崑崙河源。爲世大疑案。然崑崙卽不周。不周卽葱嶺也。何以知之。按山海經云崑崙之邱。河水出焉。南流注於無達。赤水出焉。南流注於氾天之水。洋水出焉。西南流注於醜塗之水。黑水出焉。西流注於大極河。又云惟河水南流。爲中國之黃河。又云華山七千七百六十七里曰不周之山。山形有缺不周匝。故因名不周。淮南子云不周山。爲天柱。而七千七百餘里。葱嶺距華山之里數也。十洲記云崑崙有四角。大山爲其支輔。葱嶺左幹爲天山。右幹爲南山。包回西南北。惟缺東面。形如半䂓。
以此觀之。崑崙河源。槩可辨也。又爾雅云河出崑崙色白。所渠幷千七百。一川色黃。盖色白者。葱嶺初源之水也。色黃者。星宿海再發之源也。凡葱嶺以東之水。皆瀦蒲昌海。伏流潛發於星宿海。爲黃河。入于東海。葱嶺以西之水。聚於裏海。分三道入墨阿的湖。以達地中海。葱嶺東北之水。一發於烏拉嶺。大布里山 一發於宰桑泊。基臺湖 滙歸阿被河。厄爾齊斯河 北注冰海也。星湖先生曰易訟之大象。天與水違行。龜山云天左旋而水東注。違行也。此但以中國水勢言也。若大地之水則無東無西也。此必以葱嶺之水驗之也。夫葱嶺。天下之祖山也。中國在葱嶺之東。而山脉自西來。愈
西愈高。至葱嶺而極。西洋在葱嶺之西。山脉自東往。愈東愈高。至葱嶺而極。故曰萬山之祖。當萬國之中。其地產玉。其池曰龍池。故謂之玉山瑤池。又五天笁說曰崑崙居大地之中。天下萬國環之。崑崙以東。大淸國最大。以西南五笁國最大。以西俄羅斯國最大。今回國則西印度也。有五印度國卽天笁 皆在葱嶺西南接西域。
大地之勢。崑崙以東。大水有二。黃河自西南。北流迤入于中國。塞北諸水。滙注於黑龍。其大與河等。白頭之幹。從兩水之間。屹立于肅愼之境。而衆水四走。一幹南走。結梢於慶尙一局。洛東一水。一點不外洩。東有大海。自
黑龍以外。山脉連延。至日本。折轉而抱潮不得上。星湖集 中國之有河。自堯時始。朱子亦疑龍門之未闢。此水何處走。猶不及有沙漠之一道橫亘在也。沙澱日積。河身日高。其勢必潰。故逆行而南。至於汎濫懷襄。不知何世何年。東北由沙漠。入於黑龍者耶。禹貢弱水旣西。餘波入于流沙。萬國全圖。崑崙以外。有大流沙。或稱瀚海。宋史云沙深三丈。與今沙漠相似。不知何世何年。河由崑崙之北。西流入於西南海故也。禹貢時尙有餘波。可以西導。
곤륜하원고
곤륜과 하의 근원에 대해서는 세상이 모두 의문을 가지는 사안으로 곤륜은 불주이고 불주가 총령이다. 어찌 그것을 알 수 있는가? 산해경에 이르기를 곤륜은 높은 언덕으로 하수가 나오고 남쪽으로는 무달(?)로 흐르면서 적색물이 나오고 범천지수에서 남쪽으로 흘러 양수가 되고 추도지수에서 서남쪽으로 흘러 흑수가 되고 서쪽으로는 대극하로부터 흐른다.또 이르기를 하수가 남쪽으로 흐르는 것이 중국의 황하가 된다 하였고 또 이르기를 화산7767리를 이르기를 불주의 산이라 한다. 산형이 결함이 된 곳이 있어 한 바뀌 둘러볼 수 없어 이름이 불주가 된 것이다. 하였고 회남자에 이르기를 불주산이라 하였다. 하늘기둥이 되었고 7천7백여리는 총령과 화산의 거리이다. 십주기에 이르기를 곤륜은 4개의 뿔이 있고 큰산이 그 지맥을 보완하는 형국이다. 총령의 왼쪽줄기는 천산이고 오른쪽 줄기는 남산이다. 서남북 방향으로 감싸돌았으나 오로지 동면만이 결함되어 형태가 반현 형태이다. 이상을 관찰함으로서 곤륜의 하원을 대개 판별할 수 있다. 또 이아에서 말하기를 하는 곤륜의 백색 물로부터 출발하여 개천이 모두 합쳐 1700개인데 하나의 천은 황색이고 대개는 흰색인데 이것이 총령의 최초발원지수이다. 누런색은 성수해에서 모이고 이것이 하가 다시 시작되는 근원이다. 대개 총령이동의 물은 대개 포창해로 모이고 밑으로 흘러 성수해로 흐르고 그곳에서 나와 황하가 되어 동해로 흐른다. 총령이서의 물은 이해에서 모여 세길로 나뉘어 묵아적호로 들어갔다가 지중해로 들어간다. 총령 동북지수는 하나는 오랍령 대포리산에서 발하고 하나는 재상박 기대호에서 발원하여 아피하로 돌아 흘러 액리제사하를 거쳐 북의 빙해로 흐른다. 