상,1970ㆍ72년 골든슈 *월드컵 13경기 1230분 출전 14골 최다골 기록 *유럽챔피언스컵 우승 2회(74,75)

◈완벽한 '무결점의 천재'-요한 크루이프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네덜란드의 '토탈사커'를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는그의 플레이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계산기와도 같았던 그의 플레이는 어느 위치에서든, 어느 상황에서든 가장 적절하고 가장 완벽하게 구사 되었다. 그것이 바로 네덜란드에서 카이져, 반바스텐, 굴리트 같은 불멸의 공격수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최고로 꼽는 이유일 것이다.
요한 크루이프는 전형적인 센터포워드 였지만, 경기장에서 그는 어느 위치든 가리지 않았고 어디에서든 볼 수 있었다. 팀이 수세일때는 전방에서 든든한 방어벽이 되었고, 속공 찬스때는 상대진영 깊숙히 드리블하여 팀원의 득점을 돕는 크로스를 날렸다.
그리고 팀이 승리를 필요로 할때는 시원하고 깨끗한 골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이 모든 상황은 요한 크루이프 하나로 충분했다. 그리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 였던 '크루이프 턴'은 아직도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드리블 기술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1970년대 혜성과 같이 나타나, 조국인 네덜란드를 넘어 세계축구의 '심장'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선수. 바로 요한 크루이프이다.
▶주요 경력
*월드컵 준우승 1974년 *1971∼1973년 유럽컵 3연패(소속팀 아약스) *A매치 48경기 출장 33골 기록 *1999년,20세기 최고의 유럽 축구선수로 선정
첫댓글 펠레의 왼쪽 사진은 왠지 한국의 그분이 찍은듯한...ㅎㅎ...;;;
ㅋㅋㅋ
ㅋㅋㅋ
이름 한번 길다....;;;
요한 크루이프의 플레이를 3분짜리 믹스라도 좋으니 보고싶다..
알럽 사커에 예전에 한번 올라왔습니다...지금은 아마 짤렸을건데..ㅎㅎ
기록들이 아주 ㄷㄷㄷ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