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인덕원에잇는 카프리를 다녀왓엇구,
오늘은 명학역에 잇는 펠리스를 갔따왔찌요, ㅎ
저희 커플은 둘다 신촌에 살구 있기떄문에
같이 있꾸 싶은날은 신촌근처를 자주 이용했꺼든요,
모텔두 자주 가는편이구요 ㅎ
심심하기두 하구, 항상 갔떤곳 말구 딴데 가보자해서
괜찮다고 글 올라오는 곳을 하나둘 찾아다니구 있땁니다.
참고로 저희가 가던곳은 신촌 피아노와 퀸21입니다ㅋ
인덕원 카프리는 제가 커피를 원체 죠아하는 편이라
커피 정말 맘에 들었꾸요,
공주침대방을 썻었는데 이쁘드라구요,ㅎ
무엇보다 맘에 들었떤건 조용하구 편해서 잠을 깊이 잘수 있었따는거, ㅋ
그래서 숙박하려구 들어갔따가 체크아웃전화받구 바로 대실로 연결시켜달라햇죠 ㅋ
한참 자다가 배고파서 식사할만한데 전화해서 여쭈었떠니
고등어집 갈켜주시더라구요.
저희 커플 고등어 완전 사랑해 맛집 찾아다닙니다 ㅋㅋ
알려주신 고등어집 덕분에 식사 맛있게 했땁니다 ^^
그 근처 갈일있음 또 찾아뵐까 합니다 ㅋ
무엇보다 맘에든건 부담이없다는거, 왠지 모를 친근감같은거;;
명학역 펠리스는 오늘 갔따왔찌요,
퀸으로 가려다가 문득 딴데 가자해서 급히 찾아봤는데
펠리스가 있떠라구요,
명학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되는거리를 우리커플 몰라서
택시탔씁니다.
택시아저씨 호정타워 가자했떠니 왜가냐구 자꾸 물어보구
우린 그 근처에 술집이 있을줄 알구 밤12시가 넘었는데 칭구 만나러 간다구 했죠 ㅡㅡㅋ
긍데 대실은 혜택이 있으면서 왜 숙박은 아무 혜택이 없는건지,,
일반실을 갔는데 시설이 너무 깔끔하구 구조두 맘에 들었어요,
긍데 아무리 일반실이라지만 컴터없는 방은 첨이라 당황했어요 ㅋ
어찌됐뜬 펠리스 다시한번 꼭 발걸음을 할것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좀 늦었네요, 1시 넘어서 전화오드라구요,
그떄 일어나서 준비하구 나오니 1시40분쯤 된것같든데 ㅋ
자두자두 모자른게 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