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2034년 65세 고령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현재 인구가 5300만을 고점으로 계속감소중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34년 기준으로 인구가 5000만이라고 가정할때 1500만명 가까이 됩니다.
전체 인구의 30%가 1500만명입니다.
60세 이상은 아마 2천만명정도 될것으로 전체 인구의 40%가 넘어갈듯합니다.
이제 한국은 초고령 국가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택시, 특히 개인택시의 경우,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1의 우선순위를 가진 직업군입니다.
혹자는 특히 어떤 택시기사는 향후 10년후 지금의 면허가격이 5000만원으로 떨어질 것이다. 예측하는데..
현실은 개인택시를 몰고자 하는 인구가 대폭증가 하기때문에 거꾸로 2억이상의 시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시세가 1억 1500만원이라고 하는데 10년후에는 두배이상의 시세가 형성될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그러니까. 될수있으면 빨리 개인택시로 전향하는게 좋은 선택입니다.
전체 인구의 40%가까이가 60세가 넘어갑니다.
60세 넘어서 할수있는 일이 제한 되어 있고, 기껏 한다는게 경비나 이런것이지요.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되고, 자가용으로도 굴릴수 있고 은퇴시에는 고스란히 투자원금이 남는 직업
이것이 개인택시 말고 또 어디있나요?
갈수록 개인택시의 인기는 높아지는 겁니다.
지금 그 징후가 나타나지요.
갑자기 1억도 안되던 시세가 1억을 초음속으로 돌파했습니다.
지금 숨고르기 하고 있습니다.
주식도 한번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등락을 거듭하면서 서서히 고점을 향해 가지요.
지금.. 개인택시 가격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물가 폭등세가 거듭되고 있고 돈의 가치는 휴지조각이 되고있습니다.
이 와중에 개인택시는 인기직종이 되었고, 그동안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던, 영업용 자동차 무사고 3년이란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부제가 폐지되어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가능해줬고, 심야시간 슈퍼할증과 같은 수입을 극대화 할수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야간시간대에 시간당 3만원은 우습게 찍는다고 하니.... 나이 60넘어서 한달에 슬슬 해도 300만원 가까운 또는 넘는 수입을 얻을수 있는 직업이 개인택시 말고 또 어디있나요? 자영업하면 본전까먹기 쉽상인데 별다른 기술없고 손가락 발가락 까딱거리면서 할수있는 직업이 개인택시 말고 또 어디있나요?
당연히 10년 후. 개인택시 면허는 2억을 넘어 3억을 향해 갈것같습니다. 아니 3억이 넘을수도있습니다.
첫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주인장 그때까지 살아있을까? ㅎㅎ
내 장담하는데.
10년후 2034년.
택시기사 택배기사
공돌이 노가다 가사도우미.
이런 직업들은
죄다 동남아 젊은 친구들이
하고 있을것입니다.
특히 운전을 직업적으로 하는 일들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하는 직종입니다.
젊은이 전용직종과
노인 전용직종을 법으로 나눌텐데
젊은이 전용직종중
선호직종은 한국인
기피직종은 동남아인들이
하게 될 터이고
택시는
젊은이 전용직종중 기피직종 이므로
동남아 친구들이
택시 몰고 있을겁니다.
뭔소리 노인내가 더많은 사회에 정치인 노인내들. 기득권들 과연 개혁을 할까? ㅎ
@와후안농
노인내 (X)
노인네 (O)
논리력 같은 부분은
어차피 쉽게 고치기 힘들다 하더라도
한글 맞춤법 같은 부분은
조금만 노력하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ㅎ
@차내금연 그딴건 중요하지 않아요. 논리하고. 맞춤법하고는 무슨상관? 노인내 지적질하니 발끈? ㅋㅋ.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고 획일아 노예교육 받은 티좀 내지마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