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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친구와 함께 교대역을 가기위하여 3 호선 전철을 타고 가다가 무악재 전철역을 지날때 였습니다. 친구가 갑자기 저 무식한 사람들보게 모악재를 왜 무악재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었습니다. 읽은 것이 었습니다. 해 주었습니다. 엄마 젓이라고 설명을 하였더니 이해가 된다고 손벽을 쳤습니다. 썻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아파트라고 발음해서 한바탕 웃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不惑(불혹)을 불감으로 어느장학사는 申師任堂軒(신사임당헌) 을 신사임당간으로 이미 고인이 된 분이지만 어느 지방에서 국회의원 출마시에 연설을 다마치고 난 다음에 우리 다함께 邁進(매진) 합시다를 다함께 만진하자고 했다가 처음에는 낙선했다가 재수해서 당선이 된 예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만 다음은 영어쪽으로 몇가지 알아 보겠습니다. 옛날에는 국회의원들이 국정 발표할 때 버크리대학을 바클대학,오프더 레코드를 오픈더 레코드, 콘도를 콘돔으로 나무를 심겠다"를 스피노스는 지구의 종말이 올때까지 사과 나무를 심껬다"고 명언이라고 말해놓고 체온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우리는 참으로 많이 듣고 보아 왔습니다. 얼굴을 붉히고 한자 획수 하나 틀리면 부끄러워 어쩔줄을 모르지만 우리말 우리글에서 받침 하나 틀리면 당연한 것처럼 보통 웃어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일 부끄러워 해야 할터인데 말입니다. |
첫댓글
죽전 고생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