성호선생이 말하기를 역상으로 표현하면 송쾌의 대상쾌로 하늘과 물이 어긋나 행위한다 라고 하였다. 구산이 이르기를 하늘은 왼쪽으로 돌고 물은 동쪽으로 흐르니 어긋나게 행위한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중국의 수세만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대지의 물이 동과 서로 구분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필히 총령의 물을 일컫는 것이리라. 대개 총령은 천하의 조산이고 중국은 총령의 동에 있으면서 산맥은 서쪽으로부터 오고 서쪽으로 갈수록 높아져 총령에 이르러 최고조가 된다. 서양은 총령의 서쪽에 있으며 산맥은 동으로부터 오고 동으로 갈수록 높아지며 총령에 이르러 최고조가 된다. 이로서 총령이 만산의 조산이 되고 만국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그 산에서는 옥이 나오고 거기의 연못은 용의 연못이라 한다. 따라서 이르기를 옥산요지(옥산과아름다운연못)라 하고 또 오천축의 설에 의하면 곤륜은 대지의 중심에 있고 천하만국이 그곳을 두르고 있다. 곤륜의 동쪽은 대청국이 제일크고 서남쪽은 오천축국이 최대이고 서쪽은 아라사국이 최대라 하였다. 현재 회국은 서인도이고 이곳에 오인도국이 있어 이를 천축국이라 한다. 대개 총령 서남에 접하는 서역이다. 대지의 모양은 곤륜의 동쪽은 큰물이 2개가 있는데 황하는 서남으로부터 시작하여 북으로 흘러 비스듬이 중국으로 들어간다. 새북의 제물은 굽이쳐 흘러 흑룡에 이르고 그 크기는 황하와 같다. 백두의 산맥은 그 양수의 중간에서 이어져 있고 연이어 숙신지경으로 서있으며 백두의 여려 물들은 네 방향으로 흘러 나가고 그 중 하나의 줄기는 남으로 흘러 결국에는 말단인 경상도 한쪽인 낙동의 한물이 되고 그물은 한 점도 새지 않고 동의 대해로 들어간다. 흑룡으로부터 나온 산맥은 연이어져서 꺽어 돌아 조수를 품으면서 위로 올라오지 못하다가 일본에 이른다. 성호집에 중국에 하가 있는 것은 요임금 시기 때부터 시작하였다고 하였고 주자역시 용문의 끝에서 시작된 물이 어느 곳으로 흐르는 지 의심하였고 오히려 사막의 길이 횡으로 쌓여 하가 이르지 못하였다고 보았다. 사막의 모래가 매일 쌓이고 강둑이 높아지면 필이 강은 붕괴되고 따라서 물은 역행하여 남으로 흘러 토양으로 범람하는데 이러한 것이 어느 세월 어느 년인지 모른다. 동북쪽물은 사막을 거쳐(사막아래로 흐른다는 것 같습니다.) 흑룡강으로 들어간다. 우임금은 원래 사막 서쪽의 약수에서 공사하였고 남은 물은 유사로 들어갔다. 만국전도에서 곤륜 바깥쪽은 대유사로 표시되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를 한해로 칭하였다 송사에 이르기를 모래의 깊이는 3장에 이른다고 하였고 지금에 이르러는 사막과 비슷하게 되었다. 언제 어느 세월에 그렇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하의 유래는 곤륜의 북쪽에서 시작하여 서쪽(동쪽의 오기가 아닌가 합니다.)으로 들어가 서남해(동남해의 오기가 아닌가 합니다.)가 되었다. 우임금이 공사할 때에는 그 나머지 물이 더욱 많아져 물이 서쪽으로 유도될 수 있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leeky3>님!
좋은 글, 번역해 올려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