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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아버지의 관절염 주사제 투여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122 18.05.24 15: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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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4 16:21

    첫댓글 일생을 살면서 병원을 한번도 가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병원이라는 곳은 가고 싶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 가지 않을 수 없는, 꼭 필요한 곳이기도 하지요. 어떤 병이든 병이 오면 고통이 따르는데 그 고통을 멈추게 하고, 건강한 상태로 돌려 놓는 의술을 펴시는 의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24 22:03

    병원이 필요없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은 병원을 꺼리지만 병원으로선 환자가
    많을수록 좋다. 좋은 의술보다 참다운 인술을 베푸는 의사들이 생각나게 하는글 잘읽었읍니다.감사드립니다.

  • 18.05.24 22:27

    아버님의 관절염 의술도 훌륭하셨고, 숙부로서 의사 조카 내외에게 인술을 베풀도록 하라는 당부도 참으로 훌륭한 말씀입니다. 인술보다 환자들을 돌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의사가 많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솔직담백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25 00:12

    아버지의 자식 사랑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픈 아들에게 주사를 직접 놓는것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아버지의 간도 수술하셨으면 호전될수도 있었지만 돈이 많이들고 가계를 염려하여 거절한 것은 아닌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5.25 05:59

    조카 내외에게 돈보다 인술을 베풀라고 하신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경험하신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25 07:05

    살아 오면서 겪은 병원과 의사에 대한 이야기들 잘 읽었습니다. 모든 의사가 슈바이처나 장기려 박사와 같은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리 되려고 노력하는 것을 기대해 봐야 겠지요.

  • 18.05.26 07:55

    옛날엔 상상도 못했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장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더 큰 혜택이 주어지리라 기대를 합니다..감사합니다..최상순드림

  • 18.05.26 12:57

    병원문턱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병원과 의료진의 수고로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서로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 18.05.27 12:45

    건강을 너무 염려하다 생긴병이 건강염려증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만큼 요즈음은 각자의 건강을 염려합니다. 그 덕분으로 우리나라 평균수명도 늘어났지요. 아버지께서 간이 안좋으신데도 수술을 거부하셨다는 말씀 우리들 아버지들 세대 자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기 싫다는 표현을 많이 살았으니 여한이 없다. 저 가슴이 아프네요. 소생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집에 가자는 우리아버지 말씀이 선생님 글을 통해 다시 가슴이 아픔니다.

  • 18.05.27 15:37

    병원과 의사 그리고 환자와의 관계 정말 소중한 관계입니다. 어느 의사인들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마는 현실(병원 운영)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요. 의료보험은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27 20:25

    경찰서 교도소 병원 세곳이 기피의 대상이긴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곳입니다. 병원에 안가고도 살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지만 피 할 수 없는 일. 모든 것이 조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부친께서야 말로 훌륭한 의료인의 기질을 가지셨던 것 같습니다. 자신은 돌보지 않고 자녀들을 위하여 희생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의사였다면 하포크라테스의 덕행을 실천할 분이라 생각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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