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어난지 12일째..
눈을 뜰 조짐을 가진 녀석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로마가 집에 와서 특별한일(목욕후하루정도)아니면 집안에 들어온적이
별로 없는 녀석이라 배변이 무척 고민이 되었다,,
처음에는 애견장을 칸을 나눠 주었는데도 변을 해결을 하지못해
배변을 위해 외출을 하였던 그다,,
누가 그런말을 하였는데
성견 배변 훈련은 정말 힘들다구..
아로마도 그럴줄 알았다
밤늦은 시간에 변보구 싶다구 울어대는 통에 문을 열어놓구 잘수있는
계절이 아니라서 화장실로 유도 하였다
일주일가량이 지나자 이젠 산실로 만든 애견장 문을 열어놔도
자기가 알아서 화장실로 가서 대변 소변을 모두 해결하구
한번 만저달라구 쇼파근처로 납신다
머리 만저 주고 나면 바로 아가들 곁으로 가는 것을 보면
이 녀석에 대한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수 있다
배변문제
아기들 관리문제...
이것들 모두 우리 식구들만의 기우였다
아직도 아가들 곁에 용납하는 사람은 애들 아빠랑 나뿐인데..
이런 모습을 보면 너무도 기특하다
눈 뜨고 이제 돌아다닐 녀석들 보면 기대가 된다
머시마 한녀석은 갈곳이 정해져 이름만 정하면 된다
이름 어찌 하나 하는 고민 ㅠㅠ
한두녀석도 아니구 이름을 만들어야 할 녀석이 자그만치 13마리다
헉~!
너무 많은가?
모두 알파벳 A로 지어야 한단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쁜 이름 지어주고 싶은데...
베들링턴은 그래도 순 우리말로 지어주고 싶은데
왜 강아지 이름은 영어나 외국어야만이 고급스러워지는걸까?
메리,워리, 이런식의 영어이름 역시나 촌스럽긴 마찬가지인데
다섯녀석 이름좀 지어주세요 좋은 이름 있으면 추천을 바랄께요
너무 힘드네요 영어사전도 그렇구 또 외국의 공주, 왕자 이름 에고
이거 뜻도 생각해야 하구 정말 어려워요 ㅠㅠ
여자아이 셋이고 남자아이 두녀석이랍니다.
첫댓글 아로마가 그렇게 아이를 잘 돌본다니 대견하네요~ 아~ 착한 아로마~
참........행복하시겠어요...아기들 하루가 모르게자라는것보면 전 너무 행복해서 절로 웃음이 나오더 군요...........- - 행복한 하루할루 보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