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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HOI4 공중전 추가 테스트 (빡침 주의)
쭈니3 추천 1 조회 789 16.07.15 22:0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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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5 22:32

    첫댓글 항공전 ㅡ 전략이 없는 패싸움보다도 못한 것으로 전락.. 이전 방식이 훨씬 합리적이었던거같네요 공군은. 언능 패치좀 해줬으면

  • 16.07.15 22:32

    할 말이 없네요
    그럼 10대짜리 10개만 놔둬도 공역제압에능 아무 지장이 없겠군요

  • 작성자 16.07.15 22:34

    탐지 능력만 최대면 그렇죠.

  • 16.07.16 00:19

    교전비는 좋을지 몰라도 공역은 절대 제압하자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공역제압은 투입항공기수가 절대적입니다.

  • 16.07.15 22:47

    첫번째 실험결과를 보면 제 가설중 비행단 규모 전체가 임무수행을 하는 것이 아닌 상대수에 따라 대응전투를 벌인다는 것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두번째 실험에서도 100:100 실험에선 비슷한 비율이 나타난 바 공중전 알고리즘은 나름 확고한 규칙이 있는 것 같네요.

  • 16.07.15 22:44

    호사 공중전은 모든 항공기들이 허공 상의 평면에서 각자가 1대1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로 배열한 뒤 그대로 박치기 한 다음 남아있는 항공기의 수를 세는 것과 같은 것이었군요.

  • 16.07.15 23:03

    일단 바닐라 상태였다면 데이터가 더 의미 있었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결과를 분석해보죠.

    첫번째 실험은 비행단수로 1:1 실험이었습니다.
    비행단 규모와 관계없이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는 점이 흥미롭죠.

    두번째 실험은 비행단수로 1:다 실험이었죠.
    첫 두 데이터를 무시하고, 중간에 데이터값이 튄 경우를 예외처리하면 역시 비슷한 결과가 나오죠.
    뭐 튄 데이터들도 나름 비슷하긴 하지만요.
    여기서 알 수 있는것이 1:1에 비해 40~70% 정도의 승률 상승이 있었습니다.

    떡밥같은 2:1 규칙에 따르면 60%의 1:1과 40%의 2:1에서 합산승률은 4:6으로 2쪽이 앞선다 볼때 1:1 상태에서 승률이 40% 조금 넘는 기본데이터로 보면 얼추 맞아보입니다

  • 작성자 16.07.15 23:13

    제가 바닐라 상태인 2가 아닌 100으로 증가시킨 이유는 1000vs1000 싸움이 사실 2:2싸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러면 격추되는 항공기가 없어요.

  • 16.07.15 23:24

    @쭈니3 저는 저 변수를 아직까지도 항공단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공기수라고 하긴 바닐라 상태에서 일간 피해량 2000~3000씩도 나니 말이 안 되죠.

  • 작성자 16.07.15 23:50

    @강하엽병 누적치가 아닌 일간 피해량이 2000을 넘어간다고요? 얼마나 대규모 교전이기에 그런가요. 혹시 버전을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바닐라 기준으로도 어느정도의 격추치가 발생하는지 설명 글에다 추가해 놓았습니다. 2번째 실험 위의 두 결과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번 읽어주세요.

  • 16.07.16 00:25

    @쭈니3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게임상에서 영국해협에서 공중전이 붙었는데, 솔직히 2000은 과장인 것 같지만 1000은 분명히 넘습니다.
    평시 4000(전투기 2800) 대 4500정도의 규모였는데, 적이 갑자기 공격기와 폭격기를 무지막지하게 때려넣어 중전투기 급파해 4800 대 8000 규모였죠.

    그래프로 보면 전투기 소모량이 일 700대를 넘고, 폭격기와 공격기 피해가 각기 절반규모라 그렇게 3~4일 싸우니 피해량이 3000기를 넘더군요.
    물론 그 이후론 거의 소강상태로 일 50기 전후 수준이지만, 일단 상대가 폭격기와 공격기를 띄우고, 우리도 대응해 중전투기를 요격으로 뿌리면 제공권장악 미션중이던 적전투기들도 호응해 피해량이 확 올라갑니다.

  • 16.07.16 00:28

    @쭈니3 그래도 평시 제공권 장악미션만 수행시는 상당한 열세임에도 피해가 미미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중전투기는 적전투기에 약하기 때문인지 공역에 배정하면 피해가 크더군요.

