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났어여..설갈때 4시간자고..올때도 눈뜨니 광주고..집에 와서 또 지금까지 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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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축제때도 수업..출석체크를 하는 이상한 학교땜에..잠시 위기가 있었지만..카페식구들과 야구 볼수 있어서 넘 좋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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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전부 만나서 진짜 방가웠구요..찜찜한 승리긴 하지만 어쨌든 이겨서도 기분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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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다고 정신없었던거 같네여..피자바게뜨부터 시작해서..콜라..햄버거..귤..커피..자근자근 씹어먹었던..꼬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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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잊을수 없는 종.로.김.밥...마치고 피자에 스파게티 샐러드 콜라...(수현언니..정말 잘 먹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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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꼭 밥먹게여~~~~~ㅋㅋㅋ 오는내내 느끼해서 혼났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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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10월 7일에 볼것을 기약했건만...빨타언니말대로..두산:한화 or 두산:롯데 경기를 보게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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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몸과..마음은(울엄마가 오늘 전주 도자기축제 어땠냐고..계속 물어보셔서...) 피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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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었던..하룰 보낸거 같네여..꼭 기아가 플레이오프 진출해성..또 제가 깜짝상경(?)할 날이 있었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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