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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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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언니들.. 내가당한 다단계야 무서워 정말 꼭꼭.. 읽어줘(퍼뜨려줘)(내용추가)(경과보고)
멩알 추천 8 조회 86,580 10.02.07 13:32 댓글 3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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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3 18:44

    아진짜무섭다ㅠㅠㅠㅠㅠㅠ

  • 15.02.04 10:00

    ...ㅠㅠ어떻게해...

  • 15.02.24 10:09

    개무섭............

  • 15.08.10 18:55

    교과서 정주행 하려고 왔다가 남겨! 난 맨처음에 룸메때문에 다단계를 알게됬어, 어느순간 갑자기 늦게 들어오더니 이상한 화장품 브랜드를 쟁여오는거야. 아는 언니한테 선물 받았다길래 그래? 하고 넘겼는데 외박이랑 늦게들어오는 수가 잦아서 캐물었더니 다단계더라고~ 걘 학자금 대출 갚는다고 다단계 시작한건데 다단계회사에서는 600을 또 강제 대출 받게했더라.. 내가 뜯어말려서 나왔는데 대출금 두개 다 갚으려고 엄청 힘들어했어!

  • 15.08.10 18:59

    그 이후로 나도 초등학교때 전학가서 연락안됬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영화를 보자더라. 그래서 영화보기전에 카페에있는데 자기 일하는데 잠깐 가자면서 데려갔는데 다단계회사; 거의 8시간 감금 당했어! 계속 강요를 하는데 내가 거부하니까 더 높은 직급을 데려오면서 강요하더라고~ 나중엔 인신공격까지 하더라. 난 물질적으로 부모님에게 혜택을 많이 받고있는 중이라 안넘어갔지만 거의 대부분 그 허황된꿈에 넘어간다고 하더라고~ 말이 길었지? ㅠㅠ 아무튼 친구일은 잘됬으면 좋겠다!!!!

  • 15.08.29 20:46

    와진짜 무섭다 조심해야겟다 정말 ㅠㅠ 겁나

  • 17.12.06 00:34

    대박 ..

  • 18.05.27 18:57

    난 가둬놓지는않았지만 전에 일하던 직장동료. 휴일다가올때 갑자기 요리좋아하냐며 자기와이프랑 같이듣는데 관심있냐고 함. 부부가 금슬도좋고 같이가는거니 일도의심없이 저 쿠킹클래스같은거 좋아하죠 ~하며 또르르쫓아감.
    강남에 잘사는 회장님댁 같은곳에서 여러명회원 모여서 후라이팬 등등 발암물질없이 요리할수있다며 제품설명을한차례듣고 그걸로만든요리를 먹임 ..자기네들 휘황찬란한 미래와 때때마다 파티나 해외여행보내준다는 홍보영상을 그럴싸하게틀어주기때문에
    뭔가 삶이무료하고 외로운데 사람들좋아뵈고 괜찮은 돈벌이도되고 sns용으로쓸수있는 직원복지최고 나는하이클라스가될것같다. 는망각을만드는 단체 ㅇㅇㅇ

  • 18.05.27 19:02

    암튼 나는 성격자체가 지인이나 일하는사람 안에서만 만나고 첨보는사람이 누구든간에 친한척들이대는거싫어하는데 망각 설명충을보니 최악이다 싶고 번쩍정신이들었음...일단 집요해질까봐
    다듣고 긍정적인척하며 분위기봐서 나옴 연락다 차단하고 바이바이했음
    거기에완전 빠져든 부부가...불쌍했음..
    ㅜㅜ에효 ...빠르게 돈버는방법은 로또 사기 다단계 말고는 없는데... 불쌍불쌍..

  • 18.10.14 12:50

    엥 갑자기 댓글 많아서 놀랐는데 끌올이였군

  • 깜짝이야 2010년도 글이네

  • 18.10.14 12:54

    ?? 왜 끌올이야

  • 2010년글...이게 끌올한다고 됨??? 와근데 대기업 이름대고 저러네 안무섭나

  • 18.10.14 12:57

    대빵 이래서 계속 익게였던거야?

