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선관위의 ´합동연설회´ 무기한 연기 중단 사태가 원점에서 다시 재개되었지만 앞전 ´합동연설회 중단´ 사태는 한마디로 이명박 측이 원인 제공자 였으나, 이를 박근혜 측에 책임 전가하려는 야비함이 드러난 전형적인 정치전략이다.
제주 합동연설회 현장을 참석한 당원들로 부터 많은 제보가 들어와 이를 토대로 동영상, 사진등을 검토하여 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본다. 어는 ´한 당원의 증언´을 재 편집 인용하여 그때 그 상황을 다시 조명해 본다.
이명박 측 사전 행사관계자와 공모 의혹
한나라당 후보들의 제주 합동 연설회가 열린 7월2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있을 합동 토론회를 위해 아침 10시 부터 줄을 서서 지루 하지만 원칙과 소신으로 이나라를 바로 세워줄 후보의 연설을 듣기 위해 출입구 맨 앞줄에서 다섯번째 줄에 서 있었다
한라체육관의 출입구는 세개였는데 한 진행자가 나와서 ´중앙문만 사용 한다´고 묻지도 않는 말을 일부러 나와서 하고는 들어 갔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중앙문에서 기다렸고, 한참후에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사람들 50여명 정도 우루루 첫번째 문앞에 대열을 맞추고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을 향해 ´학생 우리 뒤에 와서 서요. 거기는 문을 열어 주지 않아요" 했더니 학생들은 아랑곳 없이 씨익 웃기만 하곤 들은 척도 않았다. 그런데 12시 30분경, 진행요원이 나와 학생들이 대기 하고 있는 문을 열더니 그들만 들여보내고 문을 다시 닫아버렸다.
▲ 이 후보측 불법동원된 학생들이 박측 지지자들의 거쎈 항의에 옷을 뒤집어 입고 있다.
동원된 학생들, 편법으로 입장, 모두 유니폼 입어
중앙문 쪽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은 ´왜 저문만 여느냐´며 항의를 했고 ´빨리 열라´며 고함을 치며 문을 밀치고 들어 갔다. 이렇게 들어간 일부 사람들은 중앙쪽으로 갔지만, 이미 그곳은 편법으로 입장한 젊은학생들이 모두 유니폼을 갈아 입고 응원 도구를 들고 응원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 그러면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자리가 없어서 몸싸움을 한 것이 아니고 줄을 서서 기다리게 했으면 공평하게 같이 문을 열어 줘야지 왜 학생들 쪽 문을 열어 주었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이는 이명박측에서 이미 진행요원을 매수하여 자리 확보를 사전에 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편법이 다른곳에서도 많이 발견 되었지만 그동안 사소한 문제로만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다.
또한 당원이 아닌 젊은학생들을 대의원석에 앉혀 유권자 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불법동원된 학생들을 사전에 행사 관련자를 매수하여 이명박 후보측을 응원하려고 이런 편법을 저지른 것이다.
불법 동원 학생들, "대전과 서울에서 왔다""89년생"
이는 불법 동원된 학생들, 그 예로 젊은 학생들에게 물어봤다. "어디서 왔냐"고 하니까 "대전과 서울에서 왔다"고 한다. "몇년생이냐"고 물어보니 "89년생"이라고 대답했다. 어느쪽에 응원하러 왔는가"하고 물으니 옆에 있는 다른 학생들이 같은 학생들에게 "대답하지 마라"며 임을 막았다. 그들은 이미 이명박 구호가 인쇄된 상의를 입고 있었다.
행사가 진행되기전에 박 후보측 사람들이 유니폼을 지적하며 항의하자, 젊은 학생들은 그때서야 유니폼을 뒤짚어 입는 헤프닝을 벌였다. 이런것이 이명박 측 후보에서 자행한 편법들이다. 이런 과정에서도 말싸움은 당연히 일어났고, 다른곳에서는 서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몸싸움과 응원도구 사전반입으로 시비가 일고 있었다.