    특히 요격미션은 상대할 적이 있을때만 편성해야지 안그러면 적전투기의 먹이가 되어 피해량만 늘리더군요.
    그러니 반드시 중전투기는 절대로 요격에만 사용하시고 상대할 없을땐 대기시키는 편이 낫습니다.

    그렇게 전투기만 배정하니 2800 대 4500 규모였어도 일 피해는 고작 십수여기에 많아야 삼십여기 정도였죠.

  • 작성자 16.07.16 00:06

    @강하엽병 1.1버전 맞으신가요? 저 값이 1.0에서는 6이었습니다. 패치노트에서 항공기 피해량 줄인다 했는데 저 값을 낮춰서 줄인 것 같습니다.

  • 16.07.16 00:13

    @쭈니3 1.1 버전이 맞습니다.
    제 글에서 영국 항공전 스샷을 보시면 피해량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저 피해량들의 80% 이상이 하루나 이틀사이에 폭발적으로 발생한 겁니다.
    즉, 적이 폭격기나 공격기를 출격시키면 피해량이 평시의 20~50배까지 폭증하죠.

    그리고 본문내용중 항구공격의 경우 값이 1000인 것은 항공모함의 영향일수도 있습니다.
    항모 특성상 비행단 규모는 작고, 비행단수는 많을텐데 그것을 반영한 수치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 16.07.15 23:14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실험은 데이터가 너무 작아 가치가 작아 보입니다.
    10대 중 1대의 피해는 100대 중 1대의 피해와는 가치가 너무 다르죠.

    특히 그 피해가 로또라면 더더욱 가치가 적은 것 같습니다.
    탐지 효율을 고치셨는데 그외에도 관련변수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비행단내 10기의 기체중 만약 10%인 1기씩만 출전했다고 보면 세번째 데이터도 분석 가능하죠.

    기본 승률이 40% 를 조금 넘기에 세번의 교전에서 1:2 의 피해를 본건 예상될 겁니다.
    그 다음부턴 다:1 교전으로 승률 상승으로 인해 60% 전후로 형성될테니 일단 우세확정입니다.

    일단 출격수 10% 가정이니 피해량이 교전횟수겠죠.

  • 작성자 16.07.16 02:56

    저 수치는 퍼센트가 아닌 절대 수치입니다. 즉 바닐라 상태에서는 2기로 구성된 비행단이나 1000기로 구성된 비행단이나 실제 전투하는 것은 2기라는 얘기입니다. 이러니 지금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거죠. 첫번째실험에서 150:200과 1000:1000에서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리고 3번째 실험의 또다른 의미는 10기씩 출전해서 모두 한턴에 개떼로 싸우는게 아니라 한번씩 돌아가면서 싸우는갓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1000측에서 10기가 출전해서 상대에게 전멸당하면 최대손실10기고 낮에는 두턴의 전투페이즈가 있으니 이를고려하면 최대20기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그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 작성자 16.07.16 03:04

    @쭈니3 1000기에서 10기가 나와서 10기와 붙고 또다시 1000기중 10기가 나와서 또다른 10기 비행단과 붙는 식으로 하면 20기초과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2번째 실험에서 위의2경우는 총합으로는 100대100의 싸움이지만 50기로 나뉘면 총4번의싸움, 25기로 나뉘면총16번의 싸움으로 지수 증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피해는 거의 배로 증가하죠. 영국 본토전 언급하셨는데 영국에 프랑스, 폴란드, 영연방 등 각종 연합군 공군에다 소규모인 항모적재함등이 한번테 붙으면 공군단 수 자체가 커지니 충분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한공역당 참전하고 있는 항공단 수를 한 번 파악해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 작성자 16.07.16 03:05

    @쭈니3 저 수치가 퍼센트였으면 0.02로 되었겠지 2가 되지는 않았을꺼 같습니다.

  • 16.07.15 23:21

    확률 장난에 의한 더미 데이터를 제거하면 승률은 60~70% 가량됨을 알 수 있습니다.
    얼추 예상과 맞죠.

    처음 댓글을 적을때 예상한 것과는 달리 어느정도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네요.
    이거 당황스럽네요.

    일단 항공단을 쪼개면 분명히 항공전에선 유리하겠죠.
    특히 비행단 규모를 줄이면 피해량도 감소할테고요.

    그러나 제공권 장악의 본질과는 다른 결과를 초래합니다.
    제공권 장악이 육전의 보너스를 주는 것이 그 효과라면 많이 배정해야지만이 효과를 볼 수 있죠.

