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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거금도 적대봉
보라 추천 0 조회 117 13.03.21 14: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거금도 적대봉

                      금산정사~매바위~적대봉

                                      마당목재~기차바위~오천리

                                 

                 

 

 

              

                      

 

o 일시: 2013.3.16(토)
o 날씨: 맑음

o코스:  동정마을~금산정사~기차바위~적대봉~마당목재~528~468~535~기차바위~오천리

o 거리: 약 8 km  
o 참석: 부산토요일산악회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00~12:20 엄궁→적대봉 삼거리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20 강서구청역

10:30 동정마을(들머리)

10:42 금산정사

11:12 안부

11:24 전망바위

12:00 기차바위

12:04 매바위

12:10 적대봉(592m)

12:20 삼거리




12:20~12:45 중식(적대봉) - 0:25' -
12:45~16:00 적대봉→주차장 00.0km 0:00' 0.00/km

13:17  마당목재

13:25  528봉

13:45  468봉

14:00  535봉

14:30  기차바위

15:30  오천리(내동3거리)

15:45  오천 몽돌해변



 

몽돌해변→학장 0.0km 0:00' 0'00"/km

17:40 석식(궁 한정식)

21:10 강서구청역

21:30 학장



종 합(산행) 8km 5:00' 1.6 km/hr

 

 

 

 

고흥반도 오른편 아래로 거금대교 건너면 금산면 거금도,오른편은 나로 우주발사대

 

 

 

 

 

 

회사일로 산행 신청 하지 않다가

금요일 저녁 부산 토요일 산악회 거금도 적대봉 신청 하고

 

토요일 아침 강서구청역 앞에서 일출을 맞고서

고가 다리 아래 주차후 널널한 차량에 승차 합니다.

 

 

 

 

 

 

동백나무 '동'에 우물'정'으로 동정마을 앞 ^

 

 

 

 

 

 

주차장 부근에는 품앗이로 파농사 지으시는 아줌니 ^^

 

 

 

 

 

 

30여명 산동무들이 출발전 모여서....

 

 

 

 

 

 

 

마을을 벗어나자 적대봉 2km표지판

소방도로를 가로질러 본격적인 산행 시작 합니다.

 

 

 

 

 

 

592m 고도차를 올리기위한 오름길

완연한 봄날씨로 아담한 남도의 섬산행 즐기기 최적 날씨 입니다.

 

 

 

 

 

 

적대봉 까지 딱 중간 안부에 도착 하였습니다.

봄꽃은 아직 이지만 요즘 눈산행만 다니다 갑자기 다른나라에 온 듯 !!

 

 

 

 

 

 

거금대교를 배경으로 ~

 

아시안 게임 하던 2002년 시작하여 2011년 개통되어

이제 육지가 된 고?군 금산면 적대봉에서 ^

 

 

 

 

 

왼편 중간에 보이는 '거금대교' 지나면 '소록도'

소록도와 왼편 '고흥반도'와는 2009년 개통된 '소록대교'가 보일듯 말듯

 

 

 

 

 

능선길을 쉬엄 쉬엄

 

 

 

 

 

 

 

지도상에도 오르는길 내림길 두군데 다 있는 기차바위 ^

 

 

 

 

 

 

 

앞부분 매바위와 쭉 연결된 기차바위 ~~

 

 

 

 

 

 

 

머리부분이 매를 닮은 매바위

 

 

 

 

 

 

 

 

적대봉에서

 

 

 

 

 

 

봉수대가 있어 적대봉이 된듯 !!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 솟아 있는 적대봉(592.2m)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산

 

 고흥군에서는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고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조망 됩니다.

 

조선시대 만든 이 봉수대는 둘레 약 34m, 직경 약 7m의 규모입니다.

 

 

 

 

 

 

 

 

날머리 방향

 

 

 

 

 

 

진행 방향은 왼쪽으로 턴 ^

 

 

 

 

 

 

중간에 희미한 부분이 제주도 !

줌으로 당긴 그림이라 ㅎㅎㅎ

 

 

 

 

 

 

봉수대 아래 마당목재 가는 길에서 점심 도시락 만찬

 

 

 

 

 

 

 

아래 보이는 오천마을

 

 

 

 

 

바로 내려가지 않고 마당목재 방향으로 ~

 

 

 

 

 

 

왼편으로 이어진 봉은 용두봉 !!

