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06.04.화."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마르 12, 17)<br><br>하느님의 것은<br>하느님께<br>돌려드리는 것이<br>삶의 기본입니다.<br><br>하느님의 것은<br>소유할 수 있는<br>것이 아니라<br>가장 중요한 것을<br>감사하며<br>나누는 것입니다.<br><br>이렇듯<br>신앙의 <br>기본과<br>본질과 <br>처음은<br><br>언제나<br>하느님 <br>사랑에서<br>출발합니다.<br><br>하느님 사랑이<br>우리에게<br>삶의 의미와<br>해답을 <br>선사합니다.<br><br>하느님 사랑은<br>돈을 키우는 것이<br>아니라<br>사람을 키우십니다.<br><br>예수님에게서<br>세속의 황제에게는<br>전혀 존재하지 않는<br>삶의 숭고한 <br>가치를<br>배웁니다.<br><br>우리가 <br>해야 할 일과 <br>시기를<br>놓쳐서는<br>안됩니다.<br><br>그것은<br>하느님 사랑을<br>잊지않고 <br>기억하며<br>사랑을<br>실천하는 <br>관심입니다.<br><br>사랑과 나눔은<br>관심에서<br>출발합니다.<br><br>나눔과 관심은<br>하느님의 가족이<br>되는 길입니다.<br><br>하느님의 것을<br>하느님께 <br>돌려드리며<br>떠나는 <br>우리들 <br>삶입니다.<br><br>고정적인 판단도<br>살아있는 모든<br>집착도 결국<br>하느님께 <br>돌려드려야 할<br>하느님께로 이끄는<br>깨어있음의<br>것들입니다.<br><br>깨어있음이<br>봉헌이며<br>마음의 <br>열림이며<br>기도입니다.<br><br>오늘도 <br>하느님의 것을<br>하느님의 <br>자녀들에게<br>나누어주시는<br>하느님께 <br>우리의 시간과<br>우리의 마음을 <br>돌려드립니다.<br><br>위태위태한 삶이<br>하느님의 것으로<br>제자리를 찾는<br>하느님의 오늘<br>되시길<br>기도드립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 -->
]]>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6.04.화."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마르 12, 17)
사슴^^
추천 1
조회 207
24.06.04 08:40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