  • 18.10.14 12:58

    대빵 다단계 탈출설...

  • 18.10.14 12:58

    대빵이 신호보내는거 아녀? 다단계에 잡혀있다고,,,?0

  • 18.10.14 13:36

    귀여워ㅠㅠ

  • 18.10.14 22:43

    대짱 돈 많아서 그럴 일 없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 대빵 다단계 잡혀갔다!!!!!

  • 18.10.14 13:08

    어이 어이 대빵...!!! 무사한거야-?
    조금... 진지해지려고 한달까나...?
    야레 야레 . . .
    혼토- 걱정된다구우-!

  • 18.10.14 13:09

    다단계든 피라미드든 너무시르다ㅠㅠ 암웨이하던..도우미이모님..잊지못한다...마지막날까지...영업하시던모습...

  • 18.10.14 13:16

    요즘엔 교대쪽에 많던데 나도 옛날에 같이 일했던 언니가.. 갑자기 회사 다닌다고 회사 자랑하고 같이 일하는 직원 언니도 너무 좋다면서 소개시켜준다길래 얼떨결에 만났는데(이글에 표현된것처럼 그 언니도 물가에 내놓은 애 같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언니였어ㅠ) 나한테 대놓고 다단계 영업하더라고 네트워크마케팅 아냐면서 내가 존나 당황해서 그거 다단계잖아요 저 안하고싶은데요 했는데 갑자기 둘이 나 에워싸고 압박줘서 카페에서 하기 싫다고 울어버림 울면서 진짜 하기싫어요 놔주세요 제발 했더니 카페손님들이 다 쳐다봐서 겨우 풀려났어

  • 18.10.14 13:15

    만나는 과정까진 진짜 자연스러웠고 애초에 나는 그 언니가 요즘 뭐하나 걱정돼서 만나는거였어 우리 둘다 전공도 조리과고 그 언니는 요리를 남다르게 사랑한 언니여서 일반 회사에 취직한게 이해가 안가서 만나본건데 다단계일줄이야...

  • 18.10.14 13:14

    나도 친구한테 당함 선릉역에서ㅋㅋㅋ
    근데 걔는 자기 다단계하고있다고 말하더라

  • 18.10.14 13:27

    와 진짜 이여시 대박천사

  • 18.10.14 13:33

    나 동창 다단계한단얘기 들었었는데
    그게 벌써 7년전쯤... 잘 빠져나왔으면 좋겠다ㅠ 저때쯤 성행했었나봐
    아는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산다고했었어

  • 18.10.14 13:35

    어휴 그래도 친구가 빠져나와서 다행ㅠㅠ

  • 18.10.14 13:37

    와 내 사촌동생도 저렇게 감금당할뻔했는데 간신히 탈출함 걘 걍 학교에소 안 사람이 울면서 가는걸 마주쳐서 걔 위로해준다고 집에따라갔는데 저런 분위기였대 나랑쇼핑하기로했는데 오지는 않고 자기연락안되면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문자남겨놔서 진짜 온가족이 다 놀랏엇어ㅠㅠ

  • 18.10.14 13:41

    내 친구는 교대쪽이었던 것 같아 난 완전 의심한 상태로 만나서 넘어가진 않았지만 그 후론 안봐 둘이 있는데 자꾸 다른 사람을 부르려고 하더라ㅋㅋㅋㅋㅋ잠깐 자리 비웠다가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잘 설득해봐 데리고 와야지 뭐 이런 말 하는데 너무 정 털렸어 정말

  • 교대에도 있음 나 그쪽에서 재수해서 많이 봄..

