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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의 시작이 함께 했던 4월5주차 화장품 신상품 시장에는 한층 더워진 날씨로 피로감을 더할 피부에 보습과 시원함을 전해줄 기초스킨케어 제품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가 주를 이뤘다.
#기초스킨케어 '수분,탄력,톤까지 한번에'
아모레퍼시픽은 '타임 레스폰스 스프링 익스클루시브 콜렉션’을 5월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젤 크림'은 첫물 녹차 성분이 피부 속 젊음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피부 톤, 수분, 탄력까지 한번에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 속으로 수분을 집중 공급과 동시에 녹차 폴리페놀 성분의 세범 컨트롤 기능으로 촉촉하면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산삼의 완성체인 천종산삼전초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후 환유고’와 나전칠보석함을 천 년의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나전칠기 패키지에 담은 ‘후 환유고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 한방연구소는 독자적인 백증고법으로 산삼의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전초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천종산삼전초환’ 성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후 환유고’는 산삼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 피부의 기운을 더욱 탄탄하게 다스려주는데 도움을 준다.
엘리샤코이는 신제품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앰플세럼’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앰플세럼’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해주는 수분캡슐 에센스다. 정제수 대신 오스트레일리아의 청정 발효 연꽃수를 70% 함유해 피부 바탕을 촉촉하고 맑게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키엘은 봄꽃으로 피어나는 피부를 선사하는‘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를 출시했다.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강력한 생명력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아이리스 꽃의 뿌리 추출물을 담았다. 순하지만 강력한 내추럴 성분이 피부 깊숙이 고농축 영양과 수분을 전달하는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피부 장벽을 개선과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보습, 쿨링효과 베이스 및 발랄한 색조상품 눈길'
메이크업 제품군에서는 지속성과 쿨링효과 강한 보습력을 탑재한 베이스메이크업 제품들과 발랄한 봄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조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됐다.
스킨푸드는 2015 S/S시즌, 차가운 쿨링감으로 모공과 피지를 꽉 잡아주는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열린 모공 및 피지를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꽉 잡아주어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신개념 쿠션 제품이다.
특히,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을 피부에 도포 후 -9℃의 피부 온도 저하를 나타내 쿨링 효과를 입증 받았다.12시간 지속 커버메이크업의 효과가 있는 것 또한 검증됐다.
미샤는 3단계 에센스 효과를 장착한‘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을 출시했다.
자작나무수액, 히아루론산, 라피노오스 등 수분 에센스 성분이 42.6% 들어있어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쿠션이다.
신제품은 3단계 에센스 효과로 피부 수분을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히아루론산이 수분을 보충하고 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보습력을 유지시킨다.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성분의 일종인 라피노오스가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의 유실을 막아준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에서 개성 넘치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 팔레트 패키지, ‘아이즈 온 맥(EYES ON MAC)’을 선보였다.
네이비와 버건디부터 골드와 퍼플까지 톤이 다른 컬러들과 다양한 텍스쳐로 구성됐다. 낮과 저녁, 데일리나 특별한 파티 등 TPO에 맞는 나만의 아이 메이크업 컬러 패턴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중 특히 9구 팔레트인 ‘앰버 타임즈 나인’은 은은한 브라운 스모키나 음영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브로우까지 완벽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슈에무라는 2015 스프링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제품 ‘야즈부키 포 슈에무라'를 출시했다.
슈에무라 ‘야즈부키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디자이너 야즈부키(Yaz Bukey)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의 컬러 제안 등에 직접 참여한 의미있는 컬렉션으로, 컬렉션 전반에 걸쳐 야즈부키만의 독창적이고 아티스틱한 감성이 담겨 있다. ‘섹시 야즈’, ‘스마트 로라’, ‘로맨틱 베티’, ‘데어링 타나’ 등 4명의 매력적인 여성에 대한 스토리를 각기 다른 4가지 컬러의 컬렉션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