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축하합니다...
쭉~ 글을 읽어보니까 한심한 글이 너무 많네요..
안티 김대중......캬~~ 조아타.......우리나라 많이 좋아졌죠..
안티여러분들이 이렇게까지 설칠수 있는게 다 김대중의 민주화 투쟁 덕택이죠..
어디 옛날같으면 상상이나 하겠어요..안티전두환,안티박정희..
푸~ 아마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안티들을 전부 삼천교육대로 보내지 않았을까..싶네요..
안티들이 왜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그렇게 배아파할까..
한 나라의 지도자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세계인들이 평가하는 상을 받았는데....
제가 분석을 해봤습니다...안티에대해서..
우선 김대중대통령보고 빨갱이라 하시는분..
그말의 근원은 어디서 나온걸까..모든분이 잘 아시겠지만..
과거80년에 군인전두환이란 사람이 정권을 잡기위해
대통령이 대기위해 구테타를 일으켰죠...
그래서 어쨌습니까?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죠..대모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등등등...서울역에서의 시위는 그 규머가 엄청났었죠..
그래서 군인전두환은 선택을했죠...서울,전라도,경상도,충청도...
이중 한곳을 선택해서 작살내기로..
그래서 선택된곳이 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부터 임산부 노약자 가릴것 없이 무참히 짓밟고
잔인하기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사람들을 죽였었죠..
임산부의 배를 갈라서 아이까지 꺼내 죽인 비윤리적인 살상..
그리고 언론에 보도하길 김대중빨갱이와 그 일당들이 광주에가서
사람들을 무참히 죽인다고...후~~~ 이런 안타까운일이..
그리구 경상도에서도 이런 소문을 퍼뜨렸죠...말도안돼.
그래서 경상도 어딘진 모르지만..빨갱이 규탄대회도 열렸었죠..아마 초등학교에서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그랬을 거에요..
이때부터 우린 동서로 갈라지기 시작했죠..안타깝게도..
그리고 일부 아주 일부 무식한 사람들은 이게 머리속엔 이게 박혀서...
지워지거나 수정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안았습니다..
TV에 나오는 자기가 싫어하는 정치인 타지역 정치인...
무조건 욕합니다..그사람이 누군지 어떤사람인지 전혀모르고..
당만 보고 욕합니다...무조건...그사람이 아무리 사기꾼이어도..우리지역당이면 훌륭한사람이되고
다른지역사람이면 무조건 빨갱이고 나뿐놈이고...그렇습니다..
뉴스에 그사람 얼굴만 비치면 욕합니다...어떤내용의 뉴스인지도 모르고..
이해 합니다.....그~~옛날 70년에 박정희의 막걸리에 넘어가 그에게 표를 던진 순진한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허다했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안티여러분들은 이런 세상물정 전혀모르는..
언론과 소문만 믿고 그게 자기이념과 신념의로 굳어버린 배우지 못한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아니시라 믿습니다..
적어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2~30대 일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어렸을적에 - 내용도 전혀 모르고 정치인 욕하는
그런 부모 밑에서 성장하셨습니까?
그런 부모밑에서 성장했더라도..여러분들이 현실감각이 없는 일자 무식자들입니까?
정보가 넘치는 인터넷 세상에서 겨우 글올린다는게 과거 무식했던
부모님의 말씀들을 올린겁니까? 전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기전 김대중이란 사람에대한 정보를 먼저 습득을 하시죠..
어떤사람인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어떤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보고 펭귄같은 걸음이 싫다고하던데..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과거 숱한 고문과 여러번의 죽을고비를 넘기면서 얻은 후유증을..
오히려 그시대에 등 따뜻하고 배불리 먹었던 정치인들이 비난 받아야하고 부끄러워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머가 한참 잘못 됐군요...
여기에 글을 올리는것두 좋고 비방하는것두 좋은데..
너무 터무니없고 억지같은 글로 자기인격을 깎는일은 하지 맙시다..
자기의 신념을 확고히 지키는건 참 중요하고 대단한겁니다..
그러기전 그에대한 지식을 먼저 습득해야돼지 않을까요?
이유없이 싫고...미운사람...어려서부터 듣고 자라서..
이제 여러분들이 그런 무식한 우리 부모님을을 설득할 차례입니다...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는 과거 군사정권유지를 위해 퍼뜨렸던 모든 망발이
전부 거짓이었다고...여태 우리가 속고 살아왔었다고..
과거 군사정권유지를 위해 또 현 정치인들의 자기 권력차지,권력유지를 위해
우릴 동서로 갈라 놓고 지역감정이란걸 만들어서 우릴 조종하고 있었다고..
이제 깨어나서 제 정신 차릴때라고...지금은 21세기라고...
한번 말해보시죠...
아참....
그전에 여러분부터 빨리 깨셔야 되겠군요...내일 아침이면 깨시리라 믿고 전 이만 물러갑니다....
참고로 전 그런 무식한 부모밑에서 자라난...
대구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