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time 2// 그물에 걸린 바람
새로운 삶이라는
초입 앞에서
고뇌하며 고통할때
나에게 무지개와 같은
희망을 전해주는 빛 하나로
새로운 희망에 대한
불시를 지피고 있습니다
언제나 희망은
크고 엄청 나야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이제 생각 해보니
그것은 작고,소중함을
모러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조차 않는
숨겨진 것이라는 사실을
요 몇달 사이에 깨달았습니다
이제서야 말이지요..ㅎ
그러나 희망이란
그것을
아끼고 키워 보려는
사람에 노력에 따라
넝쿨 처럼 자라올라서......
벽을 뒤덮는 담쟁이처럼
삶을 견고하게 하고
더 높고 드넓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새롭게
믿기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있어
이제 희망은
언제나 "계획"이라는
말과 함께 시작됩니다
마치 그것은
손바닥의 안과 밖'
또는 동전의 앞뒤면
처럼 생각하렴니다
희망은
불변의 진리의 언어입니다
계획이 있을때,
그러므로
예정된 그 무엇이 있을때
그때가
바로 희망입니다
아니
기다림의 무엇이 있을때
그때가 희망일 것 입니다
기다릴것이 없었던
지난 시간은
그져 막연한 절망과
같은 어두운 행로였기에.....
기다림이 있는
지금의 희망은
나에게 새로운 인생에
씨앗입니다
어찌 크고
엄청난 것 만을
기대 하겠습니까
작으나
소중한 희망도
진실된 바탕위에
꽃 망울을 맺을때
다가올 나의 봄날은.
그것으로해서
더 크고 엄청난
희망으로 울울하게
자랄것을 나는 믿고 있습니다
희망처럼
가혹한 것도 없습니다
잔인 그 자체 이기도
할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참고
견디어낸 자에게만이
희망은
그의 몫이 될 것이니까요
그러므로 희망은
인내이며,
고통이며,
굴하지 않는 저항이겠지요
마지막까지
희망의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오늘도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카페가 있었기에
나에게 이러한 희망의
씨앗을 심을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터녓이란
자기하기 나름이겠지요
난 언제나 카페가
나에게는
희망의 샘물을 날라다 주는
소중한 원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시냇물이 바다가 되듯이 작은것의 만족을 느낄때 행복함도 있지요 인연이 이어간다면 그것도 성공이고 꿈을 이룬거라 생각합니다 그바님 감사합니다
아니요 늘 제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요 맞아요 젊음의 용망 보다 나이들은 넉넉함에 여유가 도리어 삶의 참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요 함께라서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맞네요.
희망이 결실로 이어지려면 치밀한 계획이 있어야겠어요.
그 바 님에게 바라는 바 잘 이루어지이다.^^
ㅎ~~ 일단 포기하지 않는 희망 일 뿐입니다 끝까지 희망하는 희망이겠죠 감사합니다~^^
인터넷이 세상의 여러곳의
여러사람을 만나게합니다
글로 글쓴이의 생각과 감정을
읽게됩니다
활발하고 힘찬기를 보내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알송 달송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바와.그미는 종씨라는ㆍ 생각을 가지고 기억을 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만 알쏭달쏭이라는 느낌이 오니 시간이 꽤 지난 듯합니다 그래도 돌고 돌아 다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