    작은 양적인 이득을 위해 육군은 막대한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는 건 잘못된 선택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6.07.16 03:14

    예외적인 경우도 있죠. BoB!!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자는 취지보다는 지금 공중전 매커니즘이 이상하다는 문제 제기 차원이 큽니다. 어느 게이머가 2기 단위로 나뉜 소형 항공전단을 마이크로 컨트롤로 운영하고 싶겠습니까?

  • 작성자 16.07.16 05:40

    댓글이 사라지셨네. 우선 제가 건드린 대부분의 옵션들은 초기 셋팅의 편의를 위한 것들입니다. 유일하게 실제 전투에 영향을 미칠 만한 것은 최대참여 변수와 디텍션 변수인데 디텍션 변수는 작은 항공단으로 인해서 혹시 미발견을 예방하고자 했는데 지금 여기에 적는 경우는 1000으로 모든 영역을 커버해서 미발견 확률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닐라 상태에서 위의 세이브파일 로드를 통해서 최대참여 변수만 바꿔가면서 실험하였습니다. 호이 시스템은 3번이나 돌린다고 다른 결과가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한번만 돌렸고 전투 2일째부터는 적 원군으로 비율이 깨지기 때문에 하루치 격추수입니다.

  • 16.07.16 07:19

    댓글을 지운게 이전글에서 이미 실험하셨더군요.
    지우고 지웠다는 내용을 적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 작성자 16.07.16 05:29

    양측다 1000 항공기 규모의 항공단 1로 구성하여 실험한 결과입니다.

    최대참여 아군피해 적군피해
    2 0 0
    5 1 1
    10 2 2
    25 5 6
    50 12 10
    100 21 14
    500 88 91
    1000 173 159

  • 16.07.16 07:28

    아, 스치는 생각이 있네요.
    이거 혹시 매커니즘이 육군이랑 같은 것 아닌가요?

    즉 최대참여 수만큼 엔트리에 참여해 값이 2인 경우 결과적으로 2:2가 되서 라운드별로 한발씩 쏘는데 제가 본 글에는 데미지량이 공격력의 10%라 했으니 한쪽이 두번 맞아도 방어력을 못 넘으니 피해량이 안 생기는 거죠.
    엔트리가 5가되면 한쪽에 몰빵되었을때 아슬아슬 하나는 잡네요.
    비율이 일정하게 느는 것으로 봐서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완전히 일치되지는 않지만 사격이 분산되었다고 가정하면 대충 설명이 될 것도 같습니다.

    즉, 저 수치는 편대규모가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16.07.16 07:31

    @강하엽병 제가 위키에서 본 걸 기억하기로도 메커니즘 자체는 육군이랑 동일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네 저도 그래서 이전 글에서 저 단위로 스탯이 계산되는 육군에 사단에 해당되지 않을까란 글을 썼지요.

  • 16.07.16 08:29

    @쭈니3 그리고 초기값이 6이었던 이유도 이제 알겠네요.
    그래야 안정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네요.
    아마 매커니즘을 하나에 집중하게 피해를 주도록 의도적으로 짠 것 같네요.

    아니면 총데미지에서 두대의 평균방어력 수치를 기준방어력 수치로 삼아 평균방어력 배수만큼 피해량을 계산했을수도 있고요.
    단 이 경우엔 모두 동일 기종이니 결과적으로 몰빵한 효과겠죠.

  • 작성자 16.07.16 06:10

    보시는 것 처럼 저 변수가 증가할 수록 양측 다 더 높은 피해를 받습니다. 설정 파일의 설명 자체에서도 이 수치가 올라가면 더 큰 피해를 본다고 되어있으니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 1000:100의 교전의 경우 당연히 1000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 변수를 100으로 맞추면 100:100 대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피해량 자체가 줄기는 하는데 교환비가 1000:100기준에서 같은 비율로 작아지는게 아니라 100:100 기준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바로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 값이 클수록 교환비 자체는 정확해질텐데 패치로 6에서 2로 바뀜 지금 시스템 상으로는 모든 항공단간 교전이 2:2 교전입니다.