오른쪽 아래 파상재에서 용두봉 왕복도 그렇게 많은 시간 필요치 않겠지만!

 

 

 

 

 

 

 

 

돌탑지나 마당목재 지나고~

 

 

 

 

 

 

용두봉 건너편 병풍같은 저섬의 산에도 가 보고 싶다는 상궁님

아련한 다도해 멋진 풍광으로 보는 눈은 횡재를 하고

 

 

 

 

 

 

배경을 너무 날려 버렸나 ㅋㅋㅋ

 

50mm*1.4의 위력~

다 사용 하지 않았는데도 아웃포커싱은 대단 합니다.

 

 

 

 

 

 

528봉 468봉 535봉을 빙 돌아 능선 한바퀴

 

 

 

 

 

 

아름다운 다도해

 

 

 

 

 

지나온 길

 

 

 

 

 

 

 

528봉 방향으로 ~

 

 

 

 

 

 

암릉 구간

 

 

 

 

 

 

아가씨만 모이라 하니 포즈 잡아주는 진짜 아가씨 맞네 ㅋㅋㅋ

 

 

 

 

 

468봉 부근

 

 

 

 

 

 

날머리가 가까워 오고

 

 

 

 

 

아래 보이는 내동3거리 그리고 오천리....

 

 

 

 

 

 

산 아래에만 조금 핀 진달래

다음주이면 온산에 활짝 필듯한 따스한 날씨속으로

 

 

 

 

 

 

마을앞에 떠있는 소취도 대취도

참 정겨운 마을 입니다.

 

 

 

 

 

 

 

내동3거리 적대봉 5.4km 날머리 입니다.

 

 

 

 

 

 

버스타고 오천 몽돌해변 둘러서

 

 

 

 

 

 

 

 

벌교로 이동 궁 전통 한정식 ^^!

 

수백여차 산행 하고 하산주도 먹었는데

우리 상궁님은 그 중에 제일 맛있는 맛집이라 극찬하는 꼬막 비빔회

 

 

 

 

 

 

벌교가면 꼭 다시 가고픈 순위 1위

꼬막 한정식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시기를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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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1 18:00

    첫댓글 봄내음 물씬... ^^ 역시 봄은 바다 건너편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꼬막 한정식이 그리 맛나던가요? 궁금?? ㅋ
    대충 보아도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 듯,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03.22 19:18

    저는 보통 오두막에 24-70,상궁님은 550D 가져 다닙니다.
    사진은 셖여 있구요 저 사진은 상궁이 담고 그럽니다. ㅎ

  • 13.03.21 22:55

    제주도까지... 남도의 산은 낮은 듯 편안하면서도 거침없습니다. 포즈를 취하고 계신 분이 보라님이시죠? 산행의 연륜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3.03.22 19:23

    머스마 독 사진이 접니다. ㅎ
    젊을때 조금 다녔으나 근래는 2009년부터 거의 매주 다니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 13.03.22 10:10

    파란 하늘과 잘 조화된 거금도의 그림들이 .. 환상적입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3.03.22 19:20

    감사합니다.
    버스가 데불고 가니 잠을 청하면 되지요 ㅎㅎㅎ

  • 13.03.22 16:27

    드디어 보라님 수덩이에 입성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그림 자주 올려 주세요.

  • 작성자 13.05.31 22:29

    경주 남산 글따라 가입 하였습니다.
    익숙한 닉이 제법 많이 보이는것 같아서 우리집에 온 기분입니다.
    늘 즐산 하시는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

  • 13.03.22 16:37

    깊은 내공이 엿보이는 그림이 멋집니다요. 지난해 다녀온 길이 다시금 생각나는군요. 김일체육관으로 하산했더랬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3.22 19:23

    저도 김일 생가 방향도 조망하고 설명도 들었습니다.
    전에 산에서 한번 뵌 기억이 있습니다만....
    감사드립니다.

  • 13.03.24 14:28

    바닷가 산 답게 600m조금 안되는데 조망은 가히 1000m급입니다.
    산악회 아가씨들도 다들 미인이시고...함께 다니시는 즐거운 산행 장면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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