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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판&톡 딸의 정신상태가 점점 이상해집니다
Qwrt5 추천 0 조회 16,370 20.06.27 03:4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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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27 07:39

    ㄹㅇㅋㅋ

  • 20.06.27 03:48

    휴...

  • 20.06.27 03:50

    따님 좀 내버려두세요 그냥 앞으로

  • 20.06.27 03:51

    알바 하지 말라 그래서 용돈 30 받는데 그 돈으로 장봐서 가족들 요리 해준다..... 진짜 얼마나 착하게 살았는지 눈에 보임ㅜ

  • 20.06.27 03:51

    수시로 확인전화 ㅎ...뭔 맘인줄은 이해는 하는데.. 애를 진짜 사랑했으면 변하는게 안 보였을까?ㅠ

  • 20.06.27 03:53

    딸 얘기 진짜 백번 다 이해가고 안쓰럽고.. 통금이랑 남친 전화에서 탄식함.... 그래도 어머니가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인 거 같다.. 딸도 너무 참고 끙끙 앓은 것 같아ㅠㅠ 힘든 것도 어느정도 토해낼 줄 알아야 본인한테 좋은건데.. 꼭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 20.06.27 03:53

    용돈 24~30만원인데 어떻게 알바를 안해요

  • 20.06.27 03:59

    읽으면 읽을수록 이유가 딱 보이는데...용돈이 30도 안되는데 알바도 못해,친구들이나 애인도 마음껏 못만나, 그럼 밖에서 혼자 뭘 하겠어...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를 취미로 가질수밖에...ㅋㅋ

  • ටㅏ ㅅㅂ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꼴

  • 아니 내용보니 여남 차별 오지게 했구만 안했대

  • 20.06.27 04:09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뭐? 장봐서 요리하는거 좋아하는데 동생 라면 끓여줘? 걍 평소에도 ㅈㄴ시킨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너무나 심하고 당연하게 차별하고 있어서 차별하고 있는줄 모르는거지 ㅋㅋㅋ 뭐 모텔갈까봐 전홬ㅋㅋㅋㅋㅋ 엔번방이니 뭐니 때문이라고? ㅋㅋㅋ 아들이나 관리 잘 하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27 04:11

    이 글 볼때마다 존나 화나고 딸 너무 불쌍해..

  • 20.06.27 04:16

    난 왜 알 것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27 04:17

    걍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인 것 같은데 구속하려 드는 거 ㄹㅇ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나도 엄마가 진짜 개구속하려 드는데 정말 그냥 죽고 싶었음

  • 20.06.27 04:21

    그냥 놔두셈... 진료만 받게 해주고 그냥 놔둬...
    방을 구해서 나가살게 도와주든가
    에혀...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27 06:14

    이거 비유 ㄹㅇ이다

  • 20.06.27 07:38

    @wham 와 존나 내마음 써놓은거같음...

  • 20.06.27 04:24

    글쓴이가 당사자도 아닌데 어떻게 당사자 심경을 전부 알아 ....

  • 20.06.27 04:29

    본인도 이런 문제 때문에 딸이 이상해진 거 같다 하고 가늠할 정도면 딸이 느끼는 감정, 겪어온 시간들은 상상도 못할 만큼 훨씬 고통스러울듯.. 맘 아프다..

  • 20.06.27 04:30

    난.. 왜 무슨 일 있는 것 같지ㅠㅠ
    저런 식으로 가족 안에서 억압된 상태로 자랐는데 그게 깨져버리는 어떤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그 충격에 난 이렇게나 온실 속 화초처럼 길러졌는데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날 줄 알았다면 그렇게 안살았지 하고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든 것 같아 내 궁예지만.. 나 같아서

  • 20.06.27 04:36

    같은 일이 생겨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거라 뭐라 추측하기 어렵네. 내가 추측하는것도 웃긴거고. 잘해결됐으면

  • 20.06.27 04:42

    저 가족 문제 있는 거 맞을거 같음 나도 정신과 몇년 째 다니는데 가족들 절대모르고 오히려 니가 왜다니냐 할걸
    내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 참다가 진짜 죽을까봐 간건 절대 모르겠지

  • 20.06.27 04:45

    아들한테도 수시로 확인전화했음?

  • 20.06.27 05:06

    구속하는 거 진짜 좆같음

  • 내가 왜 가족들한테 정이 안 가는지 이제야 알겠다 우리집이랑 분위기 똑같음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 고통이야 그냥

  • 20.06.27 05:31

    딸한테 약물중독에 걸린 것 같다느니 이상하다느니.. 그 원인이 가정에 있으면 어떡하려고..

  • 20.06.27 06:30

    대충읽어도 가정때문에 그런지 보이는데;

  • 20.06.27 07:17

    가정때문이네ㅡ가족이 다 먹통이고 들은체도 안하고 딸 홧병나게하니까 친구나 남친한테 의지했는데 그것마져 맘대로 안되고 헤어지고 그러니까 죽을만큼 괴로운거고

  • 20.06.27 07:55

    딸 단속하는만큼 아들도 똑같이 시켰을까

  • 20.06.27 08:38

    쌓였네.. 그리고 남의 물건 함부로 치우는 것, 구속하는 것,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나서 더 심해졌을 것 같음.. 아무래도 더 예의바르게 해야하고 챙겨드려야하고 그런게 있었겠지.. 알바도 왜 안 시켜 자기가 스스로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대.. 용돈도 풍족히 주는거 아니면서 ㅜㅜ 스트레스 받았겠다 ㅜㅜ 뭔지 알 것 같아 ㅠㅠ내가 저렇게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아빠 이렇게 대가족이서 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자취하고나서 스트레스 좀 나아졌거든..

  • 20.06.27 09:26

    나도 내가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줄알았음ㅋㅋㅋ 어릴때부터 얼마나 동생들 밥차려주라는 소릴 들읐을까.. ㅇㅇ이는 착한 딸이네 엄마도 도와주거~ 그 칭찬이 뭐라고..ㅡ.

  • 20.06.27 10:20

    내생각인데 조부모랑 살면서 감정이 더 극대화된거같음

  • 20.06.27 12:35

    22 아무리 가까운 사이였다고 해도 같이 살면 다름.. 어렸을때부터 살았던것도 아니고 성인 된 이후로 같이 살게 되면 더더욱..

  • 단속만 탓하기엔...넘 급격하게 우울증상이 온거같은데...상담 받게해야지....

  • 글에서 보이는데 가족이 개이상한거

  • 20.06.27 11:13

    가족한테 쌓인게 터진거같다

  • 딸 불쌍해.....가족들 존나이상해. 더 소름돋는건 별로 큰잘못안했다고 생각하는거.... 지들이 당해보면 깨달을까?

  • 20.07.18 22:50

    그냥 딸 독립시켜주면 될거같은데 자유롭게해주고

  • 20.07.27 23:41

    제목부터 존나 이상해 딸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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