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교포사회에서 떠들썩하지만
말 조심 해야될 시기라서 체포된 한국인의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추가: 브라질에 귀화한 한인인데
시작은 동생이 다리가 부러져서 집에 들어오니
형이 열받아 총을 가지고나간후 5발정도의 총성이 울리고
형과 란쇼네찌 주인이총상으로 병원으로 실려가고 둘다 생명의위험은 없습니다.
총기는 모두 합법적이고 란쇼네찌 직원 5명이 합세를 한것까지 밝혀져서
자기방어로 앞으로 어케 브라질법정에서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스나
브라질법조계도 한국법조계나 똑같아서 믿을수가 없지만 기다려봐야죠.
아랫글은 한인회장님의 오늘아침 중간보고입니다.
[최 용준] [오전 11:53] 한인회에서 보고 드립니다.
어제 약속 드린 대로 오늘 아침에 봉헤찌로에 있는 제 2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유감이지만 윤 씨는 제 77 경찰서로 이동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 수사를 총괄하는 경찰서장과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불투명한 사건의 상황을 분명하고 공평하게 밝혀 달라는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윤 씨의 배우자 분과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사건 당일부터 MARCUS VINICIUS ROSA라는변호인을 선임하고 오늘 석방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한인회에서는 가능한선에서 윤씨와 가족이 필요한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해 드렸습니다.
누가 잘 했고 못했는지는 지금 논의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지금은 단순이 우리 한인 동포가 필요한것이 있는지 그리고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실천하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빵긋 반가워요
미녀짱님 !
브라질 풍경 소식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