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RSV 감염 파동으로 어린이 병원 과부하
https://www.dw.com/en/germany-rsv-infection-wave-overloads-childrens-hospitals/a-63963430
독일의 응급의사들은 소아 집중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이라고 말한다. COVID-19 제한이 크게 완화되면서 흔하지만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아동기 질병의 비율이 급증했습니다.
독일 의사들은 소아 감염의 급증과 직원 부족으로 인해 어린이를 위한 중환자실 병상이 매우 부족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를 감염시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인 인간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에 의해 호흡기 질환의 대규모 물결이 악화되었습니다 .
의료 종사자들이 놀란 이유는 무엇입니까?
독일 집중 치료 및 응급 의학을 위한 학제 간 협회(DIVI)는 조사 결과 침대 부족 정도가 드러난 후 경고를 제기했습니다.
소아 집중 치료실에서 병원당 평균 0.75개의 무료 병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트당 1개 미만입니다.
조사 대상 병원 110곳 중 43곳도 일반 병동에 어린이용 빈 병상이 없었다.
조사에 응한 병원 2곳 중 1곳은 구급차 서비스나 응급실의 요청 후 지난 24시간 동안 아동을 돌려보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DIVI 사무총장 플로리안 호프만(Florian Hoffmann)은 "이것은 재앙적인 상황이며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어린이 병원의 작업 조건의 즉각적인 최적화, 소아과 시설 간의 원격 의료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 어린이 집중 치료 이송 시스템 구축을 요구합니다. 지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RSV가 위협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RSV(또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코, 목 및 폐의 질병을 일으키는 많은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RSV 바이러스는 봉쇄 및 제한 기간 이후에 반등하여 정상적으로 확산될 수 없었습니다.이미지: AP/사진 제휴를 통한 CDC
보통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퍼집니다. 거의 모든 어린이는 2세가 되기 전에 적어도 한 번은 RSV에 걸리며, 대부분의 건강한 어린이의 경우 증상은 감기보다 더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어린이는 RSV에 감염되어 매우 아플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물리적 거리두기는 봉쇄 기간 동안 RSV 사례가 훨씬 적었고 그 이후에도 COVID-19 제한이 엄격하게 유지되었음을 의미 합니다. 완화 이후 질병은 한 번에 다시 한 번 퍼졌습니다 . 전염병으로 인해 어린이의 면역 체계가 질병을 막을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드레스덴 대학 병원의 소아 집중 치료실 책임자인 세바스찬 브레너(Sebastian Brenner)는 "RSV 파동은 계속해서 축적되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호흡 지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부 장관은 도움을 약속합니다
칼 라우터바흐(Karl Lauterbach) 독일 보건부 장관은 극심한 부담을 안고 있는 부문에 대한 지원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간호사를 소아과로 보다 쉽게 옮길 수 있도록 일부 규제를 완화하고 향후 2년 동안 소아과 병원에 6억 유로(6억 3천만 달러)를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역학자 라우터바흐는 "아이들은 지금 우리의 전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 소식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독일에 어린이를 위한 집중 치료 병상이 100개 미만인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장관은 어른들에게도 호소했다. 그는 "감기 증상이 느껴지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특히 2세 미만 어린이와 접촉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Lauterbach는 RSV 파동이 끝나지 않았지만 상황이 통제되고 있으며 계획된 조치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c/dj (dpa,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