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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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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쌀이 왔어요..
샤론2 추천 3 조회 368 23.01.10 10:09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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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3 05:09

    ㅎㅎ형제가 단촐하고
    나이 차이가 많다보니
    오빠가 아버지 같이 잘 챙겨주셨어요..
    올케언니도 사람이 좋으시고요..

    저도 쌀을 그냥 받기만 하지않고 어제 십만원 송금해드리고 옷도 보냈지요.
    서로 욕심 안부리면 좋은관계로 지낼수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또 놀러오세요..^^


  • 작성자 23.01.13 07:20

    @꽃자리˛ 그럼요..ㅎ
    서로 내가 더 드리려는 마음으로 사니까
    자주 연락 못해도
    좋은 감정으로 지내요..

    20년전쯤에 무스탕 한참 유행할때 제가 올케언니
    좋은 무스탕 사드렸더니
    동네에서 착한 시누로 소문이 쫙ㅡㅡㅎㅎ
    우리엄마 모시고 사는
    올케언니가 고마워서
    저는 입지도 못해본 거
    큰맘 먹고 사드렸지요..ㅎㅎ

  • 작성자 23.01.13 07:56

    @꽃자리˛ 에구...
    안아프신데도 요양병원에 가셨군요..
    자식들이 편하려고 너무
    빨리 가시게 해서는 안되는데..
    저희 엄마도 치매가 점점 심해지셔서 할수없이..
    오빠가 환자여서 너무 힘들어 보냈어요.
    결국 오빠가 먼저 떠나시고
    엄마는 아들이 어디간줄도 모르고 찾지도 않으시고
    다음해에 떠나셨네요..
    두분 다 그립고 그리워요..
    언니도 자주자주 찾아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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