  • 18.10.14 17:58

    교대...웰빙테크 있어ㅠ

  • 18.10.14 13:55

    요즘은 대학생애들한테 방학중에 알바소개해준다고 서울로땡기더라
    막내동생이 나보다 한참어려서 20살인데 방학하자마자 서울에 알바하러2주간데 다른지방에서 대학다니는 고딩때 친구소갠데 친구언니일하는데 알바구한다고
    자기는 약속된게있어서못가는데 일당이쎄니까 너소개해준담서
    숙식이런얘기도안함 하면수상하니까
    근데 내가 얘기들어보고 수상해서 컷트시켰으니망정이지..후
    동생못만날뻔했자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14 14:04

    아 그거 서른..? 인가.. 보고 겁나운거같아ㅠㅠ

  • 18.10.14 22:41

    나도 그부분보고 진짜 마음아팠음 ㅠㅠㅠ이게 실제로도 엄청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무섭고 안타깝고 ㅠㅠ에휴

  • 18.10.14 14:12

    나 근데 이거 당할뻔한거같음 .. 나 고딩때 어떤애도 갑자기 연락와서 잘지내냐고 ㅋㅋㅋ 밥한번먹자고 자기 쇼핑쪽 MD일 한다고 그러면서 스타일도 많이 좋아졌다고 안친했던애가 자꾸 이런식으로 연락와서 다단계 냄새나는거같아서 걍 읽씹하고 연락끊었는데 동창들이 걔 다단계라고.. 근데 이글도 MD일 한다고 하니까 소름쫙돋네..

  • 18.10.14 14:32

    엥 근데 여기 댓글에 대빵한테 말하는 댓은 왜 달려있ㄴ느거....???

    아 옛날글 끌올이구낰ㅋㅋㅋㅋ

  • 18.10.14 14:29

    암튼 진짜 정독해서 읽었다ㅠㅜ 무섭다 사람이 저렇게까지 세뇌될수있다는게...

  • 18.10.14 14:37

    나 아는 사람도 이거 당함 그래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빚이 너무 많아서 공장 들어감 그래서 일하고 빚갚고를 반복하더라

  • 18.10.14 14:48

    진짜 무섭다...

  • 18.10.14 14:59

    저게무슨친구야.....ㅋㅋㅋㅋㅋㅋ글쓴사람 몸에서 사리나오겠네

  • 18.10.14 15:14

    거여마천가락동에서 25년동안 살고있는데... 좀 어려보이는데 정장입고 사투리도 쓰고 지방에서 올라온것같은 무리가 있거든 딱 다단계라고 말안해도 알아 옛날에 나 초딩때 분식집에서 떡볶이 먹으면 옆에 막 그런 어른 여서일곱명이 떡볶이 엄청 조금 시켜서 먹고 저녁 6시쯤 버스타면 한군데에서 그 무리들 열댓명이 버스를 타곤 했지..... 근데요즘은 그런무리들 잘 없어

  • 18.10.14 15:50

    진짜 착하고 순진한사람들 이용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 집에서 부모님 케어 받으면서 세상물정 모르고 살다가 사정이 있어서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사니까 나도 지금 생각하면 별 말도안되는 수단으로 사기당한적도 많고 채용공고도 설마하면서도 믿었다가 뒷통수당한적도 여러번임 ㅠㅠ다단계도 이런식인것같아...나쁜사람들 많아 정말

  • 18.10.14 16:56

    대박....

  • 18.10.14 17:02

    내친구 7년동안 공무원 시험준비한다고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애한테 대학서 알게된애가 접근해가지고 테스코인가 홈플쪽 자리났다고 ㅡㅡ 자기 외삼촌이 삼성이라고 서울 올라오라함
    딱 감 잡고 친구 못올라가게 한 다음에 서울 올라간 척 하고 서울에 터미널 두개 왔다갔다 하게 하면서 엿먹임ㅋㅋ

  • 18.10.14 17:05

    우리아빠는 먼친척이 밥먹으러 가자고 와서 차타고 가는데 다단계인거임 ㅡㅡ 당장 있던 자리 안되돌려놓으면 차에서 뛰어내리겠다해서 돌아옴

  • 18.10.14 17:08

    글 쓴 여시 대단하다..여시도 상처받았을텐데ㅠㅠ

  • 18.10.14 18:13

    나 당할뻔했어.. 선릉역인가 삼성역...

  • 18.10.15 01:27

    나도 갈 뻔 .. 롯데제과에 취직시켜준대서 갈 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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