또한 이명박 측 응원도구는 이미 사전반입되어 지급이 완료된 상태였다. 사전반입이란 이명박측이 행사 진행자들과 사전 결탁하여 허락을 받은 것이 된다. 이를 항의하는 박 측 지지자들이 거쎄게 항의했다. 항의하는 과정에서 고함이 오고가고, 사소한 몸싸움이 일어난 것은 당연지사.
▲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 앞에 당지도부를 향한 피켓과 현수막을 걸고 항의하고 있는 당원들
선거전에는 ´피켓이나 현수막 필수 도구´ 전 세계 그 어느 선거전을 보아도 피켓이나 현수막은 필요 도구이며, 사소한 시비는 꼭 일어난다. 그것이 선거전의 흥행인 것이다. 물론 연설에 방해되는 요인과 지지자들의 폭력적인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이정도의 각오도 하지 않고 어떻게 대권 경선토론회를 할려고 했는지 참으로 한삼한 생각이 든다. 이렇게 원인 제공은 이명박 측들이 해놓고, 상대편으로 그 책임을 전가 시키며, 언론에 허위로 보도 하고있다. 또한 이를 빌미로 이명박 측이 연설회에서 약세를 보이자 연설 횟수를 줄이려고 하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한나라당도 이에 동참하여 연설회를 일방적으로 중단 시킨 것은 당원들에게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이처럼 이명박 후보에게 이익을 주려는 처사는 국민들과 당원들, 그리고 상대편 지지자들에게 욕을 당연히 들어도 할 말이 없는 파렴치한 행위를 한 것이다. 자신들이 불리하면 편법을 써서 상대방에게 떠넘기려고 하는 그런 행위는 절대 용납 될 수가 없다.
당 지도부, ´이명박 측 주장 동조하는 행위´
이런 내용은 당시 제주 현장에 가 있던 당원및 자자자들은 모두 알고 있다. 다소 물의를 일으킨 사소한 아니, 흔한 시비성을 가지고 이명박 측은 이를 악용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 지도부는 또한 이명박 측의 주장에 동조하는 행위 또한 당원들과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것이다.
아무리 경선 선거전이라지만 이는 현행 선거법을 위배하는 짓이다. 뒤늦게 합동연설회를 재개했지만 이미 당 지도부의 무능함과 편파적인 행동을 보여준 이번 제주 사태라고 볼수 있다. 또한 모 후보측의 선거작전에 휘말려 우왕좌왕하는 한나라당 당지도부는 모두 사퇴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제주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제보해 주신 당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명박 측은 ´진실은 반듯이 밝혀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는 "당지도부는 총 퇴진하라"며 피켓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첫댓글위의 내용은 사실입니다. 정확한 사항의 실태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엇을 관리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집니다. 도구 실은 차량역시도 어찌하여 그곳의 장소까지 도착할 수 있었단 말인가 일반인으로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옳지 않은 것을 바르게 잡는 역할을 해야하는 선거관리 위원님들이여 조그만 더 역할에 충실해 주십시오.
첫댓글 위의 내용은 사실입니다. 정확한 사항의 실태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엇을 관리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집니다. 도구 실은 차량역시도 어찌하여 그곳의 장소까지 도착할 수 있었단 말인가 일반인으로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옳지 않은 것을 바르게 잡는 역할을 해야하는 선거관리 위원님들이여 조그만 더 역할에 충실해 주십시오.
저는 2층에 앉아 있었는데 동일한 복장이 젊은이들의 이명박을 응원하고 일어서 피겠들고 응원해서 비키라고 제 주위에 사람들의 소리지르고 했다.그리고 체육관 아래에 있는 어떤 사람에 의해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사진 못 찍은게 정말 아쉽다.
이명박은 영화를 너무많이봤다 영화를 끊으라고 추천하고싶다 영화에서 본거 다따라하다니 어린애두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