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테로이드에 관해 의문점을 많이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자 중앙일보에 난 글을 읽고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분들들에게도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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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환자에게 명의라는 소리를듣는 가장손쉬운 방법이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것이다
스테로이드는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최강의 소염제
이기 때문이다,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은
아스피린 보다 백배나 강력한 염증 효과를 발휘한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버티칼 리미트에서도
히말리아 산꼭대기에서 고립된 산악인들이 서로
덱사메타손 주사를 차지하려 하려 다투는 모습이 보인다
그것은 생병줄이나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는 팔방미인의 효과가 있다
심한 관절염,천식환자,피부가 벌겋게 성난 심한
피부염까지 대부분의 염증성 질환에서 스테~~는
신속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스테~를 남용할경우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된다.스테~는 질병의 원인을 내버려둔체
일시적으로 가라앉혀 주기때문이다
게다가 속쓰림과 여드름까지 골다공증,백내장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낳는다
면연력을 떨어뜨려 각종 감염질환에 잘 걸리게 한단
보도도있다.
스테~가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다
잘만 사용하면 천하의 명약이 될수있다
어떤종류의 스테를 얼만큼 처방해야 하는지 의사들의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문제는스테~가 각종 민간 요법을의해 통해
의사들의 비방으로 둔갑할수 있다는 것이다
스테~는 염증을 가라앉혀 아프지 않게 해줄수 있을 분 아니라 얼굴이 살을 찌게 하고 피부를 뽀얗게 만들며
입맛을 돋운다 모르는 사람에겐 영락없이 보약이다
"이 약만 먹으면 낫는다"란 비방이 있다면
불순한 의도로 스테~가 섞여 있는지 의심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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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좋지 않다는건 잘 알지만
잘만 사용하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무슨 독약처럼 생각들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알아서들 잘들 하시겠지만....
스테로이드를 적당량심할때 조금 바른다면 어쩜 우리에게 며약이 되지 앟을까요
절대 스테로이드제를 바르지 않겠다고 말하는 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