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가로수-나훈아

[강영3338]

나훈아
살아있는 가로수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고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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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의 여왕]

훈아 오빵,,,,
훗 날리는 꽃 바람속에 흥흥겨워...
쪼아요,,`,```

[실천의 여왕]

강열3338님!
어서 어서 오시기요,,,
어릴적에 언니,오빠들속에 흠흠~~
옛 추억이 뭉실 피어나는 노래 그리운 추억 느끼면서...
흥흥흥겨워 즐청합니다~~ㄳㄳ해요

[강영3338]

몇칠전 시외로 가면서 가로수가 아름답길래 폰 동영상을 한카트 착 한번 많들어 봤습니다 여왕님의 배려로
가로수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여왕님 좋은시간되세요~~~

[실천의 여왕]

정말 길가에 가로수가 형형색색 넘 이쁜 가을입니다,,
강영3338님 자주 좋은 노래 들려 주세여,,

[바람난술잔]

나훈아 님 노래 제가 정말 좋아 합니다 ,
저의 18번지가 너와 나에 고향이었거든요
잘들었습니다 ~~~

[실천의 여왕]

구수한 목솔...
훈아 오빵 노래 18번요?
술잔님 정모에 살짝 불러 주세여,,,쪼아라

[강영3338]

저는 나훈아의 붉은입술 18번입니다 ㅎㅎㅎ 김사합니다~~

[실천의 여왕]

훈아 오방 붉은 입술요?
와우 버럭버럭 불러뚜세여~~

[한밭골 유송]

강영3338 님, 곱게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_()_

[강영3338]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달이 코앞에서 가을를 재촉하는군요 주말 즐거운 시간 되새요~~

[한밭골 유송]

옛날 요 노래 무게 잡고 부르면 지기는네. ㅎㅎ 이젠 다 됐어요. 그냥 세월이 아픔이구려. 감사합니다. 행복하이소. _()_

[강영3338]

유송님 가는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으이 만냥 야속하기만 합니다

[실천의 여왕]

유송님도 잘 부르실분 같아요~~
아!저도 한번 듣고잡당~~

[필승]

좋은 가락에 한참동안 취하고 갑니다. 감사드림니다.

[강영3338]

필승님 찿아주셨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였스면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