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라켓 케이스를 좋아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여러개를 보유중입니다.
그중에서 스티가의 라켓 케이스도 있는데 몇가지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스티가는 타사와는 달리 하드타입의 라켓케이스를 잘 안만드는 것 같습니다. 주로 천재질의 라켓케이스를 만드는 편이고 싱글과 더블로 포켓의 숫자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시즌별로 디자인을 달리하여 개발하는듯 합니다.
저는 주로 더블 타입을 선호하고 같이 들어있는 하드보드같은 플라스틱판은 제거한채 라켓만 2~3개 정도 넣어다닙니다.(현금, 휴대폰, 손목아대같은 소품도요)
디자인과 색상배색은 스티가 아니랄까봐 깔끔하고 세련되어서 개인적 취향을 정확하게 저격하고 있습니다.
일단 탁구장에 들고다니면 디자인이 세련되어서 뽀대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티가 제품은 라켓케이스로의 활용 외에도 다양한 활용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수납공갑이 좋다보니 저는 스마트패드와 책, 노트, 필기구 등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보면 탁구라켓 케이스 같이 안보여서 부담없이 들고다니기 좋았습니다.
이상 탁구채만 넣고 다니기 아까운 스티가 라켓 케이스 소개 및 사용기였습니다 ^^
첫댓글 전 하드형 선호해요 ㅎㅎㅎㅎ
전 뽀대나면 하드와 소프트 다 좋아합니다 ㅎㅎ
저도 라켓케이스 덕후예요
이런 반가울 때가 ㅋㅋ
다른 물건 넣을 생각은 못했는데
저렇게 파우치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오비트랩님의 독서취향도 슬쩍 엿보입니다~^^
케이스 덕후셨군요!
케이스가 많다보니 다른 용도도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케이스가 너무 많으신데요^^;
그래서 돌아가면서 들고다닙니다 ㅎㅎ
이런 사용기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두서없이 편하게 쓴 글인데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 역시 스티가는 멋져요 ㅋ
스티가만의 멋이 확실한거 같습니다 ㅎㅎ
색상이 좋네요. 그래도 전 하드 ㅋㅋ
사실 저도 평소 하드에 넣어다녀야 보호가 확실해서 맘이 든든합니다.
시합나갈때 분실이 우려되는 휴대폰 지갑등 짐이 많거나 할때는 소프트가 좀 더 나았고요 ^^;
확실히 스티가가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근데 케이스 많으시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사실 사진외에도 라켓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ㅎㅎ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스티가 케이스 디자인이 맘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