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보같이 보험을 들때, 인터넷으로 알아본뒤에, 전화로 보험을 든 사례입니다
남편이랑 저는 나이가 많고, 아이가 3살인지라 보험의 보장성 때문에 보험을 들었는데요...
뒤늦게서야 "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읽고서야 아차 싶더라구요
보험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이 맹목적으로 들었구나 싶었고,
그냥 보험증서랑 계약자 보관용 청약서랑 약관만 받아놓고서 저희 부부의 서명을 해서 보내야 한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 부부앞으로 든 보험은 실효성이 떨어져서 해약하고 싶은데요...
(1)3살 아이의 어린이보험또한 같은 AIA생명인지라 저희 부부의 보험을 무효처리를 해달라고하면
불이익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그냥 해약금을 받지 말고 해약해야할지 궁금합니다
(2)저희 부부랑 아이 보험 모두. 계약자 보관용 청약서만 받아놓고서 무슨 서명같은걸 해본적이 없는데요, 그러면 원치않는 저희 부부의 보험은 1년 넘게 부었어도 "자필서명"이 없기 때문에 무효처리를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서명과 함께 병력을 (제가 생각했을땐 대단치 않은거라 생각해서 빠진게 있는데, 이것이 2년전이라도 추가로 "통보"를 해주면 어떻게 통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내용증명"같은 걸 해서 보내야하는지? 어떤 양식으로 해야할까요? **생명 콜센터에다가 전화하면 되는건가요?
(3)이 "자필서명"과 "추가 병력"이나 "처방전"을 "계약자보관용 청약서의 고지란"에다 써서 보험회사에 보내는건가요?
(4) 청약서에 보니까 "신용정보의 제공과 조회 이용에 대한 동의"와 "핸드폰 번호 이메일 활용에 대한 동의"역시 하고 싶지 않은데, 하지 않을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5)아이보험은 유지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계약자보관용 서류에다가 "부모의 자필서명"과 "아주 상세한 병력"도 써서 고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계약당시 중요하다고 생각안했는데, 애기낳고서 2달쯤엔가 배꼽이 잘 안아물어서 대학병원에서 배꼽을 지지는 시술을 받았고, 2살땐가는 손톱이 2개 빠져서 병원응급실에서 꼬매는 시술을 한번 받았는데, 이도 고지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은 답글 달아주시면 아주아주 감사하겠습니다. 꾸벅...