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
수산업의 장래도 불투명한데 그나마 좀 낫다는 삼천포에서도 어려움이 많다.
“농어민용 면세유가 올해 말까지랍니다. 내년부터는 기름값 무서워 고기 잡으러 나가기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만난 남해군 창선면 주민들의 이야기에도 어려움이 가득하다.
“정치한다는 사람들 만나기가 정말 어렵다. 국회의원들은 당선되고 나면
코빼기도 안보인다. 말단 서민이 정치인을 좋아하게 해달라”던
김권용 이장의 말을 뼈저리게 새긴다.
첫댓글 아무리 설쳐도 손학규는 절대 안됨. 기왕 설치는거 더 열심히 설치기 바람.
첫댓글 아무리 설쳐도 손학규는 절대 안됨. 기왕 설치는거 더 열심히 설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