  • 작성자 16.07.16 05:43

    바닐라 기준으로 항공기 수 차이로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는게 1000 vs 1000으로 해도 사실상 2:2 전투이기 때문에 위의 제약으로 한 번 돌릴 경우 격추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돌려보니 100:1000, 10:1000, 2:1000, 심지어 1:1000에서도 격추가 발생하지 않네요. 정확한 분석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저 값을 1000으로 셋팅하고 분석 하시는게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 16.07.16 08:11

    자꾸 썰을 풀게 되는데, 혹시 출격수가 배정된 아군항공단수의 곱만큼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즉, 10개 항공단을 배정하면 편대의 크기가 20이 되는격이죠.
    상대는 5개 항공단을 배정하면 편대의 크기가 10이니 20:10 의 전투가 벌어지고 여기서 40%의 마술이 시작되는 거죠.
    즉, 위의 답변과는 다른 견해인데 이부분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실험에서 크기가 10인 것이 아쉽습니다.
    크기 10의 경우 피해량이 1~2라 오차가 상당히 커질수가 있거든요.

    즉 두번째 실험에서 적의 크기를 1000으로 했을때의 결과가 궁금하네요.
    그러면 가정된 교전 횟수가 비행단수가 많은쪽 기준인지 적은쪽 기준인지 알 수 있을테니깐요.

  • 16.07.16 08:30

    또한 세번째 실험에서 항공단 크기를 20으로 하고 출격수제한을 10으로 했을때의 결과도 궁금하네요.
    이 경우 과연 피해량도 이전 실험의 2배가 될까요?

  • 작성자 16.07.16 16:24

    @강하엽병 이건 추가 실험도 필요없습니다. 다른 실험들 결과로도 2배가 아닌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을 유추할 수 있어요.

  • 작성자 16.07.16 16:52

    @강하엽병 저 부분은 저 실험 기준으로 100기씩 편성했으면 총 5000기의 비행기를 배치해야 되는데 한 공항에서 최대 2000까지 100% 효율이라 그랬습니다. 주변 공항까지 고려했다면 좋았겠지만 다시 하기는 귀찮네요.

  • 작성자 16.07.16 07:53

    그럼 제가 제기한 가설처럼 항공단 규모가 아무리 크더라도 편대 크기가 2로 제한되서 단 두기로 구성된 항공단과 결국 전투력이 같을꺼라는 것은 맞는 것 같나요? 그래도 아직 설명이 안 되는게 1번 실험 초기 부분처럼 한쪽이 편대내에서도 훨씬 숫적인 우위인 경우에 압도적 교환이 안 일어나는 이유는 뭔가요?

  • 16.07.16 07:57

    그건 탐색 매커니즘쪽이 아닐까 합니다.
    즉 탐색한 수만큼 대응기체를 내보내는 것 아닐까요.

    첫번째 실험에서 수치가 100이여도, 그 미만인 경우엔 그 미만인 수가 최대치가 되어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이상에선 100으로 고정된 것이고요.

  • 작성자 16.07.16 19:10

    @강하엽병 요 부분은 그게 맞네요. 편대 최대 1000기로 실험 결과입니다.

    적 구성 아군 구성 아군 피해 적 피해
    1000 1000 173 159
    1000 750 142 140
    1000 500 107 99
    1000 250 51 53
    1000 100 20 20
    750 750 124 132
    500 500 81 85
    250 250 41 40
    100 100 20 16

    저 수치 이하일때는 작은 쪽이 기준이 되네요. 이해가 가는게 1000기 항공단 하나와 100기 항공단 10개가 만났을 때 높은 쪽 기준이 되면 1000기 쪽이 양학을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이를 막으려면 타당해 보이기는 하는데 1000기로 구성된 항공단이 10기로 구성된 항공단을 만나면 "신사답게 우리도 10기만 내보내 싸울께"가 되니 란체스터 법칙은 개나 줘버려가 됩니다.

  • 작성자 16.07.16 16:48

    @쭈니3 그리고 두번째 실험에서 1기가 격추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원인도 이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2:1 상황이 아니라 1:1 상황이 되니 격추가 거의 불가능 해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1000vs100 결과를 보면 항공단 크기가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숫자 우위 보너스는 항공단 크기가 아니라 실제 참전하는 편대 수에 의해서 최종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공단 스탠스는 피해량 상관없이 끝까지 싸우게하는게 더 좋을 꺼 같네요. 단 에이스가 있는 경우라면 조금 사려야 하고요.

  • 작성자 16.07.16 19:11

    @쭈니3 그런데 저 값이 엄청나게 큰 값이면 모르겠는데 고작6이다가 이제는 2까지 내려왔는데도 저런식의 숫적 우세를 취하지 않는 건 너무 이상하네요.

  • 16.07.16 19:00

    